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간다 프랑스 하면서 5월부터 AA 에 예약...이라고 하고 홀드해놓은 티켓이 있었어요.
시티은행 덕분에 AA 마일이 자꾸 늘어나서 코비드가 좀 풀리면서 레비뉴가 비싼 요즘 당연히 AA 마일로 가려고 했거든요.
이콘으로 여름 성수기 뉴욕-파리 왕복으로
Award Miles Needed | |
Award Miles Per Ticket | 71,500 miles |
Total Award Miles Required | 71,500 miles |
Taxes & Carrier-Imposed Fees | |
Taxes | 83.77 USD |
Carrier-Imposed Fees | 0.00 USD |
Total Taxes and Carrier-Imposed Fees | 83.77 USD |
였는데 까먹고 예약을 놓쳐서...
같은 일정을 85000+택스에 홀드해놓고 또 깜빡해서 ;;
다시 예약하려고 보니 이젠 막 10만점 넘게 달라길래... =-=
결국 뉴욕->파리행 원웨이로 french bee 를 6백불인가 주고 예약을 합니다. ㅠㅠ
어차피 가려고 했던 날짜는 정해져있었는데... 왜 진작 그냥 7만 5천점 주고 예약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파리->뉴욕행을 왕복으로 AA에 85000점+350불을 주고 예약을 합니다 ㅡ.ㅡ;
파리->뉴욕 3만점 이콘 논스탑
뉴욕->런던->파리 5만5천점 비지니스! 원스탑인데 레이오버는 짧아요.
돌아오는 비행기가 정말 말도 안되게 비쌌었어요. 이콘으로 천불이 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끊게 되었는데, 뉴욕-런던-파리 날짜는 내년 여름이에요.
어차피 내년 여름에 또 갈 거였는데 잘 됐죠 뭐 ;; 전 비행기에서 죽은듯이 잠만 자는데 비지니스...
먼훗날 스케줄이라 분명 시간이나 레이오버 듀레이션 바뀔테니,
그걸로 리턴 티켓 취소해달라고 내가 다시 예약하겠다고 하면 될 것 같고요.
7만 5천점에 간단하게 갔다올 수 있었을텐데..
꼭 일을 이렇게 복잡하게 합니다 제가. ㅠㅠ
아멕스 플랫 비즈 펜딩나오는 바람에 초조해요,
이 카드 들고 파리 가야 1.5만불 중에 만불이라도 쓰고 올텐디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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