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왁 공항 터미널 C United Club 이용했습니다.
Gate 74 근처 라운지는 공사로 닫았고요,
Gate 122에 있는 라운지 이용했습니다.
낮에 갔을 때는 원 타임 패스는 이용 불가하다고 해서 돌아왔구요
비행이 딜레이 되서 다시 갔을 때도 안된다 해서 좀 기다렸다가 입장했습니다.
노동절이라 손님이 몰려 그랬는지 원래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잘은 모르지만 풀부페인거 같았습니다.
Pulled pork랑 타코 재료가 있어 남편은 타코 만들어 잘 먹었고요
서브샌드위치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 좋았네요.
여직껏 가본 United Club 라운지 중에는 제일 좋았어요. 공간도 넓고 음식도 꽤 다양했습니다.
혹시 이용하실 분들 있을까 글올립니다.
저도 이 곳을 몇번을 이용해 보려 했는데, 그때마다 원타임 패스 이용 불가능 하다고 안내 받았었습니다.
손님이 항상 많아서 패스 사용을 잘 안해 주는것 같습니다.
최근은 아니지만 원타임패스로 뉴왁공항 C터미널 잘 들어갔는데 요즘엔 제한이 있나보군요. 최소 스타얼라이언스 골드티어가 되야 거절당하는 일은 없겠군요. 제가 갔던 곳이 게이트 122번에 있는 라운지인지 확실치 않지만 석달전쯤 가보니 새로 오픈해서 잘 해놨더라구요. 넓고 음식도 종류별로 잘 해놔서 이른 아침에 잘 챙겨먹고 출장갈수 있었습니다.
최근 가장 새로 오픈한 유나이티드 클럽인데 모던하고 좋아요. 앞으로 모든 클럽이 비슷한 스타일로 바뀔 예정입니다. 클럽 멤버나 스얼 골드 승객은 무인 개찰구에 보딩패스만 스캔하면 되어서 입장도 매우 편리하고요.
'곧' 덴버에 Grab & Go 라운지도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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