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알게 되어 미국 생활에 큰 도움을 받고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조금더 빨리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앞으로 차근차근 무리하지 않고 달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블루버드 카드를 만든 후 새로 만든 신용카드의 스펜딩을 급하게 채우기 위해 바닐라 로드를 사서 일정 금액을 채웠습니다.
렌트비를 내기 위해 빌페이 기능을 이용해 신청했고, 집주소는 저의 집으로 받는 사람은 집주인 이름으로 하였습니다.
이번이 첫 빌페이 이용이라 제가 직접받아서 확인후 집주인에게 주려고 하였습니다.
3/21일 pay check을 신청해서 카드 transaction histroy에는 3/27 arrival로 나오는데...
저는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통상 일주일 걸릴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아 걱정이네요...
블루버드를 이용해 빌페이를 해보신 분은 보통 얼마후에 도착하셨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일주일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문제없이 잘 도착할 것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
뱡기님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이 이미 넘었네요...^^ 좀더 기다려 봐야 되나요?
혹시 집주인이 제가 현재 사는 곳으로 들어온후 본인 이름으로 오는 편지를 자신의 다른 집으로 자동으로 이동되게 해놨는데...
혹시 집주인 현재 주소로 check이 갈수도 있나요?
Transaction status에는 complete라고 나오네요...
궁금한게 많아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
그건 받는 것과 상관없이 complete 라고 나오는 것으로 압니다.
우편물 포워딩 시켜놓았으면 전 주인 이름 붙어 있는 것은 그쪽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아 그렇군요... 늦은 시간까지 답변 달아주신 뱡기님.. 정말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 볼께요..^^;
보통 체킹 어카운트는 제가 첵을 쓰고 받는 사람이 돈을 빼가면 확인이 되잖아요...
그런데 블루버드는 받는 사람이 돈을 실제로 빼갔는지 어떻게 확인 하나요?
Status가 complete로 나오니 돈을 인출했는지 안했는지 확인이 안되서 좀 답답하네요...
미국 생활도 아직 낯설고 카드 사용법도 미숙해서 여러가지로 질문 드립니다. ^^
Bluebird 전화하셔서 물어보시면 그 체크를 디파짓 했는지 안했는지 알려줍니다~~
Optimum에 빌페이를 해 보았는데(6일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거의 20일 걸렸어요. 다른 것들은 보통 2-3일에서 6-7일 걸리던데... 예외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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