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버데이 연휴때 달라스에 다녀왔는데요,
IHG 숙박권 쓰느라 Kimpton Pittman 호텔에 하루 묵었습니다. (https://www.pittmanhoteldallas.com/?&utm_source=Google%20My%20Business&utm_medium=organic&utm_campaign=GMB&utm_term=pittman%20hotel)
그런데 주차가 발렛파킹밖에 안되고, $42 per night 이어서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스트릿 파킹을 알아봤는데요 호텔 바로 근처에 나름 몇몇 스팟이 있어서 운이 좋게도 무료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9월 4일 기준으로)
Elm St 호텔쪽은 (짧은 선 두 군데) 딱히 스트릿 파킹 규정이 없이 그냥 빈자리만 있으면 세울 수 있었습니다. 아무런 표지판이 없었고요...
아래쪽 (긴~ 선) 스트릿 파킹은 저녁 6시 - 자정까지는 20분 파킹 구간이고, 그 외에는 그냥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한 두블락 떨어진 곳에 나이트 클럽들이 몇개 있어서 밤 12시쯤에도 사람도 엄청 많고 시끄러운 젊음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그와 더불어 이 호텔 주변이 현재 다 공사중이라서, 이 공사들이 끝나면 주차 규정이 어떻게 바뀔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몇 포인트에 예약하셨고 방 업글은 받으셨나요? 혹시 주변에 괜찮은 음식점이나 바가 있을까요?
저희는 숙박권으로 예약했던거라서 아마도 기본 포인트방이었을 것 같습니다. (방 업글은 없었어요)
지인 방문차 간 것이어서 호텔 근처보다는 지인 집 근처에서 주로 있었는데요, 호텔에서 그나마 가까왔던 서울가든에 갔다가 갈비 시켜먹고 실망을 많이 했었습니다.
킴튼 가기 전날, Hyatt Regency Dallas 에서도 하루 묵었었는데요, 여기 Reunion tower? 에 카페나 바가 있어서 한번 가볼만 할 것 같았습니다.
(숙박객 할인도 있었는데 저희는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못갔습니다 ㅠ)
아하 2023년1월초에 하는 예약으로 숙박권 +16000포인트를 더 줘야 예약이 가능해지네요.
좋은 정보 나눔 감사합니다
전는 한 일년전쯤 방문했는데 사진 왼쪽 아래부분에 통과하는 고가차도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낮에는 $2, Overnight 은 $5 이어서 하루 $7 이하로 추차할수 있어서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계획 세우는 중에 주차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updated on 12/26/22
Elm st. 빨간색 부분은 이젠 스트릿파킹 돈내는 기계가 있더라구요. Jett Wy의 빨간색 부분은 없어서 거기서 세워도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그냥 valet 파킹 이용했는데 in and out 입니다. 그리고 맞은편 건물에 주차장 빌딩이 있어 거기선 20불이면 overnight 된다고 합니다만 in and out 되지는 않습니다. 딜리버리 안됩니다. 호텔 앞 사거리 앞에 711 있고 5-10분 도보로 많은 음식점과 바들이 많습니다. 이 지역에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흑인이신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였길 바라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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