11월 중순 쯤에 한국에 방문하게 되어 가족들과 여수 여행을 계획해 보려고 합니다.
호텔을 찾아보니 여수 라마다 호텔에 대한 평가가 괜찮더라고요.
윈담 계열이어서 포인트로도 할 수 있는데 포인트 차감이 무려 1박에 30,000 포인트 입니다! (이거로 포인트 사용하면 Silph 님께 혼나겠죠??)
레비뉴로는 공홈에서 1박에 $180 정도 이고요.
그런데 공홈에서 호텔 설명에 "All inclusive" 라고 되어 있고, 그거에 대한 설명은 또 딱히 없네요??
Free Breakfast 나 그런 설명이 아예 없습니다. 보통 생각하는 All inclusive 와는 의미가 다른 것일까요?
그런데 또 호텔 닷컴이나 익스페디아에 보면 동일한 날짜로 같은 방이 90불 정도면 예약 가능하더라고요??? 으잉???
혹시 윈담 포인트나 공홈에서 예약을 하면 All Inclusive 가 되기에 비싼 것일까요? 그럴리가 없을 것 같은데...
아니면 포인트나 레비뉴 가격이 공홈에서 유독 비싼 이유가 있을까요?
뭔가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 호텔일까요? ㅎㅎ
이 호텔에 대한 후기를 찾아보니 아직 마모에는 후기가 없는 것 같아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혹시 여수 여행 팁 이나 다른 호텔에 대한 조언도 살짝 부탁드려 봅니다 ㅎㅎ
네이버 검색해 보시면 후기 많이 나오네요. 수영장이용, 조식을 다 돈받는거 같아요. 올인클루시브가 저희가 알던 그게 아닌듯 합니다.
아! 그렇군요 역시 한국 검색은 네이버 ㅎㅎ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역시 평은 좋네요 ㅎㅎ 그런데 호텔 비용 계산법이 참 이상하네요 ㅎㅎ
저는 이번 성수기때 평창 라마다에서 1박당 7,500 포인트로 묵었습니다. 30,000을 거기다 쓰시기에는 좀 아깝습니다ㅠㅠ 평창 라마다 강추합니다!
여수 라마다를 30000에 예약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KTX 로 이동하기가 꺼려져서 평창으로 (7500 포인트) 바꾼 상태입니다.
기본방 사진이 2층으로 보인던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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