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훠. 오늘 US bank에서 승인메일 왔어요. 저도 이제 칼슨패밀리~~~ 꺄울꺄울~
4/3일 신청당시 펜딩 화면에서 결과를 이메일로 알려줄까? 하길래 이메일 주소 넣었더니 온 것 같아요. 어제 다시한번 전화해봤다가 대기시간이 넘흐 길어서 기다리던 중에 마음이 점점 나약해지면서 "그래, 걍 기다리자"는 마음으로 끊어버렸는데, 다행히 꽤 빨리 결과가 나왔네요. ㅎㅎ 미리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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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기 직전에 Annualcreditreport 에서 Equifax 뽑아봤습니다.(칼슨 승인여부가 제일 자신없었고, 저희동네는 US bank - Equifax입니다.) 2년간 인쿼리 6개밖에 안나오네요. 최근 6개월 안에는 하나구요. 아멕스가 Experian 만 봐서 그나마 추려진듯(?)
크레딧 세서미에서 Experian 점수 확인: 두둥~ 811점입니다. 저도 계주 시켜주세여.
1. 클럽칼슨 프리미어 "하나만" - 펜딩 (이사가기 초강수까지는 못두겠고, 지난번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며 시티 앞에 뒀습니다)
2. 시티 AA visa 50K ($2500/4mo) - 가승인 후 전화해서 승인, 보너스 내용 전화로 확인 - 마모님 최신리스트 링크
3. 체이스 하얏 - 인어 (아 이게 얼마만에 낚아보는 인어입니까 ㅠㅠ 절 뭘믿고 크레딧을 2만이나 주나요ㅋㅋ)
클럽칼슨 펜딩나와서 바로 전화했더니 아주머니께서 standard verification (이건뭥미) 해야하는데 담당자가 집에 갔다며 걍 기다리라네요. 니가 해주면 안되냐고 사정해봤지만 안된답니다.
크레딧 pull은 이미 했을 것이고 그것을 보면서 얘기하는 말투였는데, verification만 되면 카드 줄거라는 듯이 말했어요. 그럼 내일이나 모레 다시 전화하면, 얘들이 다시 크레딧 뽑아보고 그 이후에 줄줄이 신청한 2,3번 타자 정보가 들통나는 일은 없을것같단 통밥을 한번 굴려봤는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에효 어쨌든 칼슨 못받으면 6개월 후에 또 도전하면 되는거고 ㅋㅋ 나머지 두개 받아서 다행입니다. 특히 하얏을 인어받아서 뭔가 해피엔딩이네요. ㅋㅋ
부추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마일모아님 및 마적단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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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이렇게 해놓으면 마일모아님께 혼나겠죠? ㅋㅋ
저 "동굴 탈출 초읽기" 들어갔어요.
이미 아플 대란때 앞장서서 부수고 나왔지만..
엊그제 슬쩍~ US 마스터카드 처닝도 한번 시도해봤지만.. (저희동네는 바클레이만 나홀로 TU랍니다)
그래도 이만하면 6개월 잘(?) 참았다고(??) 생각해요
아님 말구요 ㅋㅋㅋㅋ
한 보름 더 참을 수 있지만, 하얏 카드를 더이상 기다렸다간 혹시 모르는 2주 펜딩에 스테잇먼트 최악 아다리 잘못걸리면 여행날짜에 맞춰서 예약 못하겠다 싶은 불안감이 급 엄습해서요.
citi AA visa 5만
못먹어도 고 클럽칼슨 1방 또는 2방
체이스 하얏
요정도로 간략하게(?) 달려볼까 하는데 질문 있습니다.
1. Citi AA 5만 요걸 넣을까 뺄까 고민이네요.
2. 클럽칼슨 한방도 리젝당할 확률이 높다고 자체평가 되는 상황인데, 그래도 두 방 넣어볼까요?
...
크레딧 점수가 811 와 대단하시네요... 전 언제쯤...T.T
크레딧 세서미 점수는 조금 뻥이 있다고 하던데요 ㅎㅎ 저도 6개월전에 마모알고 나서 "질러라 질러~" 하며 살아서 자신 없었는데 역시 세월이 뼈가되고 살이되는 것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울 동네는 모두(하나도 빠짐 없이! Barclays만 빼고) Experian만 봐서 전 따라하지도 못합니다. T.T
굿!
감샤!
기똥차게 잘하셨네요.. 추카추카.. ㅋ
감사드려요 회장님~
와우 축하드려요! 이제 동탈은 마모 정식 용어가 된거 같네요 ㅎㅎㅎ 저도 곧 6개월이 되어 가는데 중간에 너무 많이 기어나와서 ㅋㅋㅋ
저도 이제 찔끔찔끔 기어나오기 작전으로 바꿀려구요. (어차피 그래왔구요 ㅋㅋㅋㅋㅋ)
동탈의 마모용어화의 영광은 처음 따라해주신 알미안님께 돌립니다. ㅋㅋㅋㅋ
오호!! 똥칠이님 3승!!! 축하드려요 ^^
감사해요~~~ ^^
감축드리옵니다 ! ( _ _)
감사합니다!!
ㅋㅋ 역시 미리 축하하길 잘했네요.
전 이미 축하한다고 했죠? 가물가물해서...ㅋㅋㅋ
이미 벌써 한 네 번 쯤 축하해주신거 같아요 ㅎㅎ
다시한번 축하드려욤....ㅋㅋ
유일하게 카드를 가지고 있는 않은곳이 US bank인데....올 여름에나 신청한번 해봐야겠네요..
동탈똥칠님 축하드려요.
어머니가 다음달에 유럽가시는데 칼슨이 슬슬 눈에 아른거리네요.
축하 축하! 행여라도 배아파하실 분 없도록 통닭 한턱 쏘셔야겠어요!
동탈똥칠 뒤탈무
통닭배달 배탈무
두루님 라임 쥑이네요
통닭은 SBS로 어떻게 해결 안되나요? ㅋㅋㅋ
ㅊㅊㅊㅊ!!! 클럽칼슨팀 환영해요 :) 전 현재 클럽칼슨 15만- 목표가 유럽.. 5만짜리로 6박이 가능하다는것이라.. 생각만해도 즐겁네요
엄마 모시고 유럽갈 계획 잡고 있네요.. 똥칠이님도 언능언능 모으세요!!!
저도 지난 주말에 똥칠이님하고 똑같이 신청했어요. 다만 Citi 50K가 없어져서 Citi Business 40K로
1. Citi Business 40K 전화해서 간단한 verification 후에 20K로 승인
2. Chase Hyatt 승인확인 전화해보니 편지 온다길래 아 reject이구나 하는 생각에 물어봤더니 instant reject --> 크레딧 라인이 28.3K 카드에서 5K 크레딧 라인 옮기고 승인
3. US Bank Club Carlson 3일 기다리게 하더니 오늘 똥칠이님하고 똑같은 이메일이 왔네요. --> 3일후 승인 (TU에서 hard pull 했는데 저는 TU에 inquiry가 아예 하나도 없었어요.)
미리 선구자 역할을 해주신 똥칠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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