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에 유럽을 다녀 오면서 Tax Free 서류를 작성해서 내고,
가격이 있던 물건이라, 출국전에 공항에서 그 나라 커스텀 오피서 한테 물건 확인후 도장까지 받았습니다.
이제 거의 3달이 되어 가는데 아직도 리펀이 안들어 왔네요.
Planetpayment.com 에서 체크하면, 서류 잘 받았고 30일안에 리펀드가 들어갈꺼라는 메세지만 나오고,
링크를 통해 이메일을 3번이나 보냈는데도 연락이 없네요.
별다른 해결 방법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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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환불 잘 들어 왔습니다.
3개월이 살짝 넘은 시점에서 Ireland local 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프로세싱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거의 바로 다음날에 들어왔는데요, 이게 우연인지, 통화를 해서 받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전화번호는 아래 링크에 나라별로 나와 있습니다
https://www.planetpayment.com/en/contact-us-merchants-acquirers/
저도 까먹고 지내다가 3달 딱 되니까 들어오더라구요. 잊고 있으니까 들어오긴 헀어요.
30일보다 매우 많이 늦어질수도 있군요.
전에는 30일안에 잘 들어와서 몬가 잘못된게 아닌게 생각 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좀더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ohkun 님 리펀 잘들어오셧나요?
저도 11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홈페이지에선 잘 처리되었다고 30일걸린다고 12월 초에 확인했는데
2달 지난 오늘도 안들어왔어요 ㅠㅠ
아멕스랑 캐피탈원 카드로 나눠서 해는데 둘다 안와서 ..
잘 받으셧는지, 얼마나 더 기다리셨는지 궁금합니다.
1월 중순에 이멜도 보내봤는데 3일 비지니스 안에 답장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자동메일만오고 ㅎㅎㅎ 아직 감감 무소식이네요. ㅠㅠ
저 12월 초? 꺼를 카드로 했는데 아직 안들어와서 걱정중이었는데 일반적인 타임라인이었군요 ㅋㅋ 그래서 그냥 1월에 갔을때는 현금으로 다 받았어요. 수수료가 몇 유로 안해서 그냥 마음은 이게 편한거 같아요. 그리고 면세점에서 다 사용...^^
업데이트 했습니다, 3개월 넘으니까 들어오긴 하는데, 통화를 하긴했습니다.
그냥 잊어버리고 있음 언젠가 들어오더라구요...
ㅠㅠ
네 저도 잊고 있었더니 언제가 들어오긴 했는데... 금액이 좀.. 뭐라 할까... 뭐가 수수료를 많이 띠어 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카드에 집어 넣어 달랬더니, 생각보다 많이 적은 금액이 들어와 있더라구요.
저도 한 2-3프로 더 빠진 느낌이였습니다.
통상적으로 공항에서 그냥 서류만 드랍 하기 때문에, 크레딧카드 리펀옵션만 있는경우가 많은데, 그점을 이용해서 통행료(?) 를 좀더 받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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