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여쭤봅니다.
가족 여행을 all-inclusive 리조트 가성비와 바다 빛깔 좋은곳 곳으로 찾다 보니 DR 푼타카나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근데 생각 보다 예전 글들이 별로 없네요.
예전 글들을 찾아보니 다들 차라리 캔쿤이 낮다고 하시는데 지난해 여행을 다녀와서 새로운 곳으로 가볼려고 합니다.
elementary 스쿨 아이들 동반 가족여행 입니다. 혹시 최근에 방문 하셨거나 추천하시는 리조트 공유해주시면 미리 감사 드립니다. 꾸벅
언제 여행을 계획하시는 지 모르겠으나 puerto rico와 dominican republic은 허리케인 피오나 여파로 섬의 많은 지역이 정전과 수해피해를 입었습니다. 복구가 언제 될진 모르나 당분간은 방문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렇군요. 요즘에 여행지만 서치하다 보니 뉴스를 깜빡햇네요. 댓글 그리고 링크 감사합니다.
저는 마지막에 다녀온 것이 2019년이었는데요, 후기글에서도 밝혔지만 야외 활동 / excursion 등을 하시려면 DR 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캔쿤보다는 좀 더 싸고 개발이 덜 되어 있어서 자연 경관도 좀 더 자연(?)스럽구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6930430
호텔에 주로 머물러 있으면서 즐기시려면 아무래도 캔쿤 보다는 서비스 등이 좀 못한 느낌입니다.
싼 호텔의 경우 서비스가 확 떨어지니 되도록 피하시고 돈 조금 더 들여서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캔쿤 호텔들 파도가 높아서 정작 해변에서는 못놀고 풀장에서만 지내듯이 푼타카나가 동쪽에 위치하여 파도가 높고 쎄서 거기에서도 그냥 호텔 수영장에서 지낼 확율이 높읍니다. 이런 이유로 좀 좋은 호텔로 정하는게 좋고요.
어디서 출발하시는 몰라도 서부에서 가려면 좋은 여정의 항공편이 별로 없읍니다.
자메이카 하얏트 지바 다녀오세요. 푼타카나는 그냥 리조트에 있으면서 별 엑티비티 없이 쉬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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