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아파트에 살다가 이번에 싱글홈으로 이사 왔는데 야드를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온라인으로 렌트를 구해서 잔디없이 돌바닥이라 관리하기 쉬울줄 알았더니 막상 와보니 나무와 식물들이 자라고 있네요..ㅎㅎ
마당을 어떻게 꾸밀 생각은 없고 최소한으로 죽지만 않게 관리하고 싶어요.
조경업체 견적을 물어봤더니 자세한건 직접 봐야한다는 곳들이 대부분이고 한 곳에서는 매달 170달러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비싸서 이 정도 가격이 맞는지 직접 여러 의견을 여쭤보고 싶어요.
아래는 백야드입니다!
집쪽 이 식물들이 보기엔 이미 죽은 것들도 많은 듯한데, 집매니지먼트에 물어보니 다듬는 정도는 되지만 다 없애면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매달 170달러가 적정한건지 (생각보다 너무 비싸네요.) 아니면 이 정도 야드 관리에 예산은 어느정도 들까요?
처음만 한 번 landscaping service를 부르고 그 후에 셀프로 관리를 해볼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셀프로 관리하면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조언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랜트시면 야드나무등은 집주인이 관리해주는게 아닌가요?
Front, side yard는 HOA로 하는데 뒷마당은 저희가 직접 관리해야한다고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렌트고 백야드가 사진보다 5배는 넓은데 $150주고 있습니다. 잔디깎고 블로우 하는게 다이긴합니다. 한달에 평균 두번 오구요. 사진상으로는 잔디도 별로 없어서 직접 트림만 해주면 될것 같은데 손이 많이 가는 곳이 어디일까요.
견적받은 가격이 크기에 비해 과하게 나오긴 했네요. 이 기회에 직접 트림하고 정원 관리를 좀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렌트시고 더 꾸미실 것 아니면 따로 관리할 것 없어 보이는데요. 돌 사이에 있는 풀들은 조경용 잔디인지 잡초인지 모르겠지만 정 거슬리면 트리머로 잘라주거나 약 쳐서 죽일 수 있어요. 나머지는그냥 두셔도 알아서 클거구요. 조경용 큰 가위 하나 사서 지저분한거만 잘라주세요. 저 정도 돈 내고 관리할 건 아닌 것 같아요.
잡초인줄 알았는데 조경용인가봐요 물어봤더니 제거하지 말라고 하네요. 나머지는 그냥 두어도 알아서 큰다니 다행입니다! 조경용 가위 구매해서 잘라줘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머지는 그냥 두셔도 되고, 벽 옆에 있는 식물들만 좀 트림하면 될듯 한데요. 돈 내고 관리할 정도는 아닌듯 싶네요
방금 벽쪽 식물들을 좀 잘라보니 지린내가 엄청 진동해요. 단기로 한번 불러야할까 봐요. 다른 곳은 그냥 두어도 된다니 안심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은 가위하고 큰 전지가위 하나 사셔서 지저분한 풀하고 너무 삐져 나온 나무들만 좀 잘라주면 될거 같네요.
일이주일에 30분? 그정도만 투자하셔도 괜찮을 듯한데요? 170불 주시면 제가 관리해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170불 네고 가능한가요?ㅎㅎ 막상 관리할게 크게 없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렌트고 관리할 곳도 넒거나 많아 보이지 않아 그만한 비용 들여 관리할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미 앞선 분들 말씀과 중복되는 것 같지만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부연하려고 합니다.
제가 표시한 것들 정도가 손질하면 될 것 같아요.
앞에 두개는 잡초니까 시간날때마다 뽑아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도 힘들면 제초제 사서 뿌려두시면되요.
제초제도 불편하면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물에 타서 (혹은 둘 다) 뿌리셔도 될 것 같아요.
마지막 정원 벽 밖으로 삐져나온 풀이나 기타 난잡해 보이는 나뭇가지는
정원 가위(Garden Shears) 그것도 큰거말고 한손에 잡고 자르는 정도로 자르면 될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관리는 잘 쓸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해보면 셋 다 별거 아닌거니까 천천히 해보시면 금세 적응하실 거라고 믿어요.
표시해주신 부분을 집매니지먼트에 문의했을 땐 잡초가 아니니 제거하면 안된다고 해서ㅠㅠ 대충 봐서 그렇게 말하는건지 아리송해요.
제초제대신 식초, 베이킹소다로 할 수도 있군요!
벽쪽에 나뭇가지를 좀 제거했더니 알 수 없는 지린내가 갑자기 풀풀나네요. 입주 전 너구리가 왔다갔다 해서 포획했다는데 그 영향일지..
떨어진 나뭇잎들은 잘 쓸어주었어요.
이렇게 집 관리 스킬(?)이 늘어나려나요..ㅎㅎ 감사합니다!
잔디도 않뵈고 일년에 한두번 직접하거나 사람 불러서 정리만 해주면 될듯한데요..굳이 관리하고 할것이 않뵈고 사시는 분눈에 편하게 하면 될듯합니다...주니퍼는 어차피 반은 벌써 죽은듯하네요. 견적준덴 매달와서 몰할려고 했던건지 궁금한데요
한두번정도만 사람 부르고 나머지는 직접 하면 될 것 같네요! 주니퍼는 (무엇인지 몰라 찾아보았어요ㅎㅎ) 그냥 건들지 말고 고스란히 내비둬야겠어요.
견적준 곳은 괜히 덤탱이쓸라 패스하고 다른 곳으로 문의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모를땐 업체견적은 3곳정는 받아보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견적도 받다보면 제대로 하는 업체 얼렁뚱땅 하는 업체 보는 눈도 더 생기기도 하구요. 렌트시라면 관리하는곳과 이야기를 하시는게 아니라 오너분하고 이야기 하시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집 소유하신분이 필요하다면 관리업체를 고용하던지 해야죠 계약시 따로 특별한 조항이 없으시다면요.
매니지먼트 회사와 계약한 거라 오너는 만나거나 이야기 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렌트비도 매니지먼트 회사에 내요. 계약 시 야드는 저희가 관리하는걸로 되어있어요.
업체 여러 곳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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