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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동.탈.

armian98 | 2013.04.02 11:13:5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똥칠이님 동탈 하시는 거 보고 따라가려고 했는데, 도통 업데이트도 안해주시고.. 기다리다 현기증 나서 먼저 달려버렸습니다.

사실 우선 목표는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이 끝나가고 있었기 때문에 체이스 하얏 하나였는데, 이게 AM되고 나니 한번에 하나만 열려니 뭔가 아까운.. 이미 간이 배 밖으로 나와버렸네요;; 그래서 저지른 결과가;;;

아래 순서대로 입니다. 이 전에는 아멕스 플래티넘 사태때 지른 것 외에 8개월동안 카드 신청 없었습니다.


US Bank Club Carlson Premier 85K : 승인

Citi AA 50K : 펜딩

Citi Hilton 50K : 리젝

Chase Hyatt 2 Free Suite Nights + $100 크레딧 : 승인

BoA Hawaiian 35K (=> Hilton 70K) : 전화 후 승인

BoH Hawaiian 35K (=> Hilton 70K) : 전화 후 승인


클럽 칼슨의 악명을 익히 들었던 터라 걱정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인어가 났구요, 체이스도 난생 처음 인어가 났네요.

그에 반면 항상 인어가 나던 Citi가 (펜딩/리젝)이라 전화를 했더니 AA의 경우 제 주소가 확인이 안되어서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최근에 이사했는데, 아마 그 때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Hilton의 경우는 하루에 두 개의 card application이 들어와서 자동 리젝 됐다고 하네요.

BoA, BoH hawaiian의 경우 둘 다 펜딩이었는데, 전화 하니 처음 받은 CSR은 최근 신청한 카드가 많아(당연하지요 ㅠ_ㅜ;;;) 둘 다 리젝이야 미안. 그래서 끊고 다시 걸었습니다. 이번엔 다른 CSR이 이것 저것 좀 더 자세히 물어보더니 다시 application을 open해주고 reconsider하는 사람한테 넘겨주었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문제 없이 Signature로 둘 다 받았네요.


한가지 질문이요, Citi Hilton의 경우 사실 꼭 필요한 건 아니었는데, 왠지 Citi는 하루에 두 개 해줘야 할 것 같아서 연회비 없는 애로 했던거였거든요.

이제 같은 종류의 카드 두 개 한 방치기는 안된다고 해서 전혀 다른 AA와 Hilton으로 했는데도 안된다네요. Hilton의 경우 사실 못받아도 큰 문제는 없는데, 제 크레딧 점수에 리젝으로 남아 영향을 줄까 걱정이 됩니다. CSR이 말하기를 "자동으로 아예 심사에 들어가지도 않기때문에 니 점수에 악영향은 없을거다. 하지만 credit pull은 있다"합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Citi AA때문에 credit pull이 있었으니 Citi Hilton때문에 추가로 생기는 credit pull은 없겠지요? 그렇다면 굳이 reconsider 해달라고 전화하지 않으려구요.


이상 작금의 힐똥사태 이후에도 아직도 힐똥 포인트나 모으고 있는 armian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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