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회원가입하고 드디어 첫글을 써보네요!
지금 월도프 아스토리아 모나크비치에 와있는데요. (서패스 숙박권 12월까지 사용해야해서요.. 저는 한국살아서 밀튼 콘래드 힐튼가든인은 너무 많이다녀서 미국와서 사용중이에요^^)
발렛파킹비만 70불인데도 문열어줄때마다 너무 부담스러운데요... 팁을 따로 드리는건가요?
20대 10년은 미국서 공부만하다가 30대 10년을 한국에서 살았더니 팁문화를 잘 모르겠네요..
한가지 더 추가로 여쭤볼게요ㅠㅠ
생일이라고 갑자기 샴페인과 마카롱을 가져다주셨는데 이것도 팁을 드렸어야하나요...? ㅠㅠ
(숙박후기)
날이쌀쌀해서 수영장물이 데워져있음에도 잘 안가게되네요; 비치도요..
평일이라그럴까요..너무조용하고 손님도 백인들 몇명밖에 안보이고 호텔 분위기 자체가 그냥 너무 고급이라 부담스러워서 다음에 또 오게될지는 모르겠어요!
네. 호텔 발레 서비스는 차 찾아다 주실때 보통 10불 정도 드렸던것 같아요. 개개인마다 다를테니 여러 댓글 보시면 참고하시면 될듯요:)
네 작게라도 드렸어요. 저희는 찾을때나 맡길때 2-3불씩 드렸는데.. 매번 드리기 어려울때는 한번에 5-10불 정도 드렸던 것 같아요. 고급호텔로 갈수록 팁이 후하더군요ㅠㅠㅋㅋㅋ 모나크비치 너무너무 좋으시겠어요! 스테이크 하우스 강추합니다 ㅎㅎ
스테이크는 예약을 미리해야하는것같더라구요 이미늦은... ㅠㅠ
차 가져다줄때마다 조금씩 드립니다 너무 부담스러워요
월도프 아스토리아 모나크비치 같이 비싼 곳은 발렛 팁 많이 주는 사람들 많을걸요.. 저 같은면 차 받을때 접어서 10불이상 줄거 같습니다. 비싼 호텔, 좋은 방은 팁도 많이 들어요..
코비드 전에는(2020년 이전), 차를 맡길때, 차를 가지고 올때 5불씩 드리고는 했는데, 코비드 이후에 하도 물가가 올라서 가늠을 못하겠네요. 위의 댓글을 보니, 적어도 이제는 차를 가져올때 10불이 대세인것 같네요.
보통 팁 줍니다.
특히 고급호텔은 더 주게되죠...
그리고 특히 발렛만 받는호텔은 매번 조금씩이라도 주려고하는게 괜히 차에 나쁜짓할것같다는 찝찝함에 조금더 신경씁니다.
호텔에서 오랜세월 일하다보니 팁때문에 정말 안봤으면하는 장면들을 많이 봤네요 ㅠㅠ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구요)
발렛파킹 팁 10불이면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저는 한번도 10불 준적 없는데;;; 제일 많이 주는게 5불 이에요. 싼 호텔은 2불, 중간 호텔은 3불, 고급 호텔은 5불 주고 있어요.. 제가 너무 적게 주나요;;; 팁 poll 이라도 한번 해 봐야 하나;;; 너무 궁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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