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후 첫 질문 드립니다.^^
시티 aa카드는 사인업 8만에 연회비 450불,라운지 이용 말고는 딱히 좋은 베네핏이 없는거 같구요.
델타카드는 9만5천보너스에 연회비 550, 라운지 플러스, 컴패니언 혜택 등등 있는거 같습니다.
스펜딩은 둘다 대동소이하고, 얼핏보기에 델타가 나은거 같지만.
요즘 델타 디밸류가 심각해 보여, aa가 더 쓰임새가 나을거 같기도 하구요.
올해 카드를 많이 만든 관계로, 둘다 신청은 조금 곤란한 상황입니다.
동부에 살고 있구요. 주로 ua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꼭 일년에 한번 가는편이고, 틈만 나면 여기 저기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보너스 마일을 더주는 델타리저브가 날까요?
아플 카드도 있어서 라운지 혜택은 별 의미가 없어 애매하네요.
제가 얼마전에 델타리저브를 승인받고 스펜딩해서 9만마일을 받았는데요. 대한항공은 고사하고 델타라도 막상 편도라도 구해보려고 하면 마성비가 극악이더라구요. 반면 AA 는 11월에 달라스 서울 왕복을 65,000에 구할수 있었구요. 님의 출발지가 중요하겠지만 저라면 아직은 AA에 한표요^^
아 델타 마일이 계륵이 되가나 보네요.ㅠ
바클레이 AA 비즈카드는 가지고 계신가요? 라운지 혜택을 쓰실게 아니면 둘 다 연회비만 비싼 계륵이 아닐까 합니다.
바클레이는 얼마전 aviator신청 리젝먹고, 충격받아서 쳐다도 안보고 있습니다. ^^근 삼년가까이 많은 카드 전부 인어 받아서 너무 쉽게 봤나봐요.
차라리 아예 다른 카드를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비즈가 되시면 US 뱅크 비즈 카드들도 좋고, 개인이라면 알티튜드 리져브도 좋고요.
Us 비즈는 몇달전 캔슬한 카드구요.;; 알티튜드 리저브 고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주-한국용도로 마일 모으신다면 델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대한항공 평일 국내선 제주 티켓팅할때나 인천/김포-하네다/나리타 발권이 델타마일로 가장 쓰임새가 있는것같고, 드문드문 델타마일로 미국 국내선 행사할때나 사용할만하지 미주-아시아용으로는 사용하기 너무 어려워졌어요. 변동이 너무 심하구요.
꼭 미주 한국 용도로만 모으는건 아니구요. 미 국내선이나 캐리비언으로도 종종 사용할려고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동부 어딘지에 따라서도 많이 다릅니다.
델타에 대해서 첨언하면, 델타가 일정하지 않아서 그렇지 대한항공 이코노미 편도 5만에도 나오기도해서 델타는 있으면 항상 좋은 옵션이라고 봅니다.
뉴저지라서 ewr lga jfk 셋다 이용 가능합니다.
리저브 다시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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