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X - PPT 마일 발권 중 .. 에러가 떠서 멘붕이 와서 문의 드립니다.
알래스카 30k 씩 왕복 60k x 성인 2명 = 120k 으로 하려고 했고요.
LAX - PPT 6/27 11:50 PM
PPT - LAX 7/03 11:59 PM 으로 분명히 보여서 장바구니에 넣기까지 해봤는데 (이땐 마일이 없었습니다 ㅠㅠ)
마일 옮기고 검색하니 LAX - PPT 6/27 11:50 PM 이 안 보입니다.
왕복으로 하면 PPT - LAX 7/03 도 안보이는데, 편도로 하니 PPT - LAX 는 보이네요.
이런 경우에 6/27 비행편은 ....... 이미 Sold out 인 것으로 봐야 할까요?
MR 을 Air france 로 옮겨서 가볼까 하고 검색해보니, 같은 항공편이 118,000 pt (59,000 x 2) 나오네요.
알래스카 가 단순 오류인지, sold out 인지 ㅠㅠ 단순 오류이기를 바라보면서 글을 써봅니다. 아무래도 MR -> AF 로 넘기는 방법이 최선일까요?
제가 5월 말에 갈때는 알라스카에서 북킹 할수 있는 옵션이 없어서 저는 에어프랑스로 부킹을 했었어요. 근데 후기를 읽다 보니까 에어 프랑스 타히티가 캔슬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여서, 제가 부킹 할때만 해도 코비드 때문에 좀 더 그런것 같아요. 불안한 마음에 캔슬 하고 에어 타히티 타고 잘 다녀왔어요. 알라스카 전화해보시고 예약 하셔도 될것 같아요. 대한항공 한국 부킹도 잘 않되서 전화로 예약 했었거든요. 원하시는 답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부킹 잘하셔서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threemonster 어머님. 후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전화했는데 40 분째 기다리는 중에 걱정되어 글을 올려봤어요. 해결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전 에어프랑스 취소되서 개고생 한사람 여기있습니다. 제경우 SFO-PPT 였는데 출발하루전날 노조 파업때문에 취소됐다고 연락받고 대체편 알아봐준다고 전화기 붙잡고 씨름했는데 결국은 아무소득없었고요. 제 경우 미국-타이티-일본 북해도-한국-미국 일정이고 타히티 국내선도 예약되어 있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출발해야해서 하와이 경유 편도 내돈내산 $1500/인 으로 갔습니다. 물론 에어프랑스에 EU 관련조항으로 클레일 걸어서 일부 돌려받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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