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감격스럽게 이제서야 가입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 AA AAdvantage Gold status(2023년 3월까지) 가 있구요, 이제까지는 알라스카를 타도 AA 마일리지로 적립해왔습니다.
그래서 알라스카는 status가 없어요.
그래도 OneWorld Ruby 스테터스로 편하게 알라스카도 타고 다녔습니다. 체크 배기지도 공짜로 하구요.
그러다보니 알라스카는 적립이 없고 AA만 모아서 쓰고 있었습니다.
AA citi platinum이 연회비도 비싸고 혜택도 얼마 없어서 알라스카 크레딧카드($75) 만들고 이걸로 마일을 모으려고 바꾸려고 하니까, 이러면 스테이터스가 없어서 좀 불편 할거 같은데요, 이럴땐 어떻게 할까요?
알라스카에 AA 스테이터스 매치 해달라고 하고 3개월간만 써야 될까요? 3개월 5천은 탈거 같아요(간당간당)..
이렇게 갈아타기 하는게 좋은 생각일까요? 아니면 그대로 AA로 계속 모을까요.
크리스마스경에 국내선 예약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번외로 델타 플레티넘 스테터스도 있는데요, 이걸로 알라스카에서 AA매치를 3개월 지난후에 다시 해달라고 해도 해줄까요? 이거 필요조건(20,000마일) 못채우지 싶어서요...
저도 비슷한 고민중이라서 써봐요. 내년이 지나면 AA gold 가 없는 상황인거죠? 만약 알라스카가 많이 있는 도시 (예를 들어서 시애틀)에 사신다면 저같으면 Alaska로 바꾸고 5000마일을 채워서 MVP라도 만들것같아요. status가 없음 좀 그렇죠.
전 델타 골드이고 (팬데믹 지나면서 status 남은건 이거 딱 하나에요 ㅠㅠ), 저도 알라스카 status match를 생각해봤는데, 회사에서 델타가 preferred 라서 5000을 출장으로 채울수가 없거든요. 내년부터 모든 elite status가 사라질거 생각하니 쫌 우울해지네요.
아. 그러구 알라스카에서 그렇게 두번은 안해줄거에요.
https://www.alaskaair.com/content/mileage-plan/membership-benefits/status-match
AA 골드면 알라스카 MVP 로 매칭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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