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일 동안의 한국 여행 끝내고 8월 31일 미국으로 입국한 간단한 후기 올립니다.
백신 접종 카드 : 몇일 전 어느분이 접종 카드 미국에 놓고 왔다고 질문을 올리신 것을 기억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만인지 모르지만 인천 공항에서 입국시 질문받지 않았고,
미국 공항에서 입국시 대부분의 한국분들이 한국에서 혹은 미국에서 접종한 기록을 가지고 입국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는 접종 카드에 대한 질문을 받지 않았습니다.
Global Entry의 Enrollment on arrival: 제가 입국한 공항을 찾아보니 특정 시간에 특정 Booth 번호에서만 가능하다고 안내가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시작 시간보다 3시간 정도 일찍 도착을 했고, 해당 Booth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입국 심사하면서 질문 하니 입국 심사후 짐 찾기 전에 어느 곳으로 가서 인터뷰를 하라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안내된 시간과 장소는 달랐지만 인터뷰를 무사히 끝냈습니다.
Enrollment on Arrival을 이용하실 분들은 인터뷰시 문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가능하다고 안내 받았는데 인터뷰후 1시간 이후 이메일로 TTP 신청 상태가 변했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참!
신청하실때 혹시 몰라 찍어 두었던 TSA Pre 번호 혹은 KTN, PASSID, DoD를 인터뷰할때 질문 받았습니다.
혹시 몰라 전화기에 사진을 찍어두어서 16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무사히 알려주었습니다.
저희부부도 18일날 입국하면서 EoA해야하는데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E85편 타고 JFK에 밤에 도착하실 경우에 EoA 못하실수도 있습니다ㅠ 이번주 월요일에 들어왔는데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는 오피서가 없다고 해 줄 수 없다더군요ㅠㅠ
미국 입국시 백신접종 기록은 미국 시민/영주권 아닌 방문자에게 요구하는 것으로 아는데, 오목님은 시민/영주권자이신거죠?
영주권자는 백신 기록이 필요없어서 아예 보여달라고 하지도 않아요.
오목님 Welcome Back! 백신기록 묻지도 따지지도 않더라구요. 세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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