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edaily.com/NewsViewAmp/26CJTN5BF5
이태원에서 할로윈이라 사람이 모인 가운데, 전철역 출구 근처에서 사람이 몰려서 압사사고가 나고, 처음엔 30명 현재는 50명 까지 심정지가 왔다고 합니다. 마모에서도 할로윈 많이 즐기실 텐데,부디 사람많이 몰리는 좁은 곳에선 다들 조심하세요.
영상에 보기 불편한 장면들이 많으니 다들 시청전 조심하세요. 정말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진짜 왜이러는지..에휴
아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랍니까 ㅜㅠ
아침 괴산군 지역 지진부터 밤 늦게까지 잠을 설치게 되네요. 부디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랍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사고 뉴스를 먼저 접하네요..슬픈 아침입니다 TT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어요 친구가 근처에 가게를 하고 있어서
뉴스 계속 보고 있는데 너무 무섭고 심장이 내려앉네요 ...
현재 사망59명 ... 부상150명이라네요 ... 10대들도 있다던데 ...
어린 친구들인데 정말 너무 슬프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분들은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도 다 견뎌내고 오랜만에 마실 나온 걸텐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더 이상의 사망자는 없기를 간절히 빕니다..
이런게 과연 가능이나 한 일인지 정말 의문스러운 정도입니다.... 왜 사상자가 여자들밖에 없는지도 의문이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보통 여자 체구가 작으니까 사람이 밀리면 더 버티기힘들죠 ㅠㅠ 학교 축제도 제대로 못 누려봤을 어린 학생들이 이런 참변을 당하다니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120명 사망이라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너무 무섭고 슬프네요.
여기 기사 링크입니다ㅜ
더 올라갈꺼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숫자가 더이상 안올라가길 바랍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21030n02150
120명 보고 머리가 어질어질 하네요... 이렇게 뉴스 보면서 발만 동동 구르는걸 세월호 이후에 이렇게 빨리 또 하게될줄 몰랐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안타깝네요. 이런일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것이 믿기지도 않습니다. 속보를 보고 얼른 일진을 확인해보니 임인년 경술월이라 (그 경술국치할때의 경술) 정말 역사상 최악의 사상사건으로 기록될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제발 제가 틀리길 바라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바라고 부상자분들도 얼른 회복하셔서 기다리고 계실 가족/친구분들께 가셨으면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쩌다가..ㅜ
너무 안타깝습니다
인원 많이 모일걸 예상 할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모인 사람들도 문제지만 사전에 통제를 했어야 하지 않았나 합니다.
이게 아마 공식적으로 주최자가 있는 행사가 아니라서 통제하기가 힘들었을겁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이 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앞서 용산구청과 용산경찰서는 세계음식문화거리를 밀집혼잡구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와 함께 이태원역 주변의 환풍구에 안전가드를 추가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수십만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참사를 막지는 못했다
코비드전에도 이만큼 모였었고 2017년엔 20만도 모였다는데 일정시간 지하철 무정차나 일방통행 등 사전 통제를 했어야 하지 않았나 합니다.
2017년 20만명일 때는 금,토,일 3일 함계 추산이고, 어제는 하루 10만명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그 골목 클럽에 갑자기 유명인이 온다는 소식으로 단시간에 사람이 몰려 더 난리가 난 모양이더라구요. 너무 가슴 아픈 일이죠. ㅜㅜ
너무 안일했어요. 그전에도 비슷하게 모였고 사전에 통제를 했었어요.
사고는 안타깝습니다만... 사람 많이 못 모이게 무조건 통제하는 건 독재국가에서나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어디에서든 사람 많이 몰리는 곳에 안전 문제로 통제하는 건당연한거죠. 미국이 독제국가라서 맨해튼에 크리스마스나 땡스기빙때 바리케이트로 진입로 다 막고 사람 못다니게 하는건 아니죠.
사람이 못오게 통제하는건 중국같은 독재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고 사람이 많이 모였을때나 모일걸 대비해서 교통이나 유동인구를 통제해서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게 국가가 할일이죠. 이전에는 사고난 거리를 일방 통행하고 유동 인구를 분산시켜 통제 했다고 하는데 이번엔 경찰 200명이 동원 되었는데 그중 100명이 마약 단속반이라고 하며 심지어 그날 저녁에 대통령 출퇴근에 700명이 동원 되었는데 십만명 넘는데 200명 동원 되었다는건 어처구니 없는 처사라 봅니다.
제가 정확하지않은 정보를 글만 읽고 남겼나보네요 죄송합니다.
근대 경찰이 통제를하는대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정말 참 이해가안가네요...
이번에도 경찰 200명이 배치됬다는 기사가 있던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경찰들 똑같이 서서 통제했습니다. 아무도 통제하지 않았다는 말씀은 무슨 근거를 가지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다시 찾아보니깐 2017년 총 20만명이 몰렸을땐 폴리스라인치고 일방통행으로 경찰통제가 잘 이루어졌다고 나오네요
올해에는 이태원담당 용산경찰서가 인력부족으로 고통받는상황에서 200명이 통제했다고 나오구요
인력부족의 주된이유는 대통령 출퇴근에 경찰이 700명 동원된다고 나오구요.
똑같이라는 말은 맞지않는것같습니다 그때랑 지금이랑은
경찰 통제가 있었던 그 당시에도 사고지역 안에는 경찰이 없었어요. 저 골목은 워낙에 좁아서 경찰이고 경찰차고 들어갈수가 없는구조에요.
남영희라는 여자가 한 말을 옮겨서 여기서도 하시고 싶은 건가요?
마일모아에서 정치글은 금지입니다.. 혹시 새로 오셔서 모르실까봐요
저는 한국정치는 관심도없고 전혀모릅니다.
지금 제 머리속에는 어떻게 선진국이라는 내나라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했는지 비통하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하늘로 갔다는게 슬플뿐입니다.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한댓글을 단순히 정치적 성향으로 몰아가는게 참 안타깝네요.
사람이 149명이나 죽었는대 그냥 슬퍼만하면되는건가요?
남영희라는 여자가 저런 말 하기 전에도
같은 생각 하고 있었는데요??
이태원에 할로윈때 인파가 이렇게 모인게 하루 이틀이 아닌데,
왜 올해에는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 했는지 다른 이유를 아시면 좀 가르쳐 주시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대단하시네요.
굳이 여기서 남영희라는 분의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내일은건물주님께서 남영희 님의 글을 링크한 적이 없으니 그냥 쓰신 정보로만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정치성향의.댓들이 벌써 나오는데 참 않믿기네여.. 이런건 선거철이나 하시죠. 지금은 애도할때라고 봅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사람이 150명이 죽었는데 선거철에나 '이런거'를 하라니요..
이런 참사가 벌어진 원인이 어딨는지 얘기해보는 사람은 애도를 하고 있지 않다고 규정하는 것도 폭력적이고요.
아직도 큰 선거는 한참 남았는데 그때까지 애도하며 입 꾹 닫고 있다가 이런 일이 또 발생해도 되는 걸까요?
그 분석이 아직까지 뭔가 확실하게 책임 소재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연결시키기 힘든 대통령 출퇴근 인력 부족이라는 무리수 분석을 한다고 하면, 확실히 선거철에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애도가 우선입니다.
(댓글을 쓰다가 기사를 찾아보고 수치 및 내용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이런 정치 성향의 댓글이 나올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정보가 불확실하니 좀 더 지켜보다가 비판하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뒤브와님 댓글도 공격적이라 상당히 눈쌀이 찌푸려지지만, 이 댓글도 의도가 너무 뻔히 보여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분석해보자면, 2017년에도 이번에도 저번에도 경찰은 200여명이 배치되었다는 게 아직까지 제가 본 정보라서 이번 사태가 인력부족 때문에 발생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 이번에 경찰 200여명이 배치되었다는 기사: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1029_0002066340
2. 실제 동원된 인력이 200여명이 배치되지는 않았지만 예전 배치 인원과 크게 다를 바 없다는 기사: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4959.html
지금 보니 두 번째 기사에서는 용산경찰서 측에서 사실 2017년보다 경찰이 더 투입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경찰 설명에 따르면 연도별 투입 인력은 △2021년 85명(방역예방을 위한 경찰관기동대 3중대 별도 배치) △2020년 38명(방역예방을 위한 경찰관기동대 1중대 별도 배치) △2019년 39명 △2018년 37명 △2017년 90명 등이었다.)
더군다나 그 시간은 오후 9-10시 가량이라서 대통령 출퇴근에 동원되어 인력이 부족했다는 사실과 연결이 될지 잘 모르겠고요. 이게 연결이 안되더라도 경찰 인력이 그런 식으로 낭비되는 것은 저 또한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산경찰서는 대통령 경비단이 출퇴근 담당이라 상관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용산경찰서에서 경찰 인력 투입이 아예 안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더 정보를 확인해보아야겠지만요. 하지만 용산경찰서 인력 부족 이야기를 이 사건과 연결시키기에는 아직까지 무리수라는 이야기입니다. 좀 더 지켜보다가 그 정보가 확실해지면 그 때 비판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조금만 제 의견을 이야기해보자면, 경찰 조직에 몸담았던 경험을 토대로 볼 때, 용산경찰서의 인력 부족 이야기는 신빙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이런 큰 행사가 있을 때 인력을 동원하려고 마음먹으면 해당 관할이 아닌 경찰서에 도움을 받아 타 경찰서의 방순대 및 직원 경찰 등이 같이 투입되는 것이 일반입니다. 굳이 여기서 대통령 출퇴근 이야기를 하며 인력 부족을 논하는 것은 현 단계에서 상당히 의도가 보이는 분석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하지만, 경찰이 몇 명 배치되었는지에 상관없이 대처가 미숙했다는 점에는 상당히 공감합니다. 지하철 무정차라든지, 일방통행 등의 통제를 충분히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게 이루어지지는 않은 것 같더군요. 위에 기사도 1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동선 통제보다는 마약 및 성범죄 단속의 목적으로 200여명을 투입시킨 기사로 보이고요. 대통령 출퇴근에 관한 비판보다는, 시민 질서 안전 등의 통제가 부족했던 용산구청, 용산경찰서 및 서울시에 책임을 묻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태원역 무정차 및 일방통행 통제만 했어도 예방할 수 있는 사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정치인 및 공무원들만 욕할 건 아니고, 의도적으로 뒤에서 밀었던 시민들이 있다면, 그 시민의식의 부재도 같이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 할아버지가 와서 통제를 하려고 해도, 의도적으로 사고를 치려는 시민들을 100프로 통제하기란 어렵습니다.
미국에는 이런일 방지하는 법 없나요? 가게안에 몇명까지 수용 가능한지 정해주는건 봤는데..
사건 일어난 장소가 실내도 아니라 어렵지 않았을까요?
작년에 휴스턴 콘서트에서 비슷한 압사사고가 있었습니다
락카펠라 센터 크리스마스트리 라이트닝 할 때
5th ave & 6th ave 도로 다 막고 사람들만 걸어다닙니다. 지하철이랑 버스도 그 날은 그 역엔 안 서요. 대중교통에서 사람들 많이 내려서 사고 일어날까봐요. 지하철에서도 오늘은 맨하탄이 crowded 하니 조심하라고 계속 방송합니다. 대중교통이 없으니 멀리서부터 걸어와야하고 경찰들이 인원 보면서 길 건너는 사람 수도 조절합니다.
요즘 맨하탄은 걸어다니는 사람들 많은 곳들을 점점 자동차없는 도로로 만드는 추세인데 아마 저런 사고때문인 것 같아요
146명까지 늘었습니다.. 언제부터 할로윈이 한국에서 이렇게 큰 축제였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 계속 앰뷸런스 가네요..
이태원 좀 아신다면.. 저기가 길이 매우 좁고 경사가 아주 가파른 곳입니다. 차를 타고 올라 가도 굉장히 부담스러운 곳이에요. 계단으로 해야하는데 그냥 도보인.. 거기서 몸을 움직일 틈이 없는 상태에서 위쪽이 무너져 내렸으면 그 압력이란.. 수백명의 체중이 그냥 쏟아져내린거죠.
특히 체구 작은 여자분이 뒤에 있고 큰 남자분이 앞에 있다가 밀린것이라면..
정말 상상만으로도 아비규환 그 자체에요.
요즘 시대에 이런일이.. 너무 안타깝네요.
조용필 나훈아 콘서트 뭐 그런 풍문은 들어봤어도 대규모 압사라니..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 할로윈이 미국처럼 큰 축제가 아니라 이태원이 외국동네이니 할로윈축제가 소문이 나서 인구가 분산이 안되고 아예 이태원으로 쭉 몰리나보네요..
오전에 이 뉴스를 접하실 부모님들이 걱정입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날거라고 꿈에도 생각 못하셨을텐데 ㅠㅠ
아아아... 눈물이 주륵주륵 나네요 ㅜㅜ
그 많은 영혼들이 이렇게 허망허게 떠나다니요.
젊은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을텐데요. 너무나 마음이 나프네요. 부디 rest in peace 하시길...
안타깝게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미국에서도 할로윈 때 사건 사고가 많이 나는데 도대체 이런 걸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일하는 도중 동료 의사 (외국인) 언니가 한국에서 여행중인데 갑자기 서울에서 mass casuality 가 일어나서 CPR 중이라고 연락을 받고 무슨일인가 해서 급히 포털 뉴스사이트에 가보니 너무 믿을수 소식에 마음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압사로 이런일이 가능한지 의문을 가졌는데 아래 영상을 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링크주소는 지우겠습니다.
굳이 영상 링크를 올리신 이유가 있나요?
상황 이해를 돕기 위해 올렸지만 불편하신 분이 계시니 링크는 지우겠습니다.
아이고 ㅠㅠ
맘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긴 팬데믹을 지나 오랜만에 이렇게 대규모로 모이는 행사였을터라 다들 많이 기대했겠지요. 몇일 전 혹은 몇 주 전부터 옷차림도 계획하고 신나했을텐데 진짜 이게 무슨 일입니까..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유가족분들께도 애도를 전합니다.
앰뷸런스 여러대 와서 있는데 그 옆에 서서 노래 부르면서 춤추는 사람들 영상보고 놀랐네요. 소름 돋았어요. 코로나도 끝나고 간만에 즐기러 들뜬 마음으로 나갔을텐데 이런일이 생겨서 안타깝습니다. 사망자가 20대가 많다고 하는데 부모님들 어쩌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태원 근처 사는 친구들도 새벽이라 연락이 안되는 통에.. 하루종일 뭐가 손에 안잡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멋도 모르고 영상듵 찾아봤다가 맨붕왔습니다. 머리속에서잊혀지지않네요. 궁금하셔도 안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우째 이런일이 ㅉㅉ
너무너무 슬프네요. 보고 있노라니, 세월호 참사에서도 창창한 젊은 친구들을 너무 안타깝게 많이 잃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더 마음이 무겁습니다.
혹시나 현장에 있었거나 지인이 있는 분들을 위해 한국 심리상담 관련 정보를 몇개 두고 갑니다. 트라우마가 될텐데, 전문가에게 마음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소년사이버센터 (https://www.cyber1388.kr:447/ ),
국가트라우마센터 (1577-0199 https://www.nct.go.kr/ ),
한국 임상심리학회 상담전화 (1670-5724 https://www.kcp.or.kr/ ).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부모/가족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다 떠나서 사고 당하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ㅠㅠ
예전 중국 상하이 와이탄에서 있었던 사고와 비슷한데, 이정도로 많이 죽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사고가 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
너무 충격 받아서 뉴스 계속 클릭중이네요.. 10대와 20대 사상자가 많다는데 젊은 목숨도 아깝고... 부모의 나이가 되어서인지 아이들 부모님의 심정을 헤아리게 되네요.
아 세월호 뒤로 이런 뉴스를 또 보다니요... 어제 밤에 속보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부디 마일모아에는 희생자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직업상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CPR도 보고 직접하기도 하는데
이 영상은 총알만 없을 뿐이지 전쟁터네요 말그대로 mass casualtiy 에요
이런 사고가 일어났다는거에 충격이고 엄청난 사망자에 또 충격이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깜짝 놀랐네요. 슬픈 소식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고네요 충격에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2017년도 할로윈 때 이태원에 있었는데, 사진이랑 똑같이 엄청난 인파에 걷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경찰은 걷는 골목 쪽은 없던 걸로 기억하네요. 지금보니 그 때 사고 나지 않은 것은 진짜 운이 좋았다고 밖에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 상황에서 밀어 밀어 외치면서 힘겨루기하듯 즐기던 청년들이 많았다던데 이해가 안가네요. 범죄 아닌지... 고인이 된 안타까운 청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트위터에 내리막길로 사람들 밀었다고 고백하고 장난으로 밀었는데 죽을줄 몰랐다ㅋㅋ거리는 사람들은 또 뭔지ㅠ
https://youtu.be/Kic_CTt8_-o
구급차 옆에서 신나게 춤추는 젊은이들... 대학시절 신나게 놀던 동네에서 믿기지 않고 사람들도 달라보이고...
공감가는 글이라서 퍼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super8131/posts/pfbid0qamem6RFx6w9vipcFQhGy5xSKhF9Cn9NDrPSeuqif24musW2nqCFDL4SzjUQvT9Sl
사망자 숫자를 보면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싶네요. 슬프고 속상합니다
정말 화가나게 황당한 사고이네요
젊은 친구들이 너무 많이 ...
명복을 빕니다
황망하고 가슴아픕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세월호 뉴스를 접했을 때와 같은 당혹스러움과 황망함을 느끼게 되네요.
첫 뉴스를 접했을 때 "아이고. 큰일났네. 그래도 한국도 선진국 반열에 들어갔는데 최소한의 피해로 막아내겠지"
라고 여기고 별 신경 안 쓰는데 계속 되는 업데이트를 보면서 황당하고 화가 나고 답답하네요.
압사로 최소 151명 사망자라니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정말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더 이상 사망자 수가 안 늘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분들은 잘 회복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희생당한 젊은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가슴이 참...먹먹...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앞날이 창창한 젋은이들인데 이렇게 허망하게...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R.I.P.
안타까운 마음이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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