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아멕스 본보이 브릴리언트를 신청했습니다. (올해 벌써 47박이고 SNA도 4장이나 남았는데 아깝습니다.)
5장 한도를 맞추기 위해 지난달에 오랫동안 유지하던 Blue Business Plus를 해지하고 1달되는 지난주에 신청을 했는데, 세상에 난생처음 만나보는 인스턴트 리젝션을 받았네요.
시스템 오류 때문에 주말동안 Decision letter를 확인 못 하다가 오늘 보니
"You currently have maximum number and type...."
한도가 4장으로 줄었나. Amex Green이 크레딧 카드로 카운트된다더니 그건가 고민하다가 전화를 해 봤더니, 지난달에 카드 닫은 게 반영이 안 된 것 같다고 뭔가 확인하더니 바로 승인을 내 줍니다.
한달이면 충분히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비슷한 사례가 있나 해서 공유합니다.
오래 기다리실 필요 없이, 카드 닫고 비즈니스데이 1~2일 후 전화 하셔서, 거절된 신청서 다시 process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아멕스 카드 한도가 5장이 맞는거죠?
나한테는 왜 4장이라고 하는지 ㅠㅠ 아무래도 아멕스한테 찍힌것 같습니다.
아멕스랑 얼마나 친한지에 따라 4에서 6장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긴 한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 아멕스 카드 신청하면 하드풀도 안 하고 심사해 주던데 좀 친한 사이인가봐요.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