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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사랑해요 힐X포인트^^

jeffcho | 2013.03.28 17:52: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좋은걸까? 라는 생각으로 오늘 하루를 보냈습니다.


담주 아이들 방학이라 아틀란타로 2박3일 여행을 가는데 마모를 알고난후 숙박에 관한한 와이프와 아이들이 이번엔 얼마나 좋은 호텔에서 묵을까 저만 쳐다보고 있네요 ㅎㅎㅎ.

그래 이번엔 아멕스플랫으로 FHR을 써볼까 아님 체이스PC를 사용할까..SPG골드로 어깨에 힘한번 줘볼까....한참 고민하다 현재 남아있는 힐튼포인트 4만이 힐X 4만되기 전에 털어버리기로 작정하고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아무리 뒤져도 하루에 보통 2만5천에서 3만5천정도하는 햄튼인이나 힐튼에서는 하루자고 1만이 남던지 아님 이틀에는 1만이 모자르는 아주 어정쩡한 4만이 되고 말았네요 ㅠㅠ 

HHnors에 전화까지 해봤지만 2만5천짜리에서 이틀자고 모자라는 만포인트는 100불주고 사라는 CSR의 말도않되는 말. 그럴바엔 하루 2만5천 포인트로 내고 하루는 돈내고 자면 그래도 만오천포인트 남는데....

마모에서 준 힐X포인트되는 27일 데드라인까지 결정을 못하고 그냥 넘겨버렸네요.


오늘 별기대감 없이 다시 들어가 봤습니다. 근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요. 어제까지 2만5천이던 햄튼인이 오늘 만포인트로 내려갔네요 ㅋㅋㅋ


Untitled.png

혹시 잘못본걸까...헛것이 보이나 몇번을 나갔다 들어왔다 반복하고 확인한후 잽싸게 이틀 2만주고 예약했습니다. 아직도 2만이 남았네요^^ 몇시간 늦게 예약하고 100불+2만포인트 벌었습니다.


난 왜이리 운이 좋은걸까 ㅎㅎㅎㅎ 다시한번 생각하며 마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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