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경험이 있는건 아니지만 두개는 연계하실수 있을듯해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실때 벤투버에서 갈아타는 비행기표 보여주면서 연결시켜달라고 해서 수하물테크를 최종목적지까지 적히게 발권받으셔야 할꺼에요.

캐나다는 백신카드 있으면 당연히 코비드 검사 요구 하지 않는데 다만 첫표가 벵쿠버까지라 뒷표를 보여주지 않으면 알수가 없으니 만약 캐나다에서 검사필요하다고 하면 갈아타는 거다 하면서 뒷표랑 벡신 카드 보여주시면 될듯해요.

그리고 처음부터 인천에서 최종목적지까지 한번에 끊으시질 그러셨어요? 그럼 보통 SFO에서 갈아타거나 일본 빼고 바로 캐나다 벵쿠버에서 최종목적지로 가는 표도 비슷한 마일리지에 구하실수 있을듯 한데요.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아무튼 연결 잘 되서 안전하게 최종목적지까지 잘 가시기 바래요.

혹시나 하여 말씀 드립니다. 캐나다 eTA 받으셨나요? 경유라 해도 받고 가셔야 할겁니다. 안그러면 탑승 거부되실수 있어요.

인천공항에서 미국가는 것까지 연결해달라고 하니까 짐은 연결해 줄 수 있는데...체크인은 인천공항에서 안된다고 하면서 미국들어가는 첫번째 공항에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밴쿠버에서 캐나다 입국심사 그리고 미국에 첫번째 공항에서 미국 입국심사 두번 받고 짐도 두번 찾아야 될거라구. 아무래도 직원분이 잘못 알고 있는 거 같더라구요. 어쨋든 우선 짐은 미국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시켰고, 밴쿠버까지만 가는 티켓을 가지고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어요. 도착하니까 나리타 공항에서 밴쿠버 가는 승객들은 비행기 갈아타는 입구에서 체크인하라고 해서 갔더니 카운터 직원분이 미국 국내 유나이트디 체크인 다해주고 표도 주면서 짐은 최종 미국 목적지에서만 찾으면 되다고 하고, 밴쿠버에 가면 환승하게 되면 거기에서 미국 입국 심사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이분이 인천공항에 있는 분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거서 같더라구요. 어쨋든 밴쿠버 도착하니까 환승하는 미국행으로 비행기 타는 곳 중간에서 입국심사를 받았는데...nexus 가 있어서 사진 찍으니까 아무런 입력 필요없이 종이만 주고 입국 심사 통과했고, 세관을 위해 짐을 찾을 필요도 없었어요. 정말 편해진걸 느꼈어요. 예전 같으면 입국 심사하고 짐을 찾고 transit 하는데 짐을 드랍해야 하는데...그리고 하나 더 환승할때 나리타에서 그리고 밴쿠버에서 코로나 관련 어떤 서류도 요구 하지 않았아요. 나리타, 밴쿠버 들렸다가 미국으로 여행 가시는 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