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att point 를 쌓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런데, Hyatt 카드를 쓰는 것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Hyatt 계열 호텔에서 직접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CHASE UR 포인트 쌓아서 1:1 transfer 하는 것이 훨씬 쉽고 빠르게 포인트 쌓을수 있는 방법 아닌가요?
Free night certificate 를 한장 받았고, (추가한장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추가로 받을수 있을 정도의 카드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이것이 옳은 방법이라면, 다음으로 Hyatt 카드를 유지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네, 스펜딩으로 모으실 생각은 하지 마시고 ur 포인트 주는 카드를 열어 1:1전환하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Chase saphire preferred or reserve, ink unlimited, cash 등이 있구요.
Biz card 만드시는게 가능하시면 Ink Biz Preferred로도 10만 UR 가능하시구요. 마모님 대문글에 업데이트된 Ink Cash, Ink Unlimited가 요즘 9만 사인업을 주니 최고같습니다. ^^ cash는 카테고리로 5X 가능하구요. Unlimited는 모든 구매 $1당 1.5 UR 주니 나름 괜찮습니다. P2분이 이 카드중 하나를 소지하셨다면 Refer로도 20K UR 추가 확보 가능합니다.
영주권자에 회사원인데, Business card 는 조심스러워서, 아직 시도 안해 봤습니다.
포인트는 카드 사인업으로 버시는게 좀 더 효율적입니다.
어느 순간 연회비의 압박이 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소심이라서요.
저는 사인업 보너스는 모두 받아서 지금은 Chase Sapphire Preferred 보다 Hyatt Visa를 더많이 활용합니다. 같은 멤버십 fee $95불인데 하얏트 카드는 renewal 할때 1night free 받고 또 1년에(Calender Year) $15,000불을 스펜딩하면 또 1night free를 받을수있고 $15,000불 스펜딩해서 만들어놓은 15,000 point면 카테고리 4 짜리에 1night free를 할수있으니까요...
Free night certificate 로 따지면 괜챤은 방법이군요. 원하는 호텔의 포인트 숙박과 certificate 숙박 효용성을 비교해 봐야 겠네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저도 하얏 포인트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사파이어 UR 사인업 포인트가 젤 효율적이지만 1회성이라 처닝을 기다리고 있고,
프리덤 2총사로 ur 모아서 보내곤 합니다(x5 카테고리, x3 식당, x1.5 그외). 렌트비 지출도 있어서 Bilt 카드로도 모으고 있어요.
하얏카드 1년에 $15,000 스펜딩해서 숙박권도 한 장 얻고 6qn 도 챙겼습니다.ㅎㅎ
주변에 하얏카드로 qn 챙겨서 글로벌리스트 다는 분도 있으니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는 것이지요.
카드를 계속 여시는 마모 회원님이라면 $15,000 스펜딩을 왜하냐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카드 계속 여는 것이 힘들기도 하고 하얏 호텔에서 돈 쓸일이 있었어서 전 그냥 $15,000 채웠습니다. 사실 $15,000 스펜딩으로는 힐튼 surpass 스펜딩 채워서 숙박권 얻는게 더 낫긴하죠..!
굉장히 관심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사실 $15,000 스펜딩으로는 힐튼 surpass 스펜딩 채워서 숙박권 얻는게 더 낫긴하죠..!" --> 힐튼이 어떤 점에서 좋을까요? 우선순위를 바꿔야 하나 생각들어서요.
하얏트 숙박권은 카테 1-4 정도에서만 사용 가능하지만 힐튼 숙박권은 standard room 이라면 어느 호텔이라도 묵을 수 있거든요!!!!
Hilton 카드 지갑 제일 앞으로 옮겼습니다.
연회비 $95 짜리 surpass 가 이런 혜택이 있구여. 참고로 이건 calendar year 기준이라 올해 숙박권 받으시려면 12월 31일까지 $15,000 스펜딩 마치셔야 해요. 컴퓨터로 아멕스 로그인하면 오른쪽에 bar 같은걸로 표시해주더라고요~ 올해 스펜딩 다하기 부담스러우시면 내년에 하셔도 좋구여^^ 미국내에선 waldorf astoria, conrad 같은데 가시면 좋죠.. (1박에 9.5만에서 12만인 곳ㅋㅋㅋ) 몰디브는 저도 가고싶네요 ㅋㅋㅋ
힐튼 무료숙박권은 기본방이 있는 경우에 한해 카테고리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Surpass 카드 베네핏으로 골드멤버 받기 때문에 혜택도 괜찮고요.
반면에 하얏트 무료숙박권은 카테고리 4 이하의 호텔만 사용 가능하고 글로벌리스트 미만 잡 멤버쉽 혜택의 한계가 있죠.
Hilton 제일 앞, Hyatt 그뒤로 정리했습니다.
숙박권을 카테고리 제한이 없습니다
일박에 삼 천불 가까이 하는 몰디브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15,000불 Speeding 하시고 받는 45,000 포인트도 왠만한 호텔 일박 에서 사용 가능하구요
몰랐던 힐튼 매력적인 점이 있군요. 그동안 냉대했던 Hilton 에게 미안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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