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추석이라서 한국으로 용돈 보내드렸습니다.

예전에 잘 되던 기능이 갑자기 안되어서 조금 당황을 하였는데, 혹시라도 아래와 같은 오류가 있으면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Sending From 이 South Korea 에서 수정이 안되면 위에 kr. 을 지우고 wirebarley.com 을 주소로 해서 입력해 보면 Sending From 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항상 보냈던 저장되어 있던 아버지 계좌인데 갑자기 Account Name 이 Different 하다고 하면서 해당 Recipient 에게 돈을 못 보낸다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이름을 영어로 저장해 두어서 그런것 같은데 지금은 고쳐진 것 같기도 합니다.)

해당 오류가 있으면 사용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거나 이미 한국어면 English 로 바꿔서 시도를 해보시면 진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어 이름이 팝업이 되면서 확인 해달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진행이 됩니다.

요즘 같을때는 한국으로의 송금은 하루 사이에 환율차이가 엄청나네요. 저도 와이어발리로 9/5 2천불 송금, 9/6 입금되었는데 달러당 1,353.40원이네요. 소액 송금은 차이가 미미하겠지만 송금액이 커지면 무시하기 어려운 만큼 차이가 나네요. 

Wirebarley가 WISE 보다 환율이 좋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100불을 송금해보았는데? 생년월일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송금이 되질않네요. 한국에 제 통장으로 보내는거라 틀릴일이 없는데 왜 그럴까요?혹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참고로 한국 신한은행에도 전화해서 확인했는데 맞다고 하는데도 그래도 또 안됐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요즘같은 고환율 시기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돈을 많이 송금해야 보내는 분도 즐겁고 국가적으로도 달러가 들어오니 좋지 않을까요. 

저는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 ㅜㅜ

레미틀리에는 두 옵션이 있는데요. 익스프레스대신 이코노미로 선택하면, 며칠 더 걸리기는 한데요, 와이어발리보다 환율이 항상 더 좋더라고요.

도대체 알수가 없네요.

오늘 현재기준으로 1,383원이 나오는데요.  와이어베리에서 하면 1,365.87원이 나오네요.  이거면 많이 나오는건가요?

은행에 가서 직접 바꾸는거보다 많이 나오는건지 어쩐지도 감이 안오네요..... 현찰살때 금액 현찰팔때 금액 송금할때 금액 송금받을때 금액 등등 ..ㅎㅎ

새글 만들어서 질문 드리려다가 혹시 여기에 올려도 답변해 주실까 하여 남겨봅니다. 수수료 관련입니다.

저도 Wirebarley를 잘 사용하려다가, 어제(23년 2월) 200불 가량을 한국으로 보내려하니 수수료를 받네요. 저는 간간히 송금을 보냈어서 브론즈라고 하면서 세일을 해주는데 그게 2불입니다. 아니면 4불. Wirebarley가 수수료를 내면서까지 사용할만한 메리트가 있나요? 제 생각에는 환율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환율에서 남겨먹는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수수료가 없고, 등록해 놓으면 편한게 있어서 부모님께 용돈 보내드리는 용도로 사용했었는데, 소액 송금을 자주 보내는 사람으로서는 수수료가 맘에 걸리네요. 좋은 시절 끝나서 다시 다른곳으로 옮겨야 하는건지, 그 시간이 온건지 궁금하네요.

저도 Wirebarley, Wise, Remitly 를 써보았는데 이젠 환율, 수수료가 세곳이 거의 비슷합니다.

미국에서 달러를 한국의 달러 통장으로 보낼수 있는 앱을 찾고 있는데 못 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