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은 많은데 .. 미국 갈 계획은 점점 요원해지고 ..
그런 가운데 갑자기 왠지 탈 것도 아님서 괜히 마일발권 돌려보고 픈 ..그런 느낌이 드는 날이어서 ..
ICN-DTW로 직항이 나오나 궁금도 하고 해서 ..스카이팀 발권을 돌려보았더니 이런 스케줄을 예약하라고 합니다..
실제 신용카드 입력화면까지는 무사히 예약도 진행됩니다.. (최종 결제는 안해봤습니다)
...이 스케줄을 예약하고 탑승했다가 .. 연결편 탑승 못하면 ............누구의 귀책 사유인가요?? 대체 ..... 왜 이런 스케줄을 잡아주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약 하신분 책임일 겁니다. 사실 미국 국내선 환승도 무조건 비자 필요하니까 esta나 관광비자가 없으면 당일날 체크인이 안될 뿐이지 발권은 가능할 꺼에요. 아마 fine print에 깨알 같이 적혀있겠죠.
타임 머신 개발사는 어디인가요?
저도 궁금합니다.. ^^;; 왜 타임머신을 태우는가? ㅠㅠ
이정도면 예약 할 때 confirm 이 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ㅎㅎ 예약되면 더 골치아프죠..
최종까지 진짜 되나 너무너무 하고 싶지만.. 진짜 되면 환불 골때림 싫어서 .....못해봤습니다.. ㅠㅠ
해보니 님과 같은 화면이 나오지만
상세보기 하면 날짜가 제대로 나오네요
오 ~ 상세보기는 안누르고 ㅠㅠ 그냥 결제 결제 다음은 넘어가기만 해서 세부 비행 여정 확인할 생각을 못했네요 ..
두번째 여정에는 왜 +1이 안찍혔는지.. 흐흠.. 일본 관광객 입국 문제만 해결나면 이 스케줄도 좋네용? @!@
귀국하면서 도쿄 시내 1박 .. 오호라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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