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이 지연돼서 밀바우처를 받았어요.. 항공사 직원은 expire되기 전에 아무데서나 쓸 수 있다는데 이게 공항 밖에서도 아무 식당에서나 되는 건가요? 예를들면 저희 동네에서도 쓸 수 있는 건가요? 아님 출발지 공항에서만 써야한다던가 그런 제한이 있나요? 제가 이런걸 받아본 게 처음이라.. 마모님들 경험담은 어떠셨나요?
아니요. 제가 알기론 출발지 공항 내 아무 레스토랑에서나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몰라서 식당에서 사용하기전에 "너네 이거 받니?" 하고 물어보고 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공항내에서만 썼습니다. 12시간동안 서브웨이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항내에 몇군데에서 쓰라고 가이드 라인이 있을 거에요. 안내 못 받으셨으면, 주신 곳에 가서 다 시 물어 보세요.
쓰다보면 느끼 시겠지만, 이거 바우쳐라 적혀 있지만, 쿠폰북 입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인가 받아 봤는데, 한개에 절대로 한끼 못 사 먹습니다. (제가 많이 먹나요? )
델타는 식당에서만 쓸수 있는 기프트 카드로 줘서 스타벅스 충전했습니다.
Chick-Fil-A 기카도 충전 가능합니다. Panera Bread 에서 Card Manual Entry로도 음식 구입 가능합니다.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