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골때리는 골마일로 유명했던 이 마일이...
계속 개악의 개악을 거듭하더니,
몇달 전부터는 대한항공이 막히는 것 같고 (성수기 시즌이라 잠시 묶어 두었나 했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안되네요)
델타도 안되는 것 같군요.
메이져급 혹은 플래그쉽 항공사들은 거의 검색이 안되고 (물론 아메리칸 항공은 아직 됩니다, 아주 제한 적인 좌석으로요)
Hahn이라고 일종의 LCC 동아리 시스템 같은 것만 경악할 수준으로 발권이 됩니다...
그런데 오늘 이상한 검색이 됩니다.
저는 쓸 수 없으니... 행운을 빕다.
AA 되는건 맞는데 왜지? 하고 봤는데, 4500 마일요????? 0 하나 빠진건가요?
델타는 아마 라탐으로 옮겨타면서 제휴를 끊었을 것이고, 대한항공은 내년 2월 일본 노선 방금 발권 성공했습니다. 아예 안 되는 건 아닌 모양입니다.
이거 소싯적에 보너스 구매 행사할 때 댄공 몰디브랑, 델타로 국내선 뱅기값 비싸던 키웨스트 갈 때 잘 털어먹고 잊고 살았는데 아직도 몇개는 살아있었군요 ㅎㅎ 소식 전해줘서 감사합니다.
LAX-NRT 한정 10월 주말에 이런 에러페어가 나오네요 참 좋은데... 문제는 눌러보니 유할같은 게 400불 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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