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다른것도 같구요...
오래전에 제 지인분이 필리핀에서 스펠 하나가 누락이 되는 바람에 비행기 못 탄적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케바케 아닌가요???
가능하면 정상으로 바꾸시는것이 좋은듯 한데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일단 위험한건 맞습니다. 이름이 다르면 안태워주더라구요. 하지만 띄어쓰기는 상관 없습니다. 이름이 앞뒤가 바뀐건 처음 보는거라 음...
예전에 제 친구는 이름이 띄어쓰기가 되었다고(보람인데 영어로 bo ram 이렇게 bo를 middle name으로 인식) 비행기 못탄적 있어요. 고칠수 있으시면 미리 고쳐서 공항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 댓글들이 상당히 '괜찮다' 분위기네요 ??
다른 것도 아니고 여권은 무지무지 중요한 신분증 아닌가요? 성과 이름이 바뀌어 찍히는 게 정말 괜찮나요 !?!?!??!?!
마일모아에 달리는 답글은 언제나 At your own risk입니다.
여러사람의 경험이 모여 일반화가 될 수도 있지만 이런 민감한 문제일수록 더더욱 At your own risk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제가 추축하건데 티켓에 이름과 성이 바뀐게 아닐까 싶네요.
제가 생각하는 바도 그겁니다. 티켓이름이 '제대로 된'여권과 다르게 first/last 가 바뀐 경우.
그런데 제목과 내용을 보면 여권과 티켓이 모두 이름이 잘못 찍혔다고 하시는 거라... 이건 정말 절대 안되는 경우죠.
구균갑님은 일단 호주-한국행에서는 문제가 없으셨던것 같지만... 다수의 의견은 확실히 탑승전에 탑승권에 프린트된 이름을 여권이름으로 고치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 당연한거죠. 여권은제대로인데 티켓이 성이름순서가바뀐건데요
승무원은 괜찮다는데 호주에서한국행이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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