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근 한국에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만든 잉크 캐쉬 스펜딩을 방금 다 채우고 무슨 카드를 만들까 고민하고 있는데요, 워낙 고민이 많이 되어 말씀 여쭙습니다.

 

현재 갖고있는 카드는

Ink Cash

Ink Unlimited

Bilt

United Explorer

Bonby Boundless

IHG Club

IHG Premier

사프

언리

프리덤x2

Amex Plat

 

이렇게 있네요 생각 보다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 올해 Ink Cash, Ink Unlimited, Bilt, United Explorer 이렇게 네장이나 만들었네요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예전에 Citi AA, Barclays AA, Personal BoA Alaska를 만든 적이 있긴 한데 다 4-5년 전 먼 옛날이네요. Bonvoy Boundless도 2-3년? 전에 만들어서 쭉 갖고 있는 것 같구요.

 

요즘 핫딜꿀딜들이 Bonvoy Brilliant, BoA Alaska Personal and Business, Citi Premier 이렇게 세개 인것 같은데 메리어트는 티어 가지구 장난하고 포인트 가치 마구 하락시키는거 보면 정말 정이 하나도 안가고, 알래스카는 포인트 인플레이션과 함께 가면 갈수록 리워드 좌석 구하기가 너무 어렵고, 시티는 어렵기도 하구 제가 한번도 안만들어봐서 무섭네요. 잉크두장이 3/12에 속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안 속한다면 5/24 넉넉히 통과하니 체이스 카드를 만들고 싶은데, 체이스는 지금 딱히 좋은 프로모가 없어서요 (잉크 프리퍼드는 스펜딩이 후덜덜;;). 아멕스 힐튼 엉불이나 만들어서 평생 갖고 있을까 생각도 들고...결론은 참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