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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동.탈.초. --> 최종 3승입니당 (4월5일)

똥칠이 | 2013.04.01 15:01:3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엄훠. 오늘 US bank에서 승인메일 왔어요. 저도 이제 칼슨패밀리~~~ 꺄울꺄울~

4/3일 신청당시 펜딩 화면에서 결과를 이메일로 알려줄까? 하길래 이메일 주소 넣었더니 온 것 같아요. 어제 다시한번 전화해봤다가 대기시간이 넘흐 길어서 기다리던 중에 마음이 점점 나약해지면서 "그래, 걍 기다리자"는 마음으로 끊어버렸는데, 다행히 꽤 빨리 결과가 나왔네요. ㅎㅎ 미리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ㅎㅎㅎ 


carlso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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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기 직전에 Annualcreditreport 에서 Equifax 뽑아봤습니다.(칼슨 승인여부가 제일 자신없었고, 저희동네는 US bank - Equifax입니다.) 2년간 인쿼리 6개밖에 안나오네요. 최근 6개월 안에는 하나구요. 아멕스가 Experian 만 봐서 그나마 추려진듯(?)

크레딧 세서미에서 Experian 점수 확인: 두둥~ 811점입니다. 저도 계주 시켜주세여.


1. 클럽칼슨 프리미어 "하나만" - 펜딩 (이사가기 초강수까지는 못두겠고, 지난번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며 시티 앞에 뒀습니다)

2. 시티 AA visa 50K ($2500/4mo) - 가승인 후 전화해서 승인, 보너스 내용 전화로 확인 - 마모님 최신리스트 링크

3. 체이스 하얏 - 인어 (아 이게 얼마만에 낚아보는 인어입니까 ㅠㅠ 절 뭘믿고 크레딧을 2만이나 주나요ㅋㅋ) 


클럽칼슨 펜딩나와서 바로 전화했더니 아주머니께서 standard verification (이건뭥미) 해야하는데 담당자가 집에 갔다며 걍 기다리라네요. 니가 해주면 안되냐고 사정해봤지만 안된답니다.

크레딧 pull은 이미 했을 것이고 그것을 보면서 얘기하는 말투였는데, verification만 되면 카드 줄거라는 듯이 말했어요. 그럼 내일이나 모레 다시 전화하면, 얘들이 다시 크레딧 뽑아보고 그 이후에 줄줄이 신청한 2,3번 타자 정보가 들통나는 일은 없을것같단 통밥을 한번 굴려봤는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에효 어쨌든 칼슨 못받으면 6개월 후에 또 도전하면 되는거고 ㅋㅋ 나머지 두개 받아서 다행입니다. 특히 하얏을 인어받아서 뭔가 해피엔딩이네요. ㅋㅋ 

부추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마일모아님 및 마적단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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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이렇게 해놓으면 마일모아님께 혼나겠죠? ㅋㅋ 

저 "동굴 탈출 초읽기" 들어갔어요. 

이미 아플 대란때 앞장서서 부수고 나왔지만.. 

엊그제 슬쩍~ US 마스터카드 처닝도 한번 시도해봤지만.. (저희동네는 바클레이만 나홀로 TU랍니다)


그래도 이만하면 6개월 잘(?) 참았다고(??) 생각해요 

아님 말구요 ㅋㅋㅋㅋ


한 보름 더 참을 수 있지만, 하얏 카드를 더이상 기다렸다간 혹시 모르는 2주 펜딩에 스테잇먼트 최악 아다리 잘못걸리면 여행날짜에 맞춰서 예약 못하겠다 싶은 불안감이 급 엄습해서요.


citi AA visa 5만

못먹어도 고 클럽칼슨 1방 또는 2방

체이스 하얏


요정도로 간략하게(?) 달려볼까 하는데 질문 있습니다. 


1. Citi AA 5만 요걸 넣을까 뺄까 고민이네요. 

2. 클럽칼슨 한방도 리젝당할 확률이 높다고 자체평가 되는 상황인데, 그래도 두 방 넣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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