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원 한국왕복 마일리지 차감이 유난히 낮은 날이 있어서 부랴부랴 포인트 보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35만 마일이었던 표가 갑자기 57만 마일로 올라갔네요 ㅠㅠ
다른 날도 차감율이 오른걸 보니 아멕스 델타카드 사인업 보너스 상승과 동시에 마일리지 차감율도 올라간 듯 합니다.
같은 날 레비뉴 발권이 7천불이 넘기는 하지만 57만 마일이라니...살아생전 탑승 가능한 부분입니꽈??
11월 방문 예정인데 내려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희망고문 드리고 싶지 않지만 가격이 변동되서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11월이면 이제 한달정도 남은거라 내려갈 가능성이 매우 작지 않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11월 말이라 그나마 기대를 해봅니다 ㅠ
쿠키 때문에 가격 올려서 표기하기도 하더라고요... 구글 인콕니토 모드에서 접속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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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계속 체크해보겠습니다.
저도 경험한 것 같고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정말 이런 건가요? 그렇지 않아도 몇시간 전에 표 보다가 자고 일어나니까 표가 다 없어졌네요.. 몇일 기다리면 다시 돌아오려나.. 보고 있어요 ㅎ
저같은 경우는 자고 일어나서 한자리 밖에 안남은 상황인데 익스프디아/델타 각각 한 자리씩 검색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두 사이트 모두 각각 1자리 남았다는 메시지가 있었고요. 그래서 두 개 창 같이 켜놓고 동시 결제 진행하니, 같은 가격으로 결제가 되어서 2인 티켓 잘 구매했슴돠
출발 2-3일 전꺼지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구간마다 다 다르긴 한데, 꾸준히 체크하세요
델타 마일은 한국 가서 제주도나 일본 가실때 쓰시면 가성비 짱 입니다.
여름성수기때 74000마일에 눙물 머금고 일반석 샀다가 몇주후 6만에 내렸길래 얼릉 잡았습니다. (그래도 비싸지만)
그이후도 혹시 몰라 기웃거렸으나 계속 오르더군요.
요즘 예약율 상황상 올랐음 올랐지 떨어지지는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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