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이 위독하셔서 뉴욕에서 한국으로 내일이나 모레로 가려고합니다. 대한항공의 자리가 꽤 많아서 대한항공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매리엇에서 대한항공으로 전환하는데 2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JAL 로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amex points 는 꽤 많습니다
9월 10일이나 11일 JAL JFK-HND/NRT 둘다 마일리지 좌석이 있는것 같습니다.
도쿄에서 서울까지는 JAL 마일리지 좌석이 없는것 같아서 도쿄에서 한국행은 따로 사려고 하는데 .. 이게 가능할까요?
MR에서 케세이나 BA로 넘겨야 JAL 타실 수 있을텐데 루팅이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일단 @항상고점매수 님 호출해봅니다
지금 Amex MR에서 BA 전환시 25% 추가로 준다 그래서 유류할증료가 쫌 비싸지만 ($550?) 해보려고 합니다.
11일 JFK에서 나리타는 3:40PM 도착 하네다는 4:35PM분 도착이있네요
서울행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마지막 비행기가 2PM 이어서 안되고요.
9PM에 이디오피아 항공사가 나리타에서 에 있어서 나리타에 내리면 탈수있을꺼 같습니다.
그런데 얘네가 그날 비행기 캔슬하면 그날 공항에서 노숙해야하나요 .
나리타는 노숙 안됩니다. 나리타 가시는 도중에 캔슬되면 아무것도 없는 공항에서 그나마 계실 수는 있는데요. 출발전에 캔슬되면 비행기 탑승 거절될겁니다.
캐리온만 들고타시고 같은 터미널 당일 환속으로 준비하시면 될듯합니다.
BA에서 JL 9/10-11 조회시 자리 안 보이는 것 같아요.
JL 자사로 하셔야 하는데, JL은 KE와 마찬가지로 본보이에서만 넘어갑니다.
이런 사안은 마일 발권이 대수인가 싶습니다.
New York to Da Nang | Google Flights
JFK - DAD (다낭) KE로 ICN 1스탑 편도 유상발권이 735불 (9/10), 808불 (9/11)입니다. 저라면 이거 타고 ICN-DAD 구간을 버리겠습니다. 그럼 직항편도가 됩니다.
+1 급하시니 이게 제일 좋아 보이네요.
목적지를 하노이( HAN )로 바꾸니 댄공 원스톱 $529 로도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말로만 들어봤는데 가격이 진짜 마지막 목적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그쵸. 댄공-댄공으로 인천에서 2시간 대기후 바로 연결되는 편 말고 KE-VN 오버나잇 스테이로 인천도착 후 다음날 베트남항공으로 연결되는 36시간 걸리는 표 추천드립니다. 인천가서 베트남항공 환승수속 안해버리면, 항공사에 별 다른 피해도 없고요. 짐은 캐리온만 가져가세요~
미국여권이시면 탑승수속 시 베트남비자 필요하겠네요. (+ K-ETA바로 신청하시고요)
한국여권이시면 요즘 베트남입국 무격리/무사증 15일 까지라네요. 한국여권이 좋군요.
그러면 한국에가서 그냥 내리고 2번째 비행기는 안타는거죠? 이렇게 하면 페널티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마일리지 번호는 안넣는게 좋겠죠?
JFK-CGK도 있네요(9.10., 9.11. 가격대는 다낭이랑 비슷) 미국인이시면 베트남보다는 인도네시아가 수속이 더 편하지않나 싶어요. 아니면 싱가포르 옵션도 9.11에 보입니다
12일 오후 1시반 비행기가 아니라 9월 12일 00:50 분 비행기가 있어서 이것으로하고 1년뒤 싱가폴로 하니 4명가족 인당 $713 나왔습니다. 한국에 잘도착했습니다.
내년에 싱가폴행 편도 티켓이 생겼네요.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이존님 말씀처럼 하시는게 제일 좋아보이구요, 다낭행으로 발권 하시면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베트남은 리턴티켓 확인을 합니다. 이거 굉장히 까다롭게 따지거든요... 뉴욕에서 체크인할때 확인할수도 있습니다. 리턴 환불가능한 리턴 티켓을 준비해두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아아나 델타마일로 베트남에서 한국가는 티켓도 괜찮아요
AA 조회하면 내일 일본항공 일등석 자리가 보이는걸로 봐서는, 영국항공 전화하면 자리가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이경우 하네다에서 당일연결 불가해서 노숙하시고 도착 다음날 가셔야 합니다.
11일에는 델타 마일 좌석도 있는데 이게 혹시 팬텀 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델타는 대한항공 팬텀에 몇달전에 당해서 ㅠㅠ
MR이 델타 마일로 봐꼈습니다. fee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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