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규 룰은 안된다 일꺼예요. 정말 케바케일 듯.. 그 누구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근데 항공사에 말씀 하시면 표를 캔슬하고 다시 끊어야 한다고 할꺼예요.
제가 한글 이름 중간이 미들 네임이 되서 이니셜로만 표기되는 바람에 공항에서 표를 캔슬하고 다시 받은 적이 있거든요. 여권과 무조건 같아야 한다고 해서...
행운을 빕니다!,
굳이 새글로 작성하지 마시고....
댓글로 코멘트 해주시는게 나중에 검색할때도 편할텐데요..
저도 아우토바님 말씀에 한표...올리신 글에 다시 댓글로 다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름이 오류났으니 재발권해달라고 하면 간단한 것을 뭐하러 이런 모험을 사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 승무원과의 대화내용을 녹취, 혹은 서면으로 컨펌 받으셨나요? 국제선은 스펠링 하나라도 틀리면 안태워주는게 규정입니다. 아니면 여기서 '네, 괜찮으니 걱정마세요'라는 고수분들의 답변을 기대하시는 건가요? 마모의 기본 룰은 AYOR 입니다. 나중에 공항에서 '괜찮다고 들었는데?'라고 떼써봐야 소용없습니다.
일단 문제 없으셨으니 다행입니다. 다음 비행에도 성/이름이 바뀌어서 프린트되면 티켓에 프린트된 성/이름 fix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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