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벤쳐X 인어받고 스펜딩 잘 채웠습니다.
크레딧은 800+ 이고 지난 24개월간은 체이스 비지니스 카드 3장, 벤쳐 X, Citi 한장 해서 총 5장 (하지만 2/24?) 오픈했습니다.
총 카드는 아멕스 포함 10+입니다.
가장 최근은 지난달에 연 Citi AA 입니다.
캐피털원은 총 카드 2장, 6개월마다 한장씩 어프루브 된다고 보았어서 Venture Reward를 어플라이 했는데 인리 먹었습니다.
그 후에 리젝트 먹은 이유가 편지로 왔는데 다음과 같이 써있네요.
- Based on your credit report from one or more of the agencies on the back of this letter, number of bank cards tradelines opened in the last 24 months
- Based on your credit report from one or more of the agencies on the back of this letter, there are too many new revolving accounts
제가 잘 모르는 룰이 있는건지 아니면 새로운 룰이 생긴건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6개월에 카드 하나 라는 말이 다른 은행 포함인건가요?
감사합니다.
@보처 님 삐삐 호출합니다. :)
위히님 오랫만입니다 ㅎㅎㅎ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캡원은 세군데 다 풀하고 승인도 까다롭고 원래 짭짤한 카드들이 많이 없고 해서 많이들 하지 않으므로 anti-churning rule 이 잘 establish되어있지 않아요. 800+ 은 뭐 어느 스코어를 보셨건 그리 중요하지 않고요 벤쳐X를 인어받으셨기 때문에 충분히 높으시다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캡원은 신용기록 3사를 다 하드풀하는데요 전통적으로 EF를 제일 중요하게 보고요 공교롭게도 시티 아아카드를 너무 최근에 여셨고 여실때 EF 풀해서 negative factor가 컸지 싶어요.
마침 최근에 비슷한 사례들이 제법 있어요 닥 캡원안내글 댓글에서 두개만 퍼왔어요.
제 뇌피셜로는 벤쳐X를 비롯 짭짤한 오퍼와 카드들을 많이 내놓으면서 여러장을 여는 gaming behavior를 막으려고 하는 노력의 일환이지 싶어요.
5/24 상황도 좋으신데 체이스 하시죠 ㅎㅎㅎ
닥 댓글 보면 2019년에도 3/24 상황에서 같은 이유로 리젝된 케이스가 몇 개 보여요.
그런 거 보면 새로 생긴 룰인 것 같진 않은데, 캡원은 뭔가 알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벤쳐X 때도 의아하게 리젝 받으신 분들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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