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보스턴에 가야하는데 (OMA-BOS) 1월부터 계속 비행기값을 보는데 좀처럼 내려가질 않네요..
일단 돌아오는건 수업하루 빼먹고 23일 화요일에 돌아오는걸로 해서 UA 12500 에 예약을 했는데 가는표는 17일 (수) 이후는 모든게 (UA, Delta, AA; BA는 좌석 아예없고) 편도 25000라 그냥 막판까지 기다려서 12500 이 나면 좋고, 아님 프라이스라인으로 하던지, 최악의 경우 편도 25000 주고 타고 가려고 하는데 제가 좀 무모한가요? 3일 후인 이번주 금요일 자리 알아보니까 오히려 12500 짜리 표가 많이 있어서 차라리 막판에 award ticket 자리가 나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AA 경우 자리가 하나도 안보이다가 티어 높은 사람들이 출발 2-3일 전에 취소하는 경우가 있어 가끔 자리가 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그럼 그냥 모험하는 셈치고 기다려야겠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이미 12500 발권했어요 ㅜㅜ 레비뉴 표 값이 왕복에 $450 정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왕복에 25000 쓰는걸로 맘을 정하고 일단 돌아오는 편만 구해놨어요. 보스턴 가는표가 12500 에 목요일에만 있어도 그냥 눈딱감고 수업 하루 더 빼먹고 가겠는데 화요일에나 자리가 있더라구요... 국내선 왕복에 37500 을 쓰는건 정말 아닌데.. 막판에 12500 나와서 25000 에 갔다오기만 바랄뿐이에요 ㅜㅜ
----------------------------------------
앗, 제가 0 을 하나 더했었군요. 수정했습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