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를 통해 배운 것인데, 오늘 혼동이 오네요.
그동안 알고 있던 상식은.. 신용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항목으로 크게 아래 세가지를 들 수 있고...
1. Credit history
2. Debt-to-Income Ratio (DTI)
- DTI 는 인컴 대비 빚으로 인컴이 100k 이고 론과 밸런스 등이 10k 있다면 10%
3. Debt-to-Credit Ratio (Credit Utilization)
- Credit utilization 은 카드 총한도 대비 빚으로 total credit limit 이 100k 이고 밸런스가 10k 라면 10%
마모에서 배운 지식으로는....
- 1번 2번 모두 낮을 수록 좋다.
- 2번의 경우 신용한도를 높여 낮출수 있다.
즉, "신용한도가 높을 경우 신용점수에 긍정적이다" 는 것이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렉님 글을 보니 인컴대비 신용한도가 너무 높아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 같네요. 내일은
카드회사에 SM 날려서 안쓰는 카드는 한도를 조금 줄여야 겠습니다.
추가. 마모에 올라온 글을 읽다보니 2번의 DTI 의 경우 인컴 대비 신용 총한도로 보아야 하는 것이 맞다는 글도
있는데 어느 것이 맞는 것인가요?
http://en.wikipedia.org/wiki/Debt-to-income_ratio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해서 검색해본것이구요.
중간에 보시다보면 예를 든 글이 있는데 이게 제가 말한 계산법이에요~
감사합니다. minimum balance 만 넣는 것은 모르던 사실이네요. ^^
결론적으로 모든 사실을 종합해보면, 2번은 인컴을 자기 마음대로 늘릴 수는 없으니 론을 줄이거나 balance 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하는 것이고,
3번은 전체 크레딧 리밋 (분모) 를 올리거나 카드 밸런스 (분자) 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이 맞겠네요.
하지만, 그랙님 글을 보면 분명 전체 크레딧 리밋을 너무 많이 올리면 credit card 회사에서 잠재적 부실 고객이 될 수 있다고 판달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한 선에서 관리하면서 밸런스를 낮게 유지하여 좋은 점수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겠네요. ^^
네. 저도 재융자하면서 알았어요. 미니멈발란스로 고정적인 한달지출을 계산하더라구요.
고정적의 의미가 론받는 사람이 어떤달은 오버해서 쓸 수도 있고 더 적게 쓸 수도 있어서
미니멈발란스로 계산해서 DTI를 산출했거든요 .
이거 쓰면서 혹시해서 제가 또 검색해봤어요;;
어떻게 DTI를 산출하는지요...
http://financialplan.about.com/od/personalfinance/a/Debt-to-Income.htm
뱡기님 말씀대로 크레딧카드 총리밋이 너무 높아도 안될 것 같아요.
여러가지 요소로 마모님 말씀대로 가늘고 길게가 젤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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