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처님께서 이전 글에 젯블루 카드 오퍼가 괜찮다고 하셔서, 주말 맞이해서 마모 글들을 검색해서 보고있었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여타 저가 항공사 대비 서비스가 훨씬 나아서 나름 호평인 항공사인것 같더라구요.
근데 제가 사는 곳에 취항을 하긴 하는데 (중부지역), jetblue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제가 사는곳에서는 동부쪽으로만 취항을 하고 캘리포니아나 시애틀 같은 서부는 항공편이 아예 없더라구요.
취항하는 동부 공항쪽에 갈일이 잘 없기는 한데 만들어놓으면 쓸일이 언젠가 있겠죠....?
선택 잘 못하는 저에게 조언을 주셔요 ..
아까 카드질문글에 어마한 장문의 댓글을 폰으로 쓰다가 다 날렸어요 ㅠㅠ 이따가 써드릴께요....
헉 보처님 매번 감사드립니다... 보처님께서 알려주신 값진 정보를 잘 활용하려고 검색도 많이하고 하는데 아직 마일게임 시작한지 처음이라 미숙한점이 많네요 ㅎㅎ.... 천천히 편하실때 댓글 주시면 읽어보고 공부 많이 해보겠습니다!!
역대급 10만 오펀 아니지만 잘 찾아보시면 웰컴보너스 8만 첫해 연회비 웨이브, 스펜딩 $1천/3달짜리 몇일전에 봤거든요. 쓰다가 연회비없는걸로 다운그레이드해서 쓰셔도된다 봅니다. 어차피 제가 알기론 젯블루 마일리지 소멸기간 없는걸로 알아서 더더욱 괜찮지않나 생각드네요.
아 말씀주신 오퍼가 아마 보처님께서 얼마전에 업데이트 해주신 그거 같아요. 1천/3개월이면 부담없고 괜찮네요!
더더욱 마일리지 소멸기간 없다니까 더 땡기네요. 미국에 살다보면 뭐 언젠간 한번쯤은 개인사유로 동부갈일이 있을거니까... 양반님도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정도는 원글에서 논의하셔도 될듯한데,
이용하지 않을 항공사 (파트너 포함 https://www.jetblue.com/airline-partners ) 마일을 모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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