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사실 호텔 티어를 받기 시작한건 아멕스 카드 오픈시점부터 입니다.
늘 간당간당 플래티늄을 달성 한지 2년여 정도가 되었습니다.
카드 베니핏이 변경되고 현재 57박에 있습니다.
타이티늄까지 18박이 남아있다고 보이네요
12월까지 생각해보면 대략 10~12박 정도는 가능할수 있을꺼 같기도 합니다
갑지기 57박이 되어 플랫 달성하니 플랫단 기념 무슨 베니핏이 있던데 내용을 보니
스윗나잇 업글
침구류 할인
플러스 5나잇을 주는게 있더라구요 <--이거를 선택시
올해 예상 10~12박 + 5박하면 15~17박 정도 예상됩니다
무리해서 18박 채워서 타이티늄 되는게 당연히 좋겠죠?
궁금점이 있습니다
고수님들 혹시
1.플랫과 타이티늄
메리엇 호텔 대우가 많이 틀리던가요?
(응대 라던지 스윗업글이 더 잘된다던지..)
2.올해 타이티늄이 달성되면
베니핏은 달성일로부터 내년 말 까지 인거 맞죠?
고민됩니다.. 그냥 플랫으로 유지할지 타이티늄 도전해볼지,,
사실 출장이 예전처럼 많지는 않지만 되도록이면 부담덜되는 선에서 메리엇쪽에 몰빵하려고 하긴 하는데..간당간당 하네요.
고수님들 의견 여쭙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플랫을 달아 기프트를 주는게 아니고 50박을 해서 주는거네요^^:
호텔 대우는 비슷한 것으로 압니다. 다만 업글이 좀 다르고, 릿츠는 티타늄부터 라운지 입장이 되던가 그랬을거에요 (이건 확실하지 않아요)
베네핏은 다다음해 2월말까지입니다.
참고로 티타늄이 되면 또 하나 고를 수 있는데, 이 중에 숙박권이 있어요
shilph님 댓글 갑사합니다, 아 숙박권이 있군요..흠..한번 도전해서 달성해 봐야겠네요.
저는 플랫 선물은 스윗 업글권을, 타이타니움 선물은 무료 1박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무리할 가치는 없습니다. 제가 타이타니움에서 플랫으로 한 번 강등당했었는데, 정말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구나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다시 타이타니움이 되니 조금은 대접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비공식적으로 타이타니움은 당일 예약 취소를 해도 (전화로 하셔야 합니다) 취소 패널티를 물지 않습니다.
릿츠는 타이타니움회원에게 라운지 입장을 해주는 게 아니라 (shilph 님 죄송..) 스윗룸 업글을 시켜줄 수도 있습니다. 플랫은 안해줍니다.
지금 달성하면 내년말까지 타이타니움 맞습니다.
이번달 9월에 리츠칼튼을 이용할 일이 있었는데, 마침 제 등급이 플래티넘->티타늄으로 바뀐 시기였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기본방 예약해서 갔는데 체크인할때 한등급 올라간 방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있더라구요.
그전엔 플래티넘 등급이긴했지만 업그레이드 받은적이 한번도 없었구요
이게 날이 더워서 사람이 없어서 해준건지, 티타늄 등급덕인지 긴가민가 하긴한데 암튼 티타늄이 확률상으로는 뭔가 더 베네핏이 있어보입니다.
전 사실 플랫이랑 티타늄 차이를 잘 못느끼겠어요.
굳이 차이를 따진다면 플랫은 체크인시 그제서야 업글을 해준다고하면 티타늄일땐 체크인하기전에 이미 업글준비를 해놓았더라고요.
최근 5곳에서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무리해서 18박을 말씀하신게 메트리스런이라면 그만큼의 value는 없다고봐요.
그러면 혹시 보통 플라티늄과 라이프 타임 플라티늄일때 혹시 같은 플라티늄이라도 다른점이 잇을까요? 혜택이야 같겠지만 대우라던지~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17박 남았는데 이번 한국 출장에서 무조건 매리엇으로 잡는 중에요. 근데 그렇게 큰 차이가 없으면 굳이 고집할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 차라리 힐튼, 하얏 같은 걸로 묵고 그 쪽 등급에 신경 쓰는 게 낫겠어요.
티타늄을 3년째 유지하고 있는데 딱히 더 좋은 대우는 모르지만 요구나 따질때 어깨에 힘이 더 들어갑니다. ㅋㅋ 그리고 저는 티타늄이면 주는 유나이티드 실버가 매우 유용합니다. 이코노미 플러스 좋은 자리 놓친적이 없고 종종 퍼스트로 업글도 받고 그래용.
올해 티타늄을 달았는데, 이렇게도 달라진게 없다니 하고 놀랄지경입니다. 하얏 다이아몬드는 확실히 티어 대접?을 해주는 것 같지만 힐튼 골드정도 비슷 혹은 그만 못한것도 같아요.
부륄리언트 때문에 티타늄도 포지션이 참 애매해졌어요
올해 달성하면 내후년 1월까지로 기억하고 있고요.
티타늄이랑 플래티넘은 개런티 되는 부분에서는 차이가 사실상 아예 없고요.
리츠칼튼 업그레이드를 스위트까지 받게 될 수 있으며 (물론 그런 업그레이드는 사실 그냥 운빨입니다.) 일부 호텔들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스위트의 기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플래티넘은 주니어 스위트까지 티타늄은 스탠다드 스위트까지)
저는 앰버인데 플레 이상 별 차이가...
하이엔드 호텔을 주로 간다 -> 티타늄
버짓 호텔을 주로 간다 -> 플랫도 okay
입니다
사실상 플랫-티타늄 사이의 가장 큰 차이는 UA silver제공으로 봅니다 저는. UA 한번씩 탈때마다 수하물 추가무료에 좌석 업그레이드 혜택 생각하면 30-70달러 혜택본다고 생각하면 되구요(UA카드 없다는 가정하에), 한국이나 동남아쪽에서나 티타늄이라고 좀더 혜택을 주는 경우를 제외하곤 미국내에선 플렛 이상부턴 별 차이 없습니다. UA 실버에 75박 기프트로 free night을 받는게 매력적이라면 달리시고 아니면 안하셔도 될것같아요ㅋ
저도 ua silver 무료 수화물이랑 선호 좌석 무료가 쏠쏠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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