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만 해도 이콘 35k 비즈 75k로 검색되어서, 내년 한국 여행에 편도만 우선 발권 했습니다.
오늘 다른 방향 편도 티켓을 검색 해보니 북미-아시아 구간이 이콘 40k, 비즈는 검색일에 따라 80k-85k 로 나오네요.
발전산이 종종 있던 웹사이트라... 이게 일시적이였으면 좋겠는데, 왠지 사전공지 없이 기습 개악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LAX-ICN: 아시아나 이콘이 40k네요. 원래 35k였습니다.
1월 비즈 한장은 85k로.
내년 5월 LAX-NRT 비즈, 원래 75k 차감인데, 여기는 85k고요.
LAX-TPE 구간, 85k 요구합니다.
다른날짜에 80k 티켓도 보였는데 (필요 추가 LM을 MR에서 옮기는사이 ㅠㅠ) 나가버렸네요.
---------
dynamic pricing 이 맞는거 같습니다.
YVR-ICN 구간 비즈, 예전 75k 요구하던게 살짝 낮은 71.5k로도 찾아지네요.
어이쿠야... 코비드때문에 캔슬한, 아직 못쓴 마일이 있는데 이러면...
그나저나 요즘 라이프마일즈 표 찾기 너무어려워요 :(
그나마 LA 출발편은 사정이 좋았는데, 차감이 이렇게 올라버리니 황당하네요.
헉 캔슬/변경도 안되고 완벽하진 않았지만 마성비는 좋았었는데요.... 안그래도 어제까지 가족발권 해드렸는데 이제는 ANA만 남았는지요..
왕복 여정이 확보된다면 유할이 좀 쌔도 ANA가 최고 가성비긴 하지요. 왕복여정이 확보가 안되고, 잠깐 기다리다보면 그나마 있는 편도 티켓도 사라지는 처지라.. 휴가일정 맞추려면, 일단 보이는대로 LM으로 편도 끊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요.
그래도 어제면 막차타신거 같네요.. ㅠㅠ
와 이건 좀 ㅠㅠㅠㅠ
아~~~~~~~~~~~~~~~~~~~~~~~~~~~~~~~~~~``````````
이건 아니라고 말해 주세요 ㅠㅠ
올해초에 내년 4월로 뉴욕- 인천 아시아나 예약을 했었습니다. (38k이었던거같아요)
갑작스러운 여행일정 변경때문에 부득이하게 내년4월껄 내년 1월로 비행기표 변경을 하려고 보니,
내년 1월 뉴욕-인천은 45k로 올라가있네요.
전화해보니 변경은 추가 마일 안내도 되고, 변경수수료 $150만 내면 된다고 하네요...
이콘이 45k까지도 올라가는군요.. 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델타항공 마일리지의 다이내믹 프로그램을 전 항공사가 따라하는 분위기네요. 유할이 없고 공제율이 괜찮았는데 이렇게 안녕인가 봅니다ㅠㅜ
하와이에서 한국가는 표들은 아직 27.5K네요. 언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ㅁ;
슬프지만 개악이 맞나보네요 - 전부 85K 로 나오네요.. ㅠㅠ 엉엉.. 너무하네요..
근데 또 버릴수 없는. 라마 .. 그나마 아는 방법이 라마인데 이제 - 다른 루트도 공부를 해야겠네요.. ㅠㅠ
우리나라 항공사처럼 유예기간 길게 주지도 않는게 현실이죠
우리나라 항공사가 얼마나 혜자인지 앞으로 더욱 더 느껴질겁니다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