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쪽으로 일하고 싶은 꿈나무입니다.
MBA 어드미션을 세곳 받았는데 고민입니다.
University of Virginia 다든, Cornell 쟌슨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시건 대학 로스인데요.
제가 중점에 두는거는 학비를 떠나서 네트워킹기회, 인지도, 학교 명성, 그리고 많이 배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모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일단 축하드립니다. 모두 좋은 학교들이네요. 네트워킹 기회, Finance MBA 프로그램 인지도가 중요하다면 Michigan (Ross)에 한 표!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축하드립니다! 잘 모르지만 여기 저기 주워 들어본걸로 끄적여 봅니다.
졸업후 일하고 싶은 지역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네트워크가 결국 일하시는 지역이나 직종이 중요하니까요. 죽엇다 깨어나도 파이넨스인지 아니면 다른길로 빠질지에 따라 임플로이먼트 리포트 보시고 결정하는것도 좋을것 같고요. 링드인 사용해서 관심있는 회사들 / 지역에 각 학교 알럼 숫자 봐도 좋을것 같네요.
배우는거는 다 비슷하겟지만 수업 스타일 고려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인지도는 laypeople한테는 cornell 이겟지만 회사가 볼따는 ross랑 darden이 더 좋을것 같고요.
저라면 세컨이어랑 타겟 직종에 있는 alumni 몇명이랑 대화해보고 결정할것 같습니다.
뉴욕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코넬이 답 일까요? 리포트를 보았는데 비교를 정확히 하기가 어렵네요. 비교하려고 하는데 서로 기준이 약간씩 달라서, 졸업생들에게 물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사실 랭킹은 다 좋은 학교인데다 비슷해서 큰 차이는 없는거 같고, 어느 지역/인더스트리에서 일하시고 싶냐에 따라 정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DC나 버지니아쪽을 생각하시면 생각할 거 없이 다든일거고, 뉴욕이라면 당연히 코넬일거구요. 사실 MBA에서 배우는게 경영학부에서 배우는거랑 아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제 경험상) 저라면 네트워킹이랑 향후 취업 기회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할거 같습니다.
버지니아 디씨쪽은 갈 생각이 아직 없습니다. 다든 인지도가 뉴욕에서 약하다고 누가 얘기를 했는데 계속 그게 걸리네요. 코넬아니먄 로스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금융이라면 미시건 로스를 택할 것 같습니다.
롸스 참고하겟습니다 감사해요!
코넬추천이요. 코넬이 시티에 mba 프로그램있는데 거기서 수업들으면 월가에서 현직으로 일하면서 파트타임mba 하는 친구들도 만날수도 있고, 학기중 인턴도 가능할거에요. 일한 경험 없이 월가에서 잡을 잡으려면 인턴은 필수 인데, 인턴할기회는 여름에 한 번밖에 없어요. 그리고 여름방학에 인턴잡을 잡으려면 전년도 가을학기 성적을 가지고 봄학기지원해야해요.. 즉, 첫학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학점 잘 받을수 있는 과목 골라서 들으시고, 교수한테 좋은 추천서 받으세야합니다. 뉴욕시티에서 수업들을수 있으면 학기 중에도 인턴을 할수 있기때문에 시골에 있는 학교들에 비해 유리해요..
위치만 보면 코넬이 젤 좋은거같습니디. 인터뷰하기에도 편하고 뉴욕시티랑가까워서 네트워킹도 쉬울거같은데요. 코넬 추천해주시능건가요? 감사합니다
톱스쿨 여러곳에서 어드미션 받은 것을 축하드립니다. Ross MBA 졸업 후 미국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스도 분야가 여러 곳이 있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쪽지 주세요.
언급해주신 학교들이 장단점이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에 좀더 확실한 생각들이 뭔지 알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시겠지만 finance 만 하더라도 그 안에 세부 분야가 꽤 많고 (예를 들어 asset pricing 같은 세부분야 등등) 그런 세부분야를 더 깊게 보고싶으신지 (몇몇 학교의 몇몇 세부분야는 실질적으로는 공석인 상태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예 industry로 soft landing이 되는게 우선인지, 생활비나 추가 펀딩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등등의 요소들을 쫙 펼쳐서 맞춰봐야 할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신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세 학교 모두 비슷한 학교지만 mbb 혹은 tech 쪽에 관심이 있으시면 Ross 가겠습니다.
로스의 MAP랑 수업방식이 버지니아보다는 나아보입니다. 하지만 컨설팅이 목적이라면 버지니아 추천이요.
셋중의 하나라면 저도 로스를 선택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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