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칠이님 동탈 하시는 거 보고 따라가려고 했는데, 도통 업데이트도 안해주시고.. 기다리다 현기증 나서 먼저 달려버렸습니다.
사실 우선 목표는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이 끝나가고 있었기 때문에 체이스 하얏 하나였는데, 이게 AM되고 나니 한번에 하나만 열려니 뭔가 아까운.. 이미 간이 배 밖으로 나와버렸네요;; 그래서 저지른 결과가;;;
아래 순서대로 입니다. 이 전에는 아멕스 플래티넘 사태때 지른 것 외에 8개월동안 카드 신청 없었습니다.
US Bank Club Carlson Premier 85K : 승인
Citi AA 50K : 펜딩
Citi Hilton 50K : 리젝
Chase Hyatt 2 Free Suite Nights + $100 크레딧 : 승인
BoA Hawaiian 35K (=> Hilton 70K) : 전화 후 승인
BoH Hawaiian 35K (=> Hilton 70K) : 전화 후 승인
클럽 칼슨의 악명을 익히 들었던 터라 걱정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인어가 났구요, 체이스도 난생 처음 인어가 났네요.
그에 반면 항상 인어가 나던 Citi가 (펜딩/리젝)이라 전화를 했더니 AA의 경우 제 주소가 확인이 안되어서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최근에 이사했는데, 아마 그 때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Hilton의 경우는 하루에 두 개의 card application이 들어와서 자동 리젝 됐다고 하네요.
BoA, BoH hawaiian의 경우 둘 다 펜딩이었는데, 전화 하니 처음 받은 CSR은 최근 신청한 카드가 많아(당연하지요 ㅠ_ㅜ;;;) 둘 다 리젝이야 미안. 그래서 끊고 다시 걸었습니다. 이번엔 다른 CSR이 이것 저것 좀 더 자세히 물어보더니 다시 application을 open해주고 reconsider하는 사람한테 넘겨주었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문제 없이 Signature로 둘 다 받았네요.
한가지 질문이요, Citi Hilton의 경우 사실 꼭 필요한 건 아니었는데, 왠지 Citi는 하루에 두 개 해줘야 할 것 같아서 연회비 없는 애로 했던거였거든요.
이제 같은 종류의 카드 두 개 한 방치기는 안된다고 해서 전혀 다른 AA와 Hilton으로 했는데도 안된다네요. Hilton의 경우 사실 못받아도 큰 문제는 없는데, 제 크레딧 점수에 리젝으로 남아 영향을 줄까 걱정이 됩니다. CSR이 말하기를 "자동으로 아예 심사에 들어가지도 않기때문에 니 점수에 악영향은 없을거다. 하지만 credit pull은 있다"합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Citi AA때문에 credit pull이 있었으니 Citi Hilton때문에 추가로 생기는 credit pull은 없겠지요? 그렇다면 굳이 reconsider 해달라고 전화하지 않으려구요.
이상 작금의 힐똥사태 이후에도 아직도 힐똥 포인트나 모으고 있는 armian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꺄울~ 화려한데요???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화려합니다. 시티 다방치기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군요. 그외에는 깔끔하네요. 하얏에 칼슨까지... 원하시던 카드 모두 승인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알미안님 하와이 가시기로 결정하셨나 봅니다. 힐똥을 계속 모으고 계시니 말이죠...
그나저나 혜교님 제목 따라하시다 단체로 귀양가시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는군요 ㅋㅋㅋ
파리 경시청 방돔광장 폐쇄하느라 바쁘겠습니다. ㅎㅎㅎ
ㅋㅋㅋ
혜교님은 이걸 이미 보셨겠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파크하얏 방돔은 기돌님이 쏘시면 따라갑니다. ㅋㅋ
씨티는 어떤 카드를 해도, 두번째 신청카드는 버리는가 보네요.
저도 얼마전에 당했습니다, 와이프 계정으로. (와이프에게는 비밀)
롱텅님 사모님 전화번호 공개수배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클럽 칼슨 때문에 한 번 더 달리긴해야되는데... 유럽 여행을 과연 언제쯤 가보게 될런지.. 휴... ㅠ.ㅠ (아마도 2015년 이후.)
개골님 여행계획이 이미 2014년가지 꽉차 있으신가 봅니다.ㅎㅎㅎ
네... 현재로써는 2014년 2월까지... (왜 2월인지는 아시겠지요? 항공기 표가 그때꺼까지만 예약 가능하니까... ㅎㅎㅎ) 꽉 차 있구요.
2014년도에는 남미쪽에 좀 투자할까 싶어서... AA/BA 마일들 꽉꽉 눌러담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이래저래 유럽은 계속 미뤄지네요.
아 다음에 남미가 준비되어 있으시군요. 개골님이라면 충분히 잘 즐기시고 올듯 합니다. 남미 부럽기는 한데 아직은 저희가 가기에는 어려운 점들이 많은듯 해서요. 일단 개골님 후기 보고 결정하겠습니다.ㅎㅎㅎ
저도 사실 유럽여행이 요원하여 신청을 할까 말까 계속 망설였는데, 1년에 $75씩 내고 40K 모은다 생각하고 질렀습니다. ㅋㅋ 이러다 얘도 X되겠지만;;;
유럽.. 언젠간 가겠죠~... ㅠ_ㅜ
AA 비수기 유럽왕복 4만이라는 비장의 무기가 있는데 무엇을 고민하십니까. 휴가 내실 수만 있으시면 유럽 달립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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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줄서시는 분들이 늘어나는지... 제가 뭔짓을 했나요... ㅠㅠ (키보트 못치게 손을 잘라야겠습니다)
이사가고 나서 카드 신청한다! 이것도 좋은 전략 같아요. Carlson 같은 주소로 카드 몇 개 신청했나 본다고 했는데, 역시 이사 후 신청 -> 인어! 좋네요!! (이사 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
아 다행히 $100 크레딧 받는 링크 이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축하 드려요. 그 하이얏 링크 좀 걸어 주 실 수 없으세요? 저도 신청 해 보려고요
따로 링크는 없구요, 하얏 싸이트 들어가셔서 아무 날짜에 아무 호텔 넣으셔서 예약하는 것처럼 방도 골라서 Book Now 버튼 누르시면 오른쪽에 광고링크가 뜨더라구요. 하얏 멤버쉽 로그인 하셔야 어플라이 하실 수 있구요.
감사 합니다. 지금 한번 시도 해 볼 께요.
일러주신 데로 member ship login 하고 book now 를 눌렀는데 안 뜨네요. 링크 가 죽었을까 요?
저도 안보이네요... 4월달들어 없어졌나요? 다른분이 확인해 주시면 좋겠네요.
제 경우 우선 시작은 로그인 안하고 했구요, 예를 들어
1. Hyatt 초기화면에서 San Francisco, 4/11 1박 넣고 검색
2. 호텔 리스트 나오면 맨 위에 있는 Grand Hyatt San Francisco의 "View All Rooms & Rates" 클릭
3. 방 리스트 나오면 맨 위에 있는 Double/Double의 "Book Now"를 클릭
그러면 다음 페이지 오른쪽에 광고링크가 뜹니다.
광고 링크 누르고 카드 어플라이 버튼 누르면 로그인하라고 합니다. 이 때 로그인 하고 신청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되는데, 안되면 다시 알려주세요.
이게... IE로 하면 보이고 크롬으로 하면 안보이네요. 저만 그런가...
알미안님, 훌륭한데요?
시티는 확실히 이제 두 번째 어플리케이션은 무조건 거절 놓기로 했나봐요..
까다롭다는 칼슨까지 잘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inquiry 업데이트합니다. 지역은 베이구요, BoH, BoA, Chase, Citi 모두 experian으로 잡혔네요. BoH(FIA CSNA라고 찍힘)랑 BoA가 따로 잡히는게 좀 아쉽네요. ㅋㅋ Citi는 다행히 한 개만 잡혔구요, Chase도 이름이 FIRST USA,NA라고 나오네요. US Bank는 혹시 TransUnion인가 싶어서 보려했는데, Credit Karma가 왠일인지 오늘 먹통이네요. Credit Karma에 들어가보니 BoA가 여기도 하나 잡혀있네요. 두군데서 inquiry를 했나봐요. 그리고 US Bank는 여기도 없네요. 혹시 Equifax? 그나저나 CreditSesame에서 확인할 때 BoH는 Inquiry 타입이 Credit Card라고 안나오고 Business Loan이라고 나오네요.
저도 클럽칼슨 카드 신청할때 Inquiry가 Credit Karma에 안뜨더라구요. 그러면 Equifax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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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택스아이디만 있는 와이프 크레딧 체크해 보려고 크레딧 세사미 등록했었는데... 오늘 보니 크레딧 스코어가 815점입니다. 저보다도 좋군요. 이거이거 근질근질 한데...
조만간 아멕스, 시티 카드 위주로 와이프 동굴탈출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와이프 프라이머리로 카드 신청을 그동안 하지 않아서 이번이 처음이라 이것도 은근 긴장되는군요.
그렇군요. Experian용으로는 CreditSesame, TransUnion용으로는 CreditKarma 보고 있는데요, Equifax용으로는 공짜 서비스가 없지요?
그나저나 형수님 신용 점수가 후덜덜 하시네요~ ㅎ 형수님께는 믿고 계주 맡겨도 될 것 같아요. ㅎㅎ
그러게요 Equifax 용으로 공짜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는데 못찾았습니다. 언제 한번 리포트를 뽑아보면 알겠는데 얼마전에 1년에 한번 무료로 뽑는건 이미 해버려서...
그나저나 이지역에서 TransUnion은 무용지물인가요? 제가 작년부터 부지런히 카드 만들어 왔건만, TransUnion에서 hardpull inquiry는 차살때 론했던것 한건 밖에 없어요.
제 공동 사용자로 등록만했는데... 사실 저거 다 내 신용인데 저보다 훨 좋군요. 크레딧 점수 만점을 향해 가고 있네요.ㅋㅋㅋ 슬슬 카드 신청 찔러봐야 겠습니다.
알미안님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신청하시면서 조마조마하셨을듯. 저도 이제 동.탈 해야는데 여기서 궁금한점 한가지요. 혹시 이사하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저도 두달정도 돼서 그게 좀 불안요소네요. 이사했다고 기록 못찾을까봐요. ㅎㅎ
저도 대략 두 달정도 되었습니다. 신청할 때는 이사한지 얼마 안된 게 문제가 될 지 생각도 못했어요. ㅎㅎ
본격적으로 동굴을 나오려니 이거 떨려서 선뜻 어플리케이션 창 띄워지지가 않는군요;;; 뻘댓글만 달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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