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카드 해지를 고민하는 중에 질문이 있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리텐션 오퍼는 "카드를 1년 추가로 해지하지 않는 조건으로" 받는 것으로, 리텐션 오퍼를 받은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카드를 캔슬하면 리텐션 오퍼로 받은 포인트/스테이트먼트 크레딧을 돌려받는 조항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1년"이라는 것이: "리텐션 오퍼에 OK한 날로부터 1년"인 것인가, 혹은 "(미니멈 스펜딩을 마치고) 실제로 포인트를 받은 날로부터 1년"인가 애매해서 질문드립니다.
가령 제 경우를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1. 12월 10일 연회비 청구
2. 12월 15일 리텐션 오퍼에 OK
3. 2월 18일 포인트 수령
"1년 유지" 조건을 맞추기 위한 조건이 리텐션 오퍼에 OK한 날짜로부터 1년이라면 연회비를 환급받고 카드를 해지할 수 있으나, 실제 포인트 수령한 날짜로부터 1년이라면 불가능한 상황이라 이 점이 궁금해졌습니다.
2번으로 알고 있습니다.
골드로 다운그레이드 하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같은 상황인데 연회비 차지되고 수령날짜 지나면 그러려고 생각 중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미 골드카드를 보유중이라서 이 옵션은 그렇게까지 매력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린카드도 옵션이긴 하지만, $150에 그린카드를 보유하느니 $250에 추가 골드카드가 나은것같기도 합니다 ㅎ
이래서 연회비 발생하고 서둘러야 하더라고요.
13개월룰이 있긴 한데, 연회비가 카드 발급보다 12개월 + 알파 정도에 나오니, 그정도면 보통 리텐션 오퍼가 떠 있더군요.
리텐션 없으면 바로 캔슬/다운그레이드 하셔야죠.
그렇군요! 남은 아멕스 카드도 연회비 청구되자마자 꼭 전화 한번씩 해봐야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새 글 파기가 그래서 검색했다가 끌올해봅니다 ;.;
아멕스의 리텐션 농간(?)때문에 지금 많이 꼬였는데요..ㅋㅋ ㅠㅠ
13개월에 나오던 리텐션들이 조금씩 밀려서 14개월만에 받고 이런 경우도 생겼는데,
이번에 아플이랑 그린 둘다 연회비가 이번달 초에 차지되서 닫고싶은데 생각해보니 둘다 리텐션 오퍼를 받아놨거든요..ㅠㅠ
그럼 이 경우는 올해 리텐션 안받고 둘다 연회비 내고 (ㅠㅠㅠㅠㅠㅠㅠ) 리텐션 오퍼 받은 날짜 지나고 캔슬해야하는거죠?
뭐가 어찌됐든 연회비는 내야하는거겠죠? ㅠㅠ
좋다고 리텐션 받았더니 일이 꼬이는군요.ㅋㅋ ㅠㅠ
당연히 군에 가시면 이런 자잘한 문제들은 고민할 필요가 없긴 하지만요. (https://scra.dmdc.osd.mil/)
플래티넘은 리텐션 1년 후 그린으로 다운그레이드, 다음 그린 연회비 나오면 캔슬이 일반적이죠.
그린은 큰 방법은 없네요. 다음 연회비 나올 때까지 기다리셔야죠.
중간에 업그레이드 오퍼가 나오면 또 하시면 됩니다.
ㅠㅠ 이걸 잘 계산했어야했는데 망했네요. 지금부터라도 전략을 좀 세워봐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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