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본토에서 일본 까지는 비지니스 자리가 가끔 나오는데 도쿄에서 서울 좌석이 안나와서 분리 발권 하려니 미 본토에서 도쿄 왕복 유할 택스가 900불이 넘네요
이렇게 분리 발권하고 하면 금액이 천몇백불이 드는데 아무리 서울을 끼워 넣으려 해도 좌석이 안나오니 난감합니다
Ana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지금 같은 상황인데요. 뉴욕 인천 비즈니스는 고사하고, 뉴욕 도쿄 왕복도 자리 없어서 웨이팅 걸어놨습니다. 택스, 유류 할증료만 9백 넘는데, 워낙에 마일 차감이 착해서 이런건 감수해야 할거 같아요.
와.. 아나에 보내놓은 19만 마일 있는데 유할택스 너무 비싸지만 저는 자리만 나온다면 그 돈 내고라도 쓰고싶습니다 ㅠㅠ 휴 아시아나 비즈는 정말 나오질 않으니..
정말 아마존 기카로 빼먹어야하는건가 진지하게 고민을 시작해봐야겠네요..
Ana통해서 아시아나 직항 비즈니스는 앞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보시면 됩니다. ㅠ
안그래도 윗댓글에 댓글 "내년엔 정 안되면 일본이라도 경유해서 비즈타도 한국갈까했는데 그거도 안되겠군요ㅠㅠ" 라고 달려다 말았는데 ㅎㅎ
아나는 정말 못쓰게 되려나봐요ㅠㅠㅠ
제가 올 3월달에 내년 2월 아시아나 직항으로 겨유 예매를 했다가 ...사정이 생겨서 내년 한 자리 보고있는데, 아예 안보입니다. ㅠㅠ 그래서 정 안되면, 다음달에 취소하고 돌려받은 마일리지로 아마존 기카 살 수있다고 하는거 보고 알아보고 있는데 찿을 수가 없네요. 혹시 마일리지로 아마존 기카는 어떻게 교환 가능한지요?
저도 아직 해본건 아닌데 이 글에서 봤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561425
한자리 나와서 기카로 안바꾸시게 되면 좋겠네요ㅠㅠㅠ 굿럭입니다!
감사합니다만,, 모든 표들이 전부 일본 경유 뿐이네요. 이미 직항 아시아나를 끊었으니 선택의 폭이 더 좁아서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아무리 날자를 바꿔 찿아 봐도 전무...ㅠㅠ 코비드 관련 제약들이 모두 풀리다 보니 일찌기 맘 비우고 기카 바꾸는 공부나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ㅠ
저라면 3,000포인트를 내고서라도 일본 경유로 변경을 하겠습니다
그개 아마존 기카보다는 좋아보이는데요...
아하... 날자 변경하면서 일본 경유 변경 표를 이용해 보라는 거지요? 어차피 취소하게 되면 3천 포인트는 버리는 것이고요.
그런데, 문제는 엘에이 일본 한국의 경우. 엘에이 일본 구간은 ANA 일반석 밖에 안나오고요.ㅠㅠ 한국 일본 구간만 비즈니스가 나온다는 사실이..ㅠㅠ
일단... 우선 취소 부터 해 놓고... 맘 편하게, 그냥 일반 석으로 구입해서 다녀오든지.... 또는 다른 사람이 표를 구할 수도 있는 가능성과 일본 경유도 고려해 볼 수 있고...
좋은 생각이네요.
아직 조금 생각할 기간이 남았으니 고민해 보겠습니다. 조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해 주신대로.... 한국 직항 일반석 으로 구매를 하고 60,000 포인트 제외한 나머지 32,000 포인트에 4,000 포인트를 더 옮겨서 아마존 기카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비즈니스 아닌 일반석으로 갈아타는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 포인트가 소멸될 시점이라. 이나마도 조언 주신 덕분이라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뭔가 변화가 더 있는건가요? ㅜㅜ
아시아나가 파트너에 푸는 자리가 줄어든다던가... 이런 큰 변화요?
아니면 그냥 MR인플레 때문이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아시아나가 좌석 푸는 날 한국시각 아침 9시에 시계 맞춰놓고 미주나 유럽구간 비즈 예약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ANA 마일로 예약가능한 건 여기서 남은 좌석만 풀립니다. 그나마 취소된 티켓은 아시아나 대기승객한테 다 돌아가구요.
저도 진지하게 아마존 기카 생각중입니다. 써먹기는 하늘의 별 따기, 그나마 나오면 유할 폭탄...
이런건 군대에서 다 해줄려나요 (?)
아나 유할 떨어진다는 얘기 듣긴 했어요 잘 기억 안 나는데 편도당 100불 정도씩 떨어지니 왕복으로 200불 정도는 떨어질 것 같아요. 유할관련 ANA 웹페이지 확인해보셔요.
이게 12월-1월 발권분에 적용되는거라 1달은 기다려야 떨어진 유할로 예약할수 있을걸요...비즈면 그 사이에 자리가 털릴거 같아요 ㅠ
지난 달에 23년 9월 SFO-ICN 직항왕복 2인 발권했습니다. 아시아나 직항은 풀리자마자 해야 그나마 여유가 있고 한 분기 정도 지나면 빈 자리에 일정을 맞춰야 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유할... 어흑...
서부쪽에서는 직항도 좀 풀리는군요. 9월 덜 성수기라 나왔을수도 있구요.
유가 높을때는 AA/DL/UA가 갑인듯 합니다. UA는 아직도 내년 1~3월에 미국 전역에서 한국 이코노미 왕복 7만마일+택스 및 수수료 40-50불 정도 되는 자리가 왕왕 있습니다 (Saver Award 기준). 반면 대한항공/아시아나는 서부기준 이코노미 왕복 유할만 40-50만원 하죠. 직항 없는곳에서는 국내선 레비뉴 발권 추가하거나 1만마일 더 써야하구요. 비즈니스는 또 얘기가 다르지만요.
저도 세계여행가려고 모아논 51만 마일중 30만 마일 아마존 기카로 엿바꿔 먹었어요. 기카가 1주일 걸려서 온다네요 ㅠㅠ
유할도 유할이지만 이젠 정말 비즈니스나 일등석 자리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제가 다 슬프네요.ㅠㅠ 30만 모을려면 ㅎ ㄷ ㄷ
ANA 유할이 진짜 높은거 같아요.
어머나, ANA 유할이 너무 높네요. 마일리지로 끊기에는 United가 진짜 짱인 것 같아요. 샌포-도쿄 이코노미 편도 추가 차지 5달러 나왔어요
와... 2023년 3월 비즈 왕복 발권한게 (2022년 초에 예약함) 유활이 400불 중반이었는데..
그사이 이리 많이 올랐나요?
전 JAL 이긴 하지만 내년 9월 뉴욕-도쿄 퍼스트 클라스 원웨이 유할 500불 정도 냈읍니다.
도쿄-서울, 서울-뉴욕은 분리발권하는데, 서울-뉴욕 비지니스도 마일 92500 (KAL) 빠지고 유할 500 정도 나오고요.
마일 차감 변동전에 예약했는데 왜 더 많이 빠진건지 이해는 안가지만 워낙 자리 찾기가 어려워서 그냥 뒀어요.
와~ 내년 5월말에 아나 비즈타고 나갈수 있나 은근 기대했는데~ 하늘에 별따기군요. 망햇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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