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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둘빼고 셋이서 외박

오하이오 | 2022.10.18 08:18:5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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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수업만 마치고 차에 오른 3호, 점심은 차에서 대충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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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여 달려 도착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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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체크인을 준비하는 사이 로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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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있는 1, 2호를 두고 3호만 함께한 처의 출장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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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준비하는 처를 두고 마을 구경. 있을 법한(?) 중앙 동상에 시청보다 큰 우체국이 있는 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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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군복무자를 기념하는 벽돌. 3호와 달리 나는 밟히는 이름이 불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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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며 본 가장 좋았던 것, 개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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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탄 3호, 물 뿜지 못하고 멀뚱한 고양이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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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호텔로, 예사롭지 않은 로비 응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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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인지 호텔인지 헷갈리는 지하실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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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발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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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식당 분위며 가구까지, 하루 130불대 숙박비가 믿기지 않는 고급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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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시간에 도착한 오늘의 일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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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가 끝날 무렵 참여 작가로 초대받아 대담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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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 들어서자 낯익은 작가들과 만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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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시간을 보낼 걸 안 3호는 가져온 책 들고 구석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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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가 채워지고 시작된 작가와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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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행사가 끝나자 작품 관람으로 몰린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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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에 행사 진행자와 저녁까지 함께 하는 처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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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온 나와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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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함을 때울 퍼즐로 시간을 보낸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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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을 몰두해서 만들고는 뿌듯한 듯 한참을 갖고 놀다 잠든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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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초청대학에 하루 강의차 일찍 나가는 처를 붙잡고 서둘러 찍은 호텔방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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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지 이리저리 장난 거리를 찾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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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혀 두고 둘이서 치는 화투. 3호의 2전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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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체크아웃하고 간식 사서 귀가를 서둘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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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난 처와 함께 나와 3호도 점심에 초대받아 찾아간 식당은 100년이 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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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행사 주최측이 어울려 즐겁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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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 예쁘다길래 구경 간 근처 대학을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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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도착. 난생처음 엄마 아빠 없이 밤을 보낸 1, 2호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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