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10/25~10/28 (3박4일로) 마이애미로 여행을 가려고하는데 호텔을 어떻게 선택해야할지 결정하기가 쉽지않네요.

가지고있는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MR: 350K

UR: 190K

IHG: 140K

Hilton: 25K

Hyatt: 8K

 

두 집이 가려고 하고있고 (각 집당 부부+2살아기 = 총 6명) 한 숙소에서 3박4일 다 있어도 되고 두개 호텔로 나뉘어 져도 괜찮을 것 같네요.

싸우스 비치쪽에 볼일이 있어서 가능하면 그쪽 근방에서 잡으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조식! 입니다. 티어는 비루한 힐튼 골드와 IHG 다이아(웰시코기님께 감사!)입니다..ㅠ

중요도 (조식>위치>뷰)

 

게시판을 좀 둘러보니 Hilton 계열은 Cabana(요기는 비지니스호텔같다는 평도 좀 있네요) 와 Bently 가 추천이 그래도 많았고 Boca Raton Resort도 굉장히 좋아보였는데 물론 위치는 조금 멀지만 작년부로 뭔가 새로 바뀐것같더라구요..더이상 힐튼이 아닌것같아보였습니다. 저 두개 호텔이 MR -> 힐튼으로 넘겨서 할 가치가 있을까요? 만약한다면 어디가 더 효율적이고 괜찮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른 곳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Hyatt는 대략보니 Regency/Centric Brickell/Centric South Beach/The Confidante 이렇게 네개호텔이 옵션이 될것같은데 Globalist/Kaidou님이 남겨주신 후기 및 댓글에 따르면 일반방은 방이 작고, 오션뷰하면 뷰는 좋으나 평균적으로 나쁘지않은정도의 호텔같이 느껴집니다.(조식은 확실히 사람마다 체감이 다르겠지요?) 다른 호텔들은 상대적으로 후기 찾기가 쉽지가않네요 ㅠㅠ

 

추천/의견/제안 모두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