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글써보는데 질문글이네요. ^^; 징한 코로나 규제도 풀리고해서 저희 부모님께서 정말 오랫만에 한국을 다녀오시려해요. 현재 일정으로는 11월 6일 - 1월 15일 일정으로 2분 티켓을 알아보고있는데요. 현재 보유한 마일리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가족합산해서 한분 이코 왕복권은 나오고요 + $493 (유류할증비) 그리고 제가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는 MR: 329,000 정도 있어요. 그냥 돈으로 티켓을 구매하게되면 $1,666 으로 나오네요.
비행구간은 JFK <--> ICN or IAD <--> ICN 이렇게 2지역으로도 가능은한데 JFK 에서 출발하는게 여러모로 편하신거같아요. 부모님께서 필라에 거주중이시라서 집에서 Hmart 까지 우버탑승 그리고 거기서 JFK 가능 셔틀 (왕복 1인당 140불) 이렇게 추가로 더 들긴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238619
검색 한 글중 보니 MR 을 ANA 로 보내서 아시아나 비즈니스자리를 구할수 있는거 같은데 가능한가요? UR 이나 MR 을 travel 로 통해 사는거는 돌돔매운탕꼴인가요? MR 은 1:1 로 대한항공 왕복권이 나오더라고요.
최대한 있는 마일리지 사용해서 세이브 한 돈으로 한국 일정에 보태서 쓰시면 좋을거같은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조언부탁드려요!
ANA의 경우 9.5만 마일에 아시아나 비지니스 왕복 발권이 가능하지만, 요즘 아시아나 비지니스 좌석 씨가 말라서 2명 직항 왕복 구하는 것은 90% 이상 불가능하다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답글은 아니지만 뉴욕구간 아시아나 발권은 이제 정말 어려운것 같네요. 특히 비행기가 에어버스 2층짜리 큰 비행기로 다시 변경되지 않으면 비지니스석은 거의 불가능인듯 하구요, 이젠 이코노미석도 성수기엔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저도 내년거 열심히 찾아보는데 이미 늦은것 같아요 ㅠ.
그러게요, 2층 큰 비행기로 변경되지 않는한 마일리지 좌석은 정말 구하기 더 힘들어졌네요 ㅠㅜ 결국 레비뉴로 가야하는거같네요...
가성비를 일정부분 내려놓으면 DL을 150k 더 모아서 델타 발권 대한항공 비즈 2명 왕복 480k 갈거 같습니다. (이콘이면 대략 절반 정도 들어가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델타 발권 대한항공 비즈가 대략 6-8개월 전에 2-3달 구간을 한번에 푸는 거 같더군요.
아시아나는 그냥 불가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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