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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SFO (샌프란시스코) 출발, PUS (김해) 도착하는 왕복 항공권 발권 방법의 선택

무릉도원 | 2022.08.24 22:31:3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9월 14일 자 업데이트입니다.[

 

여러 분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마일리지를 사용한 인생 발권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SFO <-> ICN 구간의 왕복 항공권이며

 

(UA 마일리지) + (UR 포인트를 UA 전환) = 73,500 마일 + $42.97

 

이코노미 발권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발 일과 도착 일은 변경했습니다. 

 

내년 4 이전에 한국에 다녀올 계획이 있기에, 이번에는 UA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발권했습니다. 도움 주신 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막막할 , 크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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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껏 마일리지를 모으기만 했지 (모으는 방법도 마일모아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연말에 SFO (샌프란시스코) PUS (부산) SFO 일정으로 한국의 본가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11/10 출발, 11/30 복귀의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때에,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로울지, 여행사를 통해서 레비뉴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로울지, 혼자서는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 연말에 미국 서부를 출발하여, 경남, 부산, 울산을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목적지까지 어떤 연결편을 사용하시려고 계획 중이신지 여러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글타래가 다른 분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하게 있다면, 부탁드리는 마음이 조금은 무거워질 있을 같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제가 모은 마일리지 현황이 다음과 같습니다.

 

Asiana Airlines:      80,000 miles (13,000 miles expire in January 2023.)

Korean Airlines:    125,000 miles (43,000 miles expire in July 2023.)

United Airlines:       64,000 miles (Miles do not expire.)

Delta:                    173,000 miles (Miles do not expire.)

American Airlines: 220,000 miles

Chase UR:             300,000 points

 

다음은 제가 조회해본 필요 마일리지 정보입니다.

 

첫번째, SFO ICN간에는 아시아나 항공을, GMP (김포) PUS (김해)간에는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류 할증료 각종 비용이 사악하네요.

 

Asiana: SFO ↔ ICN (70K Miles + $500)

KAL:     GMP ↔ PUS (10K Miles + $40)

 

두번째, SFO ICN간에는 아시아나 항공 혹은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인천 공항에서 부산 간에는 KTX 이용해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Asiana: SFO ↔ ICN (70K Miles + $500)

KAL:     SFO ↔ ICN (70K Miles + $500)

United: SFO ↔ ICN (73.5K Miles + $400)

UR (Asiana, KAL, United, Delta): SFO ↔ ICN (United 110K Miles + Fees (?))

 

다음은 여행사를 통한 레비뉴로 구입시 항공권 가격입니다.

 

첫번째, 아시아나로는 SFO ICN간의 항공권 구입만 가능합니다. 아시아나는 GMP PUS 구간 항공편을 제공하지 않네요. 인천 공항에서 부산 간에는 KTX 이용해서 가야합니다.

 

Asiana: SFO ↔ ICN ($1,300)

 

두번째, 대한 항공으로는 GMP PUS 구간을 이용할 없습니다. 연결편 시간대 때문에요. 인천 공항에서 부산으로의 일방향은 KTX 이용해서 가야합니다. PUS GMP 구간은 대한항공 이용이 가능합니다

 

KAL: SFO ↔ ICN

KAL: GMP → ICN

($1,450)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일부가 소멸됩니다. 내년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차감율이 나빠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상황에서 굳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의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편이 유리할지, 차라리 레비뉴로 항공편을 구입하는 편이 유리할지 판단이 서지 않네요. 비슷한 상황으로 고민 중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도움이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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