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한지가 1년 3개월입니다. 마모 도움받은거 생각하면 끝도 없는데... 계속 이렇게 눈팅으로 갈려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제대로 인사도 드리고 제 행적도 나눌겸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저는 Bay Area에 살구요... 여기 부부마적단도 많은데 전 혼자합니다. 와이프는 마모와 상관없이 꿋꿋하게 자기의 삶을 사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근데 모으는건 싫어해도 쓰는 건 저 만큼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래도 지난 1년 3개월동안 꽤 질렀습니다.
Chase SW Plus Personal and UA explorer (Dec 2011) : 이거 멋도 모르고, Chase 두개를 하루에 질렀는데 첫 카드라서 그랬는지 통화 후 둘다 승인받았습니다.
AMEX SPG (March 2012)
Chase Sapphire (March 2012)
Citi AA 두방치기 (July 2012)
Citi Hilton 두방치기(Oct 2012)
Amex Hilton (Oct 2012)
Chase SW Premier Business (Oct 2012)
BoA / Hawaiian 두방치기 (Oct 2012) : 이게 애물단지가 됐네요... 원래는 hilton 으로 넘길려고 했는데, 얼마 전 Devaluation 이후 어떻게 쓸지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써야 잘 썼다 할까요???
Chase SW Premier Personal (March 2013)
Barclay US Airway (March 2013)
Amex Gold (March 2013)
몇 번의 리젝고비가 있었지만 끈질기게 싸우고, 때로는 애교떨고, 가끔은 울먹이면서 지금까지 다 승인은 다 받았네요....
작년말에 SW companion pass 받아서 벌써 Pittsburg, Key West, 그리고 Las Vegas 요렇게 갔다왔습니다. US domestic은 감히 SW가 짱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얼마전 갖다온 Key West에서는 Hilton point 탈탈 털어버렸구요..
앞으로 아시아투어및 유럽투어계획하고 있는데, SW를 제외하고 international 발권은 많이 초짜라서 앞으로 많은 공부 필요할거라 사료됩니다.
이 자리를 빌어 Chase $200 쿠폰보내주신 "만남usa"님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 전하면서 앞으로 자주 들어와서 행적을 남길 것을 다짐 맹세 합니다.....
큭!! 맹세까지 하시다니 결연하신데요 ㅎㅎ
1년 3개월동안 무시무시하게 달리셨네요. 15개 맞죠? @@
이젠 한동안 쉬시며 아시아, 유럽 투어 계획 짜시는데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베이 사신다니 더 반갑습니다 ^^
"맹세"는 좀 그렇죠? "다짐"으로 수정했습니다...
결연하시네요. 저도 혼자입니다. 와이프는 별 관심이 없네요.
닉네임을 보니 혹시 강민 팬?
반갑습니다...
정말 많이 달리셨군요... 자주 놀러 오세요..ㅎ
이렇게 쓰고보니 많이 달렸네요... 전 살살 한다고 했는데...
가까운데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Companion pass 가 있으면 domestic 은 SW 가 정말좋죠?
네.. 저는 덕분에 SW 광팬됐습니다. 미국내에도 갈 곳이 너무 많아서 좋아요....
> 저는 Bay Area에 살구요... 여기 부부마적단도 많은데 전 혼자합니다. 와이프는 마모와 상관없이 꿋꿋하게 자기의 삶을 사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근데 모으는건 싫어해도 쓰는 건 저 만큼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제가 올린 글인줄 알았습니다. 어쩌면 저와 사정이 똑같으신지요 ^^
마모에 가입하신 시기도 저와 비슷하신듯 하구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Bay Area 분들이 늘어서 좋네요.
아..어서오세요~~!!
마적단 선배님이신데 커밍아웃은 제가 빨랐네요.
전 인사부터 하고 나서 카드만들었으니까요.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와! 무시 무시하게 달리셨군요.....ㅎㅎㅎ
환영합니다..
많이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이 눈팅족이긴 하지만...저도 환영합니다. ^^*
이론이론... 남자냄새난다고, 미쓰리님 글의 1/10 밖에 댓글이 없네요. ㅉㅉ
조론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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