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et Point 정리한게 깨져보여서 수정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9-10월 혹은 12월 크리스마스를 목표로 파리 가족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여러 항공사를 이틀 내내 검색해보다가 항공사는 Air France LAX-CDG 직항 왕복으로 결정했습니다.
4인가족 Premium Economy가 목표이고, 필요 Flying Blue 마일은 32만 마일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Flying Blue는 0이고요, 그래서 아래와 같이 카드를 천천히 오픈해서 마일을 쌓고, 올해 말 혹은 내년 초에 발권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계획한 것이 맞는지,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한 번 봐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
1. P1: 4/24, P2: 5/24
2. UR 포인트 약 26만포인트 가지고 있음
3. 호텔카드로는 신IHG(P1&2, 메리엇본보이(P1&2), 서패스(P2) 보유 중
4. MR, 시티포인트, C1 포인트 전혀 없음
5. Flying Blue 마일 전혀 없음
계획
1. World of Hyatt 오픈 (5/24 채울 겸 6만 포인트 받아서 숙박에 사용)
2. P1 시티 프리미어 오픈 (8만 사인업 보너스 Flying Blue로 변환)
3. P2 시티 프리미어 오픈 (위와 동일)
4. P1 Air France BOA 카드 오픈 (7만 사인업 Flying Blue 마일 득)
5. P2 Air France BOA 카드 오픈 (위와 동일; 사인업보너스+스펜딩으로 32만포인트 모으기 완료!!)
마일 써서 해외로 나가는건 처음이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9 월말까지 아멕스 MR transfer 하면 25% 보너스 있으니, 지금 보유하신건 미리 옮기셔도 좋을거 같아요. 내년 봄쯤 아마 또 할수도 있지만 그땐 표 상황이 어찌 될지 모르니까요 :)
저희가 8 월에 에어프랑스 lax-cdg 직항으로 다녀왔는데 갈때는 프리미엄 이콘 (비즈표가 없어서) + 올땐 비지니스 탔는데, 프리미엄이콘 private 하고 좋았어요. 잘계획 하시길 바래요~
아쉽게도 MR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네요.. 아멕스는 평생 1번 사인업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보니 Air France BOA카드하고 Citi Premier 카드를 오픈해서 마일을 확보하는 것으로 계획을 짜봤습니다. 이제 출장 더 많이 다니게 되면 저도 말로만 듣던 아멕스 골드, 플렛 이런걸 오픈할텐데 말이죠 ㅎㅎ;;
LAX-CDG 비즈 후기도 잘 봤습니다 !!
아하! 그러시다면 시티 프리미어가 좋을거 같아요! 우선 서부출발은 항공편이 젤 비싸고 어려운 부분이라 항공권 먼저, 그 다음에 호텔 카드를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초보 의견이긴 하지만요 :) 그리고 어떤 변경 사항이 있어도 시티는 에어프랑스boa 보다 사용처가 많고 더 유연 하니까요. 그리고 체이스 상황은 어떠신지 모르겠는데 5/24 안되셨으면 UR 도 에어프랑스로 넘길수 있으니 한번 여러 체이스 사인업 딜도 살펴보세요. 에어프랑스는 여기저기 다 넘길수 있어 그건 좋더라구요 (유할은 사악하지만 ㅠㅠ). 제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체이스 UR 받을 수 있는 카드들은 이미 다 처닝기간이에요..흑흑.. 4/24일때 체이스 Hyatt 오픈 안하면, 에어프랑스(BOA)랑 시티프리미어 오픈했을 때 6/24 되는 바람에 Hyatt를 신청 못 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순서를 Hyatt->시티프리미어->에어프랑스 이렇게 잡아봤어요. 이거 잘 생각한 거 맞겠죠? 저도 완전 초보라 제가 계획한 것에 오류가 있을까 무섭더라고요
엇 저 지금 Lax에서 french bee 타고 와서 orly에서 스페인 넘어가려고 공항에 있습니다. French bee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이것저것 붙어도 1인 7-800불 정도면 식사 포함하고 레그룸 넓은 자리지정해서 지금 있는 UR로도 충분히 오실 수 있을거 같아 댓글 달아봐요.
오.. 저랑 비슷한 루트시네요!! UR은 Hyatt 같은걸로 넘겨서 여행 중에 숙박포인트로 쓰면 어떨까 싶었어요. 어짜피 스펜딩은 충분할거 같으니, 그럼 새로운 카드 4개 열어서 항공권을 발권하자, 이 생각이었는데, 이거 잘 생각한게 맞으려나요? 오류가 있을까 두렵네요 ㅎㅎ;;
저도 초보라서 조언까지는 못드리지만, 내년 가을 겨울을 노리시고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다른 항공사도 체크해 보시는건 어떨가요?
이번에 저도 유럽여행 준비하면서 찾아보니 플라잉블루 말고도 버진아틀란틱으로 영국에서 기차로 들어가고 다른 루트도 존재하더라구요. 심지어 ANA로 일본찍고 파리로 들어가는 루트도 본거같구요. (반대편으로 돌아서).. 차라리 이콘타시고 호텔에 포인트를 태워보시는것도..
내년이면 만 4살 애들 둘이 있어서 무조건 직항 아니면 P2 승인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ㅠㅠ 제가 밀어 붙이고 있어서 ㅎㅎ
차라리 이콘 타는 것도 고려중이에요. 비행기 vs 호텔이 되겠네요
1. BoA Air France 카드의 경우 적립되는 마일이 Air France로 한정되어 버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날짜에 원하시는 마일로 직항 좌석이 있다면 문제가 아니겠지만 만약 자리가 없다면? 마일 사용처가 애매해 지는 것이죠.
2. 따라서 여정,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하면 포인트 전환 파트너가 여럿인 Citi Premier가 낫지 싶구요. 승인, 스펜딩이 된다고 하면, Citi Premier 시간차 방식을 이용해서 한 사람이 3장이나, 아니면 각각 2장씩 만들어서 원하시는 포인트/마일을 채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remier 시간차 신청에 대해서는 제가 있다가 다시 링크 걸어드릴께요.
이미 지르고 마모님 댓글을 봐버렸네요..
P1: Hyatt(승인; 5/24 채움) -> Citi Premier (리젝) -> BOA Air France (승)
P2: Citi Premier (리젝) (BOA는 3/12 Rule 때문에 신청 못함).
이미 Air France를 신청해서 그 쪽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문제는 저와 P2 모두 시티 프리미어가 바로 리젝된거에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다시 시도를 해봐도 리젝이 뜰 것 같은 안좋은 느낌이 드는데요 (DB들을 보니 좀 까다로운 것 같더라고요).
그런거라면 좀 덜 까다로울 것 같은 Venture Rewards 로 저와 P2 사인업보너스 15만을 받고 그걸 Flying Blues 로 옮기는건 어떨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옵션이 이게 맞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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