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Hilton Cancun All Inclusive 후기

핑크패딩 | 2022.09.06 01:57:4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8월 4주에 다녀온 칸쿤 후기입니다.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써보겠습니다.

 

여행 준비

 

작년 11월즈음에 Hilton Cancun All-Inclusive 호텔이 열었다는 후기를 보았습니다. 저는 항상 힐튼만 다니는데 새 호텔이라니 끌리더군요. 코로나 기간 동안에 못쓰고 모아뒀던 숙박권을 몰아서 쓰기로 합니다. 숙박권 6장으로 6박 7일 호텔을 예약합니다.

 

비행기는 UA, AA 로 편도 4장씩 예약합니다 (저희 부부와 6살, 2살 남자애들입니다). 마일리지 탈탈 털어 편도에 15~18만 마일씩 쓴거 같습니다. 첫 가족 비지니스 비행입니다.

 

가기 전에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우선 마일모아에서 후기들을 전부 읽어봤습니다. 밥상님 후기, 돈쓰는 선비님 후기 등등 너무 감사한 후기들로 공부를 했습니다.

 

유튜브도 미리 공부하기에 좋습니다. Hilton Cancun All Inclusive 의 키워드를 넣으면 많은 유튜버들의 리뷰가 나왔습니다. 10개 이상 봤는데 영어 영상중에는 이 영상이 좋고, 돈쓰는 선비님도 영상을 공유해주셨습니다. :)

 

입국전에는 돈을 많이 챙겨갔습니다. 500불정도 가져간거 같은데 400불정도 쓴거 같아요. 250불 팁 + 150불 가족사진 쓴거 같습니다. 어느 후기에선가 로컬에서 크레딧카드는 조심해서 쓰라고 하신걸 본거 같은데… 저는 호텔에만 내내 있어서 크레딧카드 도용은 걱정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멕시코 입국 / 출국

 

입국신청서: 필요없습니다.

 

마일모아의 어디선가 입국신청서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입국 도장받으면서 문서를 하나 받는데, 그거를 출국할때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거 같았는데요. 만약에 잃어버리면 벌금을 내야 하구요. 여름에 바뀐건지 저는 입국시에 아무것도 안받고, 출국시에도 그냥 여권/영주권으로 잘 나왔습니다.

 

택시: 마일모아를 찾아보니 둘중에 하나를 하라더군요. 저는 요새 추천이 많은 wtg 로 잘 해결했습니다.

 

 

가격은 편도 세금포함 25불정도였습니다. 팁으로는 5불씩 줬었구요.

 

예약을 하면 이메일에 기사를 어떻게 만나라고 자세히 알려줍니다. 공항에서 나와서 누구를 찾으면 된다… 라고 자세히 써있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잘 안보였어요. 그래서 모여있는 기사들중에 하나 붙잡고 이메일 보여주니 제 기사 (My Transfer 소속 기사) 찾아주더라구요. 

 

마일모아 댓글이었던거 같은데요. Hilton Cancun All Inclusive 를 가야 하는데, 다른 Hilton Cancun 으로 가길래 말해서 자시 정정해서 갔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요. 저는 멕시코 전화/인터넷을 안해가서 길을 잘 가고 계신지 알 방법이 없었구요. 그냥 잘 가시기를 바랬는데, 다행히 잘 데려다 주셨습니다.

 

라운지: 아멕스 플랫 챙겨가세요.

 

돌아오는 비행기는 AA 비지니스였습니다. 당연히 라운지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AA 용 라운지, 혹은 PP 카드용 라운지가 없습니다. AA 가 있던 터미날에는 라운지가 하나 있었는데 아멕스 플랫 혹은 블랙카드만 되는 라운지더라구요. 블랙으로 플렉스 하고 싶었지만, 들고있던 플랫으로 입장했습니다.

 

칸쿤

 

이번에 처음으로 칸쿤을 와 봤습니다. 인상적인게 몇개 있었어요.

 

여름 날씨: 괜찮습니다.

 

후기를 보면 가을이나 겨울에 많이 가시더라구요. 여름에는 잘 없는거 같아서 찾아보니, “여름에는 스콜이 온다",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못나간다”, “덥긴 하지만 가끔 스콜이 오면 괜찮다" 라는 말씀들이 있으셨습니다.

 

제가 있는 동안은 최저/최대 기온이 25~31 정도였습니다. 내내 아주 덥지 않고 따뜻했어요. 낮에는 조금 더워지기는 하지만 아주 더워서 못 놀 정도는 아니구요. 오후 3-4시쯤 되면 수영장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래서 나쁘진 않구요.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늦가을 ~ 겨울에 가면 종종 물이 차서 오래 못놀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물이 따뜻해지는게 애들이랑 놀기에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있는 동안에는 아침에 딱 한번 30분정도 비가 왔었는데요. 그 날도 낮에는 내내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미역: 아주 심합니다. 해변에서 물에 들어가는건 불가능입니다.

 

마일모아 글들을 찾아보고 애초에 해변에서 물에 들어가는건 포기했습니다. 매일 해초를 치운다는걸 봤는데, 매일 치우지도 않더군요. 낮에 가끔 트랙터들이 와서 치웁니다. 치울때는 냄새도 많이 납니다. 수영장에 있어도 냄새가 많이 나는데, 해변에 들어가는건 제가 보기에는 거의 불가능입니다.

 

왜 해초들이 왔을까요? 단순히 생각하기에는 지구 온난화 때문이 아닌가 했습니다. 그래서 좀 찾아보니 아마도 학자들은 pollution 때문일꺼라고 하네요. 지구를 잘 보호해야겠습니다.

 

KakaoTalk_20220905_173542927.jpg

 

<가끔 이렇게 중장비들이 와서 미역을 치워줍니다>


 

대리석 호텔: 인상적이었던 점이 호텔 로비, 방이 전부 대리석 바닥입니다.

 

호텔 방을 가보고 대리석이라 참 고급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그런지는 첫날 알게 되었습니다. 방이 창문을 열면 에어컨이 바로 꺼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경치를 보려고 창문을 10분정도 열어놨더니만 방 바닥이 물을 뿌려놓은 화장실 바닥처럼 습해졌습니다. 애들이 어려서 넘어질까 바로 문을 닫고 에어컨을 강하게 틀었습니다.

 

다른 칸쿤 후기들을 보니 모든 호텔들이 다 바닥이 대리석이더군요. 아마도 카펫으로 하면 습해져서 관리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호텔, Hilton Cancun All Inclusive

 

저희는 6살, 2살 아이들과 가서 6박 7일 내내 호텔에만 있었습니다. 매일 이런 일정으로 놀았는데 아주 재밌었습니다. 일주일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 7시 기상

  • 8시-9시 Vela 뷔페

  • 9시-12시 Pool

  • 12시-1시 Sunan, Maxal Taco, 혹은 Pool 옆에 푸드 카트

  • 1시-6시 둘째 낮잠 + Pool

  • 6시-8시 La Luce 혹은 Auma

  • 8시-9시 Night Show

 

자세히 하나하나 보자면요.

 

식당: 가장 중요한 것은 Auma = La Luce 입니다.

 

먹는 옵션이 엄청 많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써볼께요.

 

저녁이 가능한 예약하는 식당은 4개입니다. Auma (어메리칸/스테이크), La Luce (이탈리안/파스타/피자), Maxal (멕시칸), Sunan (아시안) 입니다. 가장 좋은것은 Auma, La Luce 입니다. 항상 그 두개만 예약하세요. 마일모아에서도 공통의 의견이고, 실제 호텔 투숙객들도 같은 의견이며, 실제 그 두 식당만 예약이 어렵습니다.

 

첫날 저녁 예약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가기 전에 호텔에 말하고 가면 될지도요. 첫날 도착 후에 바로 1층의 concierge 에 가서 모든 저녁을 Auma 혹은 La Luce 로 번갈아서 예약해달라고 하세요. 둘째날부터는 확실히 될테지만 첫날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첫날은 어쩔수없이 Sunan, 둘째날부터는 Auma + La Luce 를 매일 번갈아서 갔습니다.

 

이 호텔에 Aspire $250 크레딧을 쓰러 많이 오십니다. 식당들이 “Our Special” 이라는 메뉴가 있는데요. 특별히 따로 돈을 받고 파는 메뉴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3800 peso (= 190US), 랍스터 $1800 peso (= 90 US)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Auma, La Luce, Maxal, Sunan 에서 전부 가능하구요. 다른 후기들 보면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저는 Auma, La Luce 저녁들이 만족스러워서 따로 돈을 내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Vela 는 부페입니다. 아침을 항상 저기서 먹었어요. 점심, 저녁에 메뉴가 조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애들은 엄청 좋아합니다. 다른 여행객들이랑 얘기를 해보니 어른들은 Auma 가고 애들 (초딩 고학년들)은 Vela 에 보내서 저녁을 해결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나중에는 그러면 좋겠습니다. ㅠㅠ

 

To-Go 옵션은 저녁 식당들에는 잘 없습니다. 아마도 음식이 상할까봐 그러는지 잘 안되더군요. 단, Vela 는 To-Go box 를 잘 나눠줍니다. 저희는 아침마다 Vela 에서 빵, 간식등등 막내가 잘 먹는걸 챙겨와서 낮에 잘 먹이곤 했습니다.

 

프론트 데스크 옆에 간식, 커피를 먹을 수 있는데가 있습니다. 그 곳에 피자 화덕도 있어서 2-3시쯤에 애들이 배고프다고 할때에 좋더라구요.

 

Pool 옆에는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Maxal, Sunan 이 다 접근이 용이하게 되어있구요. 츄로스/아이스크림 파는 곳도 좋구요. 그 외에 칵테일/음료수 주는 곳, 푸드카트로 해산물 구이, 버거, 타코등을 만들어서 줍니다. 그 푸드 카트들이 꽤 맛나요.

 

KakaoTalk_20220905_172531143.jpg

 

<Sunan 에서 한컷. 어느 식당이던 뷰는 정말 좋습니다>

 

KakaoTalk_20220905_172531143_09.jpg

 

<프론트데스크 옆 커피 주는데요. 옆에 화덕이 있네요>

 

KakaoTalk_20220905_172531143_10.jpg

 

<프론트데스크 앞 로비 멋집니다>

 

 

: 오션뷰 업글

 

방은 짝수방이 오션뷰 (미역뷰), 홀수방이 숲뷰입니다. 예약들이 숲뷰였는데, 언제나처럼 로비에서 20불을 주니 오션뷰로 업글을 해줬습니다. 스윗으로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오션뷰만 해도 좋았습니다. 방에는 퀸 두개가 있고 자리도 넉넉합니다. 욕조가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베란다도 엄청 크구요.

 

방에 인터넷도 잘 됩니다. 저희는 여행마다 어른 아이폰 2, 애플와치 2, 애들 아이패드 2, 애플TV, 닌텐도 스위치를 들고 다니는데요. 애플 기기들은 인터넷 연결 서로 잘 되더라구요. 애플TV 는 TV에 연결해서 인터넷 연결해서 잘 봤구요. 스위치는 인터넷 연결이 안됐지만 되는 게임들만 열심히 잘 했습니다.

 

KakaoTalk_20220905_171916939.jpg

 

<벨보이형이 짐 옮겨주시고 사진도 찍어줬습니다>

 

KakaoTalk_20220905_172531143_07.jpg

 

KakaoTalk_20220905_171952324.jpg

 

<발코니가 커서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KakaoTalk_20220905_172531143_04.jpg

 

KakaoTalk_20220905_172531143_05.jpg

 

<기념일이라고 하면 이런것들 챙겨줍니다>

 

 

 

방청소: 매일 됩니다. Covid 이후에 매일 방 청소 안해주는 곳들이 종종 있어서 불편했는데 다시 바뀌어서 좋아요.


 

빨래: 옷을 많이 들고 오세요

 

저희는 4일 이상 여행을 가면 보통 코인 빨래방에서 세탁을 할 생각을 하고 옷을 맞춰서 갑니다. 이 호텔은 아예 코인 빨래방이 없고 세탁 서비스만 있습니다. 종이에 어떤 종류의 옷이 얼마큼 있는지 적은 후에 빨래 바구니에 세탁물을 넣으면 그 다음날 저녁까지 세탁을 해다주는 시스템입니다. 저희는 4일즈음에 하려고 했다가… 5일 저녁에 옷이 온다는 것을 알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팔찌: 엄청 편합니다. 어디를 다니던 팁만 조금 들고다니면 됩니다.

 

All Inclusive 라는게 엄청 편하더군요. 첫날 팔찌를 채워주는데 그거로 방문 여는데 사용하구요. 음식, 음료는 아무것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Pool 에 가서는 주위에서 음료를 마음대로 마시고 츄로스, 아이스크림도 마음대루 먹구요. 식당은 예약만 하면 방번호를 대고 들어가서 먹으면 됩니다. 음료/간식거리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으니 엄청 편합니다.


 

: 잔돈을 많이 들고 가세요.

 

팁을 많이 주면 좋습니다. 저는 첫날부터 항상 5불짜리만 들고다니면서 팁을 줬는데요. 저희를 알아보고 일이 생길 때마다 도와주는 프론트 직원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100불짜리를 깰 일이 두번 있었는데, 전부 프론트데스크에서 가능합니다. 기프트샵에서는 돈 안바꿔줍니다.


 

지도: map 이 없는게 불편합니다. 프론트데스크에서도 뽑아놓은걸 안줘요.

 

호텔이 최첨단 경험을 추구하는지 모든걸 다 앱으로 하라고 합니다. 지도도 앱에 나오는게 다라서 좀 불편합니다. 

 

모든 시설이 1층에 다 집중되어있는데 이걸 미리 공부해서 가지 못한게 좀 아쉽더라구요. 핸드폰 조그만 화면의 맵을 보며 실제 돌아다니면서 외우는데 시간이 며칠 걸렸습니다.


 

수영장: 애들이 놀기에 좋습니다.

 

다른 글에서 많이 나오지만, 3개의 수영장이 있습니다. 1개, 2개가 따로 모여있고, 2개가 모여있는 곳에 애들 수영장 + 어른 수영장 (= 허리까지 오는 풀) 두개가 모여있습니다. 두 수영장 모두 우리 애들 (6살, 2살) 애들이 좋아할만한 사이즈라서, 계속 번갈아가며 엄청 재밌게 놀고 왔습니다.

 

KakaoTalk_20220905_172531143_02.jpg

 

KakaoTalk_20220905_172531143_03.jpg

 


 

Kids Corner: 1층 애들 풀장 옆에 kids corner 가 있습니다.

 

애들 놓고오면 봐주는 곳입니다. 애들 playground 도 여기를 통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저희는 둘째 (2) 는 너무 어려서 놓고 올 수가 없고, 첫째만 (6살) 가겠냐고 하니 싫다고 해서… 이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Playground 만 낮에 갈까 했는데 오후 시간에는 해가 너무 세서… 이용해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가족사진: 1층에 Vela 옆에 Gift Shop, Travel, Family Photo 가 붙어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한장에 $14이고 10장부터 가능한데요. 저희는 수영장에서 두번 찍고, La Luce 옆에 호텔 중앙+해변에서 한 세션 찍었습니다. 10-12장 정도 뽑은거 같은데 퀄리티가 꽤 괜찮아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단, 이건 Aspire 크레딧이 안되더라구요. 현찰 혹은 카드 (Visa/Master만 가능. 10%추가) 이어서 저희는 현금으로 결제했습니다.

 

KakaoTalk_20220905_172858611.jpg

 

KakaoTalk_20220905_172858611_01.jpg

 

KakaoTalk_20220905_172858611_02.jpg

 

KakaoTalk_20220905_172858611_03.jpg

 


 

Travel: 주변 여행지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사가 있습니다. 

 

저희는 칸쿤 주변 공부를 안하고 갔습니다. 여행사에 가서 물어보니 괜찮은곳이 Xcaret 인데… 가는데만 한시간 걸린다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애들이랑 한시간 걸려서 가서 놀고 다시 한시간 걸려서 돌아오고… 왠지 두살 짜리 데리고는 못하겠더라구요. 나중에 호텔을 Tulum 주변으로 잡으면 Xcaret 가보려 합니다.


 

호텔존: 하루에 3번인가 호텔존 가는 셔틀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호텔존 가도 딱히 할게 없을거 같아서 이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스파: 와이프가 스파/마사지를 좋아합니다. 저희는 aspire 크레딧을 여기서 쓰고 왔습니다. 첫날부터 친해진 프론트데스크 직원이 예약 잘해주고, 시간에 맞춰 잘 데려다 주고 해서 편하게 잘 쉬고 온 듯 하네요. 2층에 남는 방을 마사지 방으로 만들어서 해줬다고 하더라구요.


 

Night Activity: 1층의 공연장에서 이루어지는데요. 매일 바뀝니다.

 

저희는 3번 정도 본거 같은데요. 멕시코 전통 공연, 서커스, 마이클 잭슨 공연 등이 있습니다. 다들 괜찮았는데요. 마이클 잭슨이 그래도 젤 괜찮았던듯 하네요.

 

그리고 수영장 주위에 멕시코 전통 기념품파는 상점들이 들어서는 날도 있어요. 저희 애들이 잡다한것들 이것저것 샀습니다. 첫째 애가 peppa pig 멕시칸 모자들을 사서 씌워줬어요.

 

이 가판대에서 파는것들은 당연히 엄청 깎아서 사셔야 합니다. 안살것처럼 하면 쉽게 반정도는 깎아줍니다.

 

KakaoTalk_20220905_172531143_15.jpg

 

<애들이 사준 peppa pig 모자들>

 

KakaoTalk_20220905_172531143_13.jpg

 

KakaoTalk_20220905_172531143_14.jpg

 

<가판대 선 날>

 

KakaoTalk_20220905_172531143_06.jpg

 

<전통 공연 하던 날>

 

 

첨부 [19]

댓글 [82]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3,254] 분류

쓰기
1 / 163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