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정용으로 스크린 골프방을 하나 꾸미려고 합니다. 혹시 마모 회원님들 중에 구성을 갖추신분이나 괜춘한 사양의 골프 시뮬레이터를 알고계신 분은 하나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락적인 목적도 좋지만 우선은 실력향상을 도모하고 싶고 Budget 은 대략 12k max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디어든 환영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니지만, 지나가다 부러워서 댓글을 작성합니다.....
부럽... 아마 한국 골프존 시스템이 있던데 가격같은건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함 연락해보시면..
https://golfzongolf.com/select-your-space/residential/
저도 잘은 모르지만 아래의 링크들을 살펴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나저나 12k.....(부럽다는 말입니다)
https://shop.foresightsports.com/collections/launch-monitors
https://uneekor.com/
https://www.carlofet.com/
https://www.skytrakgolf.com/launch-monitor
https://www.reddit.com/r/Golfsimulator/
저도 단연코 골프존이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데, 사실 최근까지 코스트코 온라인에 패키지가 있다가 지금은 사라졌더라고요.
Item 1687164 Golfzon Vision SP 모델이었는데 참고로 가격은 $29K긴 했습니다..
역시 가격이 문제군요;; 거의 소형차 한대 값을 때려붇다가 P2한테 때려 맞아 골프도 못치는 몸이 될 확률이 ㅠㅠ
저는 제일 저렴한 시스템으로 알려진 Optishot 제품을 한 2년 전인가 3년 전에 사봤습니다. 물론 시뮬레이터는 골프존이 지존이죠. 설치 다 하면 몇만불은 우습게 깨져서 그렇지요.
Optishot 을 산 이유는 가격이 싸서입니다. 써보고 이게 돈 들여서 할 일인가 아닌가 알아볼겸.
실내에서 시뮬레이터를 설치하시려는 걸로 미루어봐서 연중 골프가 가능한 지역이 아니라 겨울이 되면 곧 라운딩을 못하는 지역에 계신게 아닐까 싶은데요, 예상하셨겠지만 simulator 는 simulator 라서 연습용 보다는 entertainment 용도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주하고 stat 같은거 분석하면 되기는 하는데 이게 귀차니즘으로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잔디에서 치는거랑 매트에서 치는거는 어차피 차이가 많이나서 저는 연습한다 싶으면 연습장으로 가구요 (골프장이 5분거리라서.....), 집에서 폼같은거 볼 때 심심할 때 simulator 는 안 쓰고 그냥 매트만 사용해서 연습합니다. Simulator 켜고 뭐 이런것까지 귀찮아지니 그냥 매트에서 연습만 짧게 합니다.
저의 드림도 제대로 된 골프존같은 실내 스크린을 만드는거였는데 그냥 야외 라운딩 가능할 때에는 라운딩 나가고, 연습장 가까우면 연습장 (최대한 잔디 연습장) 가고, 비오거나 겨울에는 스크린 몇 번 가고 그러는게 나은거 같더라구요. 실내스크린 만들면 왠지 겨울에 동네 놀이터 될거 같아서 생각만해도 너무 피곤합니다.
Optishot 시스템은 저렴해서 아마 천불 안짝이면 다 갖추실 수 있을거에요. 저렴이 사용해보시고 더 좋은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셔도 괜찮고, 아니면 좀 더 괜찮은 시스템 사셔서 본전 뽑을 때까지 열심히 하시면 후회는 안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너무 귀차니즘에 중독되어서 그렇지 열심히 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2k 예상하시면 그걸 simulator 보다는 렛슨비로 사용하시는게 아마 더 효과는 좋을거에요. 한 1-2k 정도는 재미로 Optishot 장만하시고 나머지로 렛슨을 받으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근데 또 좋은 강사 찾는게 일이긴해서......
현실적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 실력 향상도 목적이지만 P2 와 아이도 연습을 시켜보려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밤에 맥주한잔 하고 휘두르려는 것은 비밀입..)역시 골프존이 지존이군요... Optishot 는 사용해 보시니 어떠셨나요?
재미로 치기에는 사실 나쁘지는 않아요. stat 같은거 보고 하시려면 좀 딸리기는 한 것 같습니다. 가격이 싸다보니까 사람 심리가 왜 그런거 있잖아요? 싸니까 안하게 되는..... 샤넬 가방 사면 아무래도 조심스럽게 자주 사용하려고 하는데 $30 짜리 가방은 막 굴리고 장보러갈 때 물건 담는 용도로 쓰게 되는 그런 느낌?
인도어 가서 놀면 대부분 골프존인데 확실히 재미는 골프존이 더 좋죠. 코스도 엄청 많고 라이 따라서 기울어지기도 하고. 벙커랑 러프는 사실 흉내만 낸거여서 실제와는 거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흉내라도 낸 simulator 가 거의 없어서 그래도 골프존 골프존 하는거지만요.
인도어에서 한 게임하고 나오면 비용이 이돈이면 라운딩 나가는건데.... 라는 후회는 늘 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맥주한잔 하면서 수다 떨면서 골프채 휘두르는 맛이 또 있기는하죠. P2 분과 아이까지 생각하시면 좋기는한데 그래도 제 생각에는 P2 와 아이까지 렛슨을 시키시고 연습장에 같이 나가고 필드도 나가고 하는게 흥미 붙이기에는 훨씬 빠를 것 같아요.
근데 P2 분께 결제는 받으신겁니꽈?? 저는 골프를 너무 싫어했습니다. 안 맞으니 재미 없고, 여름에 나가면 땀 뻘뻘, 선스크린 발라야하고, 연습 좀만 쉬면 엉망되고 (물로 잘 치는 단계로 가면 이건 어느정도 스킵 가능), 장비도 이거 저거 살게 생기고.... 정말 재미 없이 끌려다니기만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흥미를 붙였어요.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골프에 대해서 P2 분과 아이의 관심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일단은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하시는게 중요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지금도 제 Optishot 은 전원은 켜지지 않은 채 매트와 네트만 사용 중입니다. 저녁에 갑자기 연습하고 싶은게 생기면 휘둘러보고 그러는거죠. P2 가 골프광이라 연습용 도구는 한가득이고, 여분 채도 셋트로 있고, 퍼팅 연습만 3종류를 거실에 깔아놔서 집이 걍 놀이터에요. -.- 골프를 싫어했던 저로서는 적응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P2 는 골프존 언젠가는 집에 깔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ㅋㅋ 무슨 말씀이신지 알 것 같아요.
P2에게는 암묵적 결제(?)를 받은 것.... 같습니다? (사실 P2가 골프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해서 이때다 싶어서 추진하는 중입니다 ㅎㅎ)
나중에 나이 많이 먹어서 골프카트 끌면서 코스나 같이 다니면 좋을 것 같아서요~
시뮬레이터는 아니고 그냥 재미삼아 할수 있는 게임으로 Everybody's Golf VR을 추천합니다.
시뮬레이터에서 진짜로 공을 치는 것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VR로 시원한 필드의 느낌을 어느 정도 느낄수 있어요.
https://www.playstation.com/en-us/games/everybodys-golf-vr/
요즘 싼것도 많이 나오지만 제일 많이 쓰는거는 $2000정도하는 Skytrak하고 mevo+고요 그 위로는 가격이 너무 올라가요. Golf launch monitor로 검색하시면 자세하게 보실수 있을거에요.
검색 범위를 줄여주셔서 감사합니다!
Mevo plus 도 한번 알아보세요. 가격은 2k 미만에 구입할수 있는데 subscription 없이 무료로 simulator course 가 가능한게 큰 장점 같아요. Trackman 과 비교 영상도 있는데 좋은 평을 주더군요.
오, 감사합니다. 공부를 좀 해봐야겠지만, 가성비가 좋다니 끌리네요~
이번에 Bushnell Lunch Pro를 구매해볼까 고민중이라 몇번 사용한 mevo plus를 처분해야 하는 상황합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제가 구성한 시스템과 대략의 비용 정보입니다.
GCQuard(클럽, 퍼팅 분석포함) $19000 - 실내에서는 트랙맨보다 정확하다는 평가가 있어 선택하였습니다.
골프 네트 - conduit pipe로 DIY로 만들수 있는 걸 사서 제작하였습니다. https://shopindoorgolf.com/products/golf-simulator-screen-premium $900
골프 매트 - Fiberbuilt $900
프로젝터 - GT109HDR $1500
컴퓨터, TV 있는거 사용
3년정도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런치모니터에 제일 많이 투자하시고 나머지는 쓰시다가 적당히 바꾸시는게 좋아요. 처음에는 차고에 아마존서 산 골프네트랑 매트두고 했는데 그래도 괜찮았어요.
역시 버짓을 조금 더 쓰면 만족할 만한 구성이 나오긴 하겠군요! 고민이 되기 시작합니다 ㅠ
마모에도 골프 시뮬레이터 잘 아시는 분이 많네요! 저도 최근에 집에다가 DIY로 저렴하게 골프방을 꾸몄는데요, 제 경험에 기반해서 말씀드리자면
1. 방 사이즈에 따라서 대충 선택의 폭이 좁혀집니다.
1.1. 방 길이가 충분하지 않다면 (14ft 이하) radar based unit (garmin r10, mevo plus, trackman) 은 힘들어지고 camera based unit (skytrak, GC-series, uneekor으로 가야 합니다.
1.2. 방 높이가 충분하지 않다면 (9.5ft 이하) 천장에 다는 uneekor는 못씁니다.
1.3. 방 너비가 충분하지 않다면 (15ft 이하) 한 가운데서 공을 못치고 한쪽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좌타/우타를 같이 쓰기가 어려워집니다.
2. 그 다음엔 당연히 가격대가 중요한데
2.1. 500불대 Garmin r10: 의외로 평이 상당히 좋아서 기존 저가형인 mevo plus나 skytrak을 위협할만 합니다. 주요 단점이라면 퍼팅이 안되는 점.
2.2. 2000불대 mevo plus, skytrak: 엄청 자세한 샷 데이터를 원하지 않는다면 비교적 저가 (?)에 프로페셔널 모델 못지 않은 정확도를 보여준다고들 여겨집니다. 둘 사이에는 장단점이 있으니 유투브 비교영상들 참고하세요. 참고로 전 skytrak shot delay가 몇초나 된다고 해서 골프 치는 맛이 안날거 같아서 선택지에서 제했습니다.
2.3. 3000불대 bushnell pro: 이게 기계 자체는 8000불짜리 gc3랑 똑같은 건데 대신 소프트웨어 subscription모델로 매년 100-800불을 내야 합니다.
2.4. 그 외 만불 이하 gc2중고, gc3, uneekor qed: 4000-8000불정도 가격에 거의 최고급 사양.
2.5. 만불 이상 최고급 trackman, gcquad, uneekor eye xo: 돈 있으면 고고. 피팅샵에서도 이런 장비 써서 맞추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 소프트웨어 선택
위에서 Launch monitor를 어떤 걸 선택했는가에 따라 여기서도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거꾸로 소프트웨어를 먼저 정하고 거기에 맞는 launch monitor를 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Bushnell과 GC-series는 자체 소프트웨어 (FSX2020) 밖에 지원이 안된다고 해서 선택지에서 제했습니다. 유명한 프로그램으로는 TGC2019, E6, FSX2020, GSPro, Awesomgolf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용자 저변이 넓지 않은 시장이다보니 소프트웨어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싼 것도 매년 200-300불 내야 하는 subscription model이고, 비싼건 한큐에 3000불가량 내야 합니다. 저는 일단 좀 저렴한 것부터 먼저 써보고 차차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한가지 고려하셔야 할께 물론 시뮤레이터로 연습하면 안한것 보단 좋겠지만 이게 실제 필드에 나가게 되면 좀 차이가있는거 같아요 , 물론 비싼 모니터 일수록 차이가 덜 나겠지만요. 얼마전 youtube 애서 우연히 covid 동안 실내 시뮬레이터로만 1 년간 연습하다가 실제 나가서 쳤는데 괴리감이 있다고 하더라두요. 저같은면 실내용은 어쩔수 없이 연습장 못나갈때 쓸용으로 500-2k 사이에 있는 garmin 이나 mevo 로 셋업하시고 나모지 버짓으로는 레슨과 필드 나가서 즐기실것을 추천 드려요. 즐거운 골프 치세요 ^^
아 네. 어떤 인도어 연습도 실제 골프를 대신 할 수는 없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잔디 연습장 대체라기 보다는 나가서 삽질 좀 덜하려는 노력의 일부분입니다 ㅎㅎ
미보 플러스 사용하다가 팔아버렸습니다. 저는 GC쿼드로 내년초에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Rhapsody, mevo plus, voice caddie? Sc300 다 써봤는데 indoor 용으론 카메라가 훨씬 더 정확해요
Skytrak 은 아직 기술이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고요
Gc3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선택이에요.
소프트웨어는 좀 버기 합니다..
실내용으로 보면
싸게 (under 1000) : optishot
적당히..(under 2000 ) skytrack , mevo+ 는 indoor 용으로 적합하지 않아요..
비싸게 uneekor 10K .. 이게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이건 한국제품이고 QED 라는 회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인데 한국에서 사오시면 3배쯤 가성비가 좋습 니다. . 다만 VPN을 키고 작동해야합니다 .. (미국에선 천장센서만 만불인데 한국에서 사오면 천장센서, 키오스크, 스탠딩카메라 티업 까지 포함..입니다..)
qcquad , bushnell 등 제품도 있지만 uneekor 가 골프존에 가장 가까워요.. 골프존은 너무 비싸니 패스하고요..
정리 감사드립니다! 혹시 uneekor (QED) 한국 어디서 구입 가능한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검색은 해봤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ㅠ
한국에선 스크린 골프장에 납품을 주로 해서 매장은 없고 영업에 연락하셔야합니다. 전화번호는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올초에 풀셋(센서, 키오스크, 티업등등 ..) 으로 1200만원쯤 했어요..
공식적으로는 한국에서 미국에 팔수 없고 .. (uneekor 에서 사라고 해요.) 한국에 가실일 있으면 사서 가져오는것 까지는 뭐 알아서 하라고해요..
다만 대부분의 시뮬레이터가 그러하듯 sw 가 지역체크를 해서 한국제품을 미국에서 사용못하게 ... (VPN 쓰면 되긴합니다. ㅎ..)
와우 저랑 완전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도 스크린골프 공간을 위해 데크위에 썬룸 공사 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완성되면 한국에 중고기기를 가져오려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해서 서로 정보 교환 하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현재 가민 R10 런치모니터 보유 중입니다. 백야드에 10X10ft 파이프와 네트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여름엔 모기, 비올때, 겨울엔 사용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실내 스크린골프 공간을 심각하게 고민 하고 있습니다..
네, 저도 차고나 밖을 생각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첫째로는 "귀찮아질까봐" 입니다. 날씨가 좀 덥거나 춥거나 하면 아무리 차고라도 움직이기 싫을 것 같고 결국 사용을 잘 안하고 먼지만 쌓일 것 같아서요 ㅎㅎ 멋진 공간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허접하지만 차고에서 이렇게 셋업하고 연습합니다. Skytrak 쓰고있고요, 일년에 skytrak plan (play and Improve)199불 내고 E6Golf connect demo 버젼 (온라인으로 다른 친구랑도 플레이 가능하서 좋음) 으로 스골하거나 WGT 로 스골했었어요. 다른분이 말씀하신것처럼 Skytrak 은 공치고 살짝 waiting time 이 있어요. 그래도 2천불정도로는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위에 댓글에도 썼지만 https://shopindoorgolf.com/products/skytrak-training-package 이번들로 쓰고 있어요. 사진도 하나 투척할께요.
차고가 높고 넓어서 부럽습니다 ㅠㅠ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이네요 ㅎ
지나가다 생각나서 이번에 출시한 Golfzon Wave 설치후 후기 남겨봅니다.
한국에서 즐겨했던 스크린골프 Golfzon Vision 프로그램과 똑같습니다.
Launch Monitor 와 Putting Mat 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가정용으로는 최고인듯 합니다.
나름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네요...
프로젝트는 가지고 있던 삼성 프리스타일 사용하였고
타석 매트 및 기타 DIY 하는데 장비빨이 없어 쫌 힘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골프존 웨이브를 고려중인데 구매처랑 가격 여쭤봐도 될까요? 구글 검색해도 판매처가 잘 안나오네요...
구글 검색하니 골프존 미국 사이트에서 직접 판매 하고 있네요.
https://golfzongolf.com/wave/
테스트 할 기회가 있어서 사용해봤는데, 개인 랩탑에 연동해서 라운딩도 할 수 있고, 야외 레인지에서 사용도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근데 랩탑 스팩이 좀 좋아야 할 것 같았요. 제껀 팬이 아주 풀타임으로 과하게 돌더라구요 ㅎㅎ
제가 한국에서 접속하다보니 아마도 미국에서 보이시는것과는 다른가 봐요. 가격이나 구매할수 있는 정보가 하나도 안보이네요. 다음달에 미국들어가면 다시 들어가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https://golfzongolf.com/wave/?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PMAX_Shopping_Wave&utm_content=Shopping&gclid=CjwKCAjwzo2mBhAUEiwAf7wjkgE5cw4S7DkYE46X5XxmiHdAiJbAIrtkCm2b5nwyVcQopo9f3mgeNxoC_BMQAvD_BwE
US OPEN 할때 15% 할인해서 구매했습니다.
급하지 않다면 Enclosures나 타석먼저 준비하시고 할인할때를 노려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Simulator와 PC를 Wi-Fi 형식으로 연결하다 보니 PC에 인터넷을 별도로 연결 해줘야 네트워크 플레이등을 할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별도로 Ethernet과 PC을 따로 연결해야 했습니다. (PC는 P2가 쓰다남은 서피스북2로 해결)
저도 다음번 메이저 대회때 혹시 할인하나 기다리다가 사야 할까봐요. 말씀하신것 처럼 골프존 그래픽이나 이런게 게임적으로 즐기기에는 가장 한국사람들 취향?에 잘 맞는거 같아서 저도 골프존꺼로 하려구요.
집에 스골 설치하신후에 탓수가 조금 줄어드셨나요?ㅎㅎ
스골은 그냥 게임?놀이 정도 인것 같습니다.
물론 샷은 충분히 좋아지는것 같은데 숏게임은 잔디밥을 더 많이 먹어야 할것 같아요.
돈많은 백수가 되면 꼭 집에 들여놓고 싶네요.. 현재는 돈없는직장인..
멋지네요 ~~ 직접 설치하셨나요? 금손이시네요
직접 설계 직접 시공
아직 공구가 부실해서 힘들긴 했습니다. ㅎㅎ
엄청 멋지게 설치하셨네요! 지금 땡스기빙 프로모션으로 800불 할인 중여서 웨이브 고려중인데 혹시 돈많은 백수님은 스크린부터 웨이브까지의 거리를 어느 정도로 셋팅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공홈에서는 최소 18피트 (웨이브-볼 6.5ft + 볼-스크린 11.5ft) 필요하다고 하는데 공간 제한이 있어서 16.5피트가 맥시멈인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ㅜ
댓글이 늦었네요..
구매는 하셨나 모르겠으나 저도 공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16피트 (웨이브-볼 6ft + 볼-스크린 10ft) 설치 했습니다.
센서 인식이 가끔 (특히 드라이버) 잘 인식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이번에 한국가서 골프존에서 연습해보니 웨이브가 거리가 쫌 보수적인것 같아요...
(웨이브에서 드라이버 230 야드 나가면 한국 골프존에서 230 미터가 나갑니다. 볼스피드는 비슷한데...)
암튼 웨이브 설치하시면 나중에 네트워크 플레이 한번 같이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ㅎ
16피트면 충분하군요!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ㅎ 퍼팅 mat가 크게 와닿는데 (많이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거리가 정확하지 않다는 점이 아쉽네요.. 홀리데이 딜이 끝나기 전에 사야해서 GC3 vs eye mini vs wave 무한고민 중입니다ㅜ 웨이브 설치하게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 Gc3 구매하였습니다. GC3 essential package 택스 shipping (보통 $100) 포함해서 6k 에 영입했습니다. 이주일정도 됬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쓰는 중입니다 (너무 많이 쳐서 엘보우 와 몇일 쉬어야 할듯 합니다 ㅜㅜ)
천불 정도 싸게 구매 하셨네요! 부럽습니다ㅎ
웨이브 거리가 정확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한국 골프존이 거리뻥이 쫌 심한것 같아요!! (거리부심 충만)ㅎㅎㅎ
코스 나가보면 웨이브 거리랑 더 비슷하게 나가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에서 골프존 쳐보셨다면 집에서 이만한 게임이 없는듯 합니다.
역시 한국에선 거리부심이죠ㅎㅎ 라운딩에서의 거리와 비슷하다고 하시니 웨이브가 끌리네요..
데이터 분석해서 연습, 실력 향상 목적보단 더운 곳에 살고 있어서 p2와 시원하게 칠 수 있는 엔터쪽으로 중점을 보고 있거든요ㅎ
한국에서 스골은 골프존에서만 쳐서 그런지 엔터 생각하면 골프존으로 기울려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마모에는 닉을따라 가는분들이 많네요~ 돈많은 백수님 정말 부럽습니다!
스크린골프 장비(런치모니터) 새로나온게 있어서 소개 드립니다.
한국브랜드 UNEEKOR EYE MINI 인데요, 공간이 협소한곳에서는 최적입니다. (카메라기반이라, 타석 바로 앞에 둘수 있어요)
여러 유튜브영상이나 비교글들을 보았는데, foresight GC 시리즈 대비 거의 차이가 없다 하네요.
GC시리즈는 거의 왠만한 골프샵이나 피팅샵에서 런치모니터로 쓰고 있죠.
가격도 EYE MINI가 기본 소프트웨어 포함 $4500인데, foresight GC3가 $6000~8000, GC QUAD는 $12000 이상이죠.
게다가 EYE MINI를 9/30일까지 $3500에 세일하고 있어서 너무 매력적이네요.
UNEEKOR 브랜드는 이미 스크린골프 시장에서는 유명하고, 천장에 설치하는것만 있었는데, 이번에 휴대용으로 MINI를 새로 출시했습니다.
골프존 WAVE도 좋아보기긴 하는데, 레이더 형식이라 타석 앞뒤로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곳은 사용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MINI는 카메라방식이라 내가 스윙할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사용가능합니다.
구매하실때 추가팁.
공홈이나 다른곳에서 구매할땐, 배송비 별도에 택스가 붙는데요.
gu****golf.com 에서 구입하면 무료배송에 거의 모든 states 택스프리네요.
이번기회에 천불 싸게 구매하면, 혹시나 나중에 중고로 팔때도 큰 차이 없을것 같습니다.
기본프로그램에 시뮬레이터 게임도 포함되어 있나요? 처음 들어보는 회사라 나중에 resale value 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른 브랜드들은 중고가격도 어마어마 하던데요. 그리고 웹사이트 주소도 메세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위엣글 보시면 uneekor 장비 언급이 있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gofl simulator 전문장비로 유명하고요. 이번에 처음으로 GC시리즈 처럼 스탠드형이 출시되었네요. 아참, 한국에선 QED로 불립니다.
게임프로그램만 구독제로 되어 있고요. 다만 기본 소프트웨어만해도, 연습장, 볼데이터, 클럽데이터 다 나옵니다. 다른업체는 데이터별로도 다 차지하거든요.
공홈 uneekor.com 가보시면 구독제 차트가 있으니, 다른 비슷한 장비인 bushnell 이나 foresight와 비교해보시면 답이 나올껍니다.
저도 스카이트랙 쓰다가 이걸로 바꾸거든요. 이번에 1000불 할인을 해주니, 리세일벨류도 방어가 될듯 합니다.
오 저도 혹시 사이트 주소 좀 알 수 있을까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uneekor.com 공홈주소 입니다.
구매하시려면, 위에 말씀드린 다른 판매사이트에서는 무료배송 택스프리 이니 참고 하세요.
런치 모니터는 Rapsodo mlm 2 로 아마존에서 $699 였나? 인데 6개월 무이자 할부 됩니다.
네트 아마존에서 대략 70불, 프로젝터 아마존에서 밝은걸로 89불, 스윙매트 70불 정도로 잡자재 포함 1000불 조금 넘게 들었네요.
핸드폰에서 어썸골프 실행후 프로젝트로 화면공유해서 연습장 모드 및 퍼팅 안되는 라운딩 시뮬레이션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프로젝터 정보좀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도 비슷한 세팅인데 아마존에서 제가 산 90불 프로젝터는 너무 어두워서 못쓰겠더라구요 ㅠ
와우! 제가 지금 딱 생각하고 있는 세팅 그대로 인데요..
고민중인게, 네트와 볼 거리가 8ft, 볼에서 거라지 도어 젤 뒤쪽 까지 거리가 6ft 쬐끔 더 나오는데, 이정도에서 잘 작동할지 걱정이 되네요. 특히 드라이버 인식 가능 할지?
그리고, 프리미엄 말고 기본 프로 그램으로 shot track 이 가능한가요? 대충 왼쪽으로 가는지 오른쪽으로 가는지 정도만 보고 싶거든요..
awesome 골프는 소프트웨어를 한번만 사면 되나요? 아니면 이것도 subscription 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세팅과 딱 맞는분을 뎃글 제일 마지막에 보게되서 풍푹질문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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