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체이스 리저브 카드로 비행기 티켓을 사고 바로 취소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300불 크레딧 중 남은 220불 정도가 차감이 됐는데,
티켓을 취소를 했으면 이 크레딧을 다시 돌려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전화로 설명했는데 이해를 못하고, 못하는척 하는건지..그리고 메세지도 보냈는데, 그 혜택은 제가 취소를 한다고해서 돌려주고 그러는게, 아니라고 하네요..결과적으로 300불 크레딧 중에서 80불 밖에 못썼는데, 그냥 이렇게 못돌려받고 넘어가는게 맞는건가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보통 티켓 구입후 주어진 크레딧을 다시 빼가지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럼 220불 구입후 220불 크레딧, 그후에 220불 리펀드 받으시면 -220 인거 아닌가요?
ㄴ 님 글 이제 이해했어요 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220불 차감이라고 하신 것이 어떤 상황이신지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실 수 있으실런지요?
위에 위히 님 답변주신 상황이라면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오히려 잘 된 것이라 봐야 할 것 같은데요?
ㄴ제가 글을 헷갈리게 썼나봐요. 일 년에 300불 주는 혜택 중에서 올해 1~3월까지 여행 크레딧으로 80불이 차감이 되었고, 4월에 비행기 티켓 1600불 정도를 결제했습니다. 그래서 이 때 남은 크레딧인 220불 자동으로 바로 차감됨. 그리고 나서 다음날 티켓을 취소했는데, 차감된 220불 크레딧을 다시 돌려주지 않는다는 뜻이었고요. 실질적으로 저는 300불 주는 헤택에서 80불만 혜택을 받은 셈인거죠. 이해가 되셨을까요 ㅜ.ㅜ
취소하신 비행기표 금액이 리펀드로 체이스 어카운트에 올라와 있나요?
몇년 전 제 경험으로는 며칠 뒤에 크래딧이 다시 그 금액만큼 들어와 있었습니다.
크레딧은 이미 받으신거 아닌가요? 결제하신 금액만큼 항공사에서 리펀드를 받으셨다면 이미 크레딧을 받은 걸로 계산해야 할 것 같은데요...? 항공사에서 1600불 그대로 돌려주지 않았나요?
ㄴ 헉..님 말씀이 맞네요. 제가 계산을 잘못한 것 같아요 ㅜ.ㅜ 1600불 결제했을 때 220불 크레딧받은 상태에서 전체금액을 환불해줬으면 제가 다시 220불 크레딧을 돌려받은거나 마찬가지네요. 으악..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ㅜ.ㅜ 이 글은 조만간 지울께요..
예전에는 모바일 앱에서 300불 크레딧 사용 했는지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못 찾겠네요. 제가 올해꺼를 썼는지 안 썼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어디서 확인해야 하나요?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