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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Bonvoy Brilliant 카드 만들 최적기?

마일모아 | 2022.08.24 07:40:5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Bonvoy 카드는 아멕스와 체이스에서 공동으로 제휴 카드를 발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3가지 중요한 변화가 시행 예정이거나 시행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1) 아멕스 발행 Brilliant 카드의 연간 $300 크레딧이 9/22일 부터 매달 $25 다이닝 크레딧으로 대체 (시행 예정)

2) 아멕스, 체이스에서 각각 연회비 250불짜리 새 카드를 조만간 (아마도 9/22일에) 출시 (예측) 

3) Brilliant 카드의 연회비가 (아마도 9/22일에) 650불로 올라가고 관련 혜택 또한 변경 (예측) 

 

3가지 모두 24시간 님께서 재빠르게 소식을 전해 주셨고 많은 분들이 코멘트도 주셨습니다. 

- 다이닝 크레딧 소식

- 신규 카드 출시 소식 

 

그러다가 오늘 오랜만에 Flyertalk을 읽다가 다음의 글을 발견했습니다.

 

"If you were to open a new card today, you could use the $300 in August or September and then get the restaurant credit starting in October. So close to 600 in credits." 

 

논리인즉슨 다음과 같습니다. 

 

1) 지금 Brilliant 카드를 만들어서 현재 사인업 보너스 7.5만 포인트 찾아 먹고 (마모 제휴 링크)

2) 8월말, 9월초에 300불 크레딧을 찾아 먹고 (온라인 GC 가능하다고 함)

3) 9월부터 매달 25불씩 1년간 300불 다이닝 크레딧도 찾아 먹은 다음

4) 9/22 신청분부터 Brilliant 연회비가 650불로 올라간다고 한다면 연회비 450불로 혜택은 1년 가까이 동일하게 누릴 수 있음. 

 

Brilliant 카드의 새로운 혜택으로 본보이 플랫 등급 자동 지급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200불 덜 내고 1년 가까이 그 혜택을 누리고, 또 300불 매리엇 크레딧도 찾아 먹는다면 일단 500불 정도 앞서서 시작한다는 것이죠.  

 

이렇게 보면 지금이 Bonvoy Brilliant 카드 만들 최적기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달리 생각해 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은 것이요. 여러 반론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1) 만약 Brilliant 카드 연회비가 올라가면서 사인업 보너스로 막 15만 포인트, 혹은 20만 포인트를 퍼준다고 한다면?

2) 혹은 250불짜리 카드가 진짜 대박으로 잘 빠졌는데, Brilliant 카드를 만들었거나 보유한 사람은 아예 신청이 불가능하다면? 

 

이렇게 되면 500불 더 먹겠다고 하다가 1,000불짜리 기회를 놓칠 수도 있겠지요.

 

물론, 막상 9/22일이 되었는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어서 "아 진작에 Brilliant 만들 걸" 이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요.

 

마적단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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