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한 한국과 미국사이입니다.
궁금한점으로 게시판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메리엇 티타늄을 가지고 있는데요 올해 한국에서 한달을 거의 메리엇 계열에 있으면서 티타늄 혜택을 나름 쏠쏠히 받았었습니다.
내년에도 한국에 나갈 계획이 있어서 꼭 티타늄이 아니더라도 플래티넘(전 조식이 좋아요)이면 충분할것 같아 15박만 채우면 플래티넘인데 만약에 15박을 채우지 못하면 내년에는 멤버쉽이 실버로 되는건가요?
저도 도움을 드릴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라며 감기 조심하세요^^.
Terms & Conditions | Loyalty Rewards Program | Marriott Bonvoy
35박 하셨으면 골드 같습니다.
골드로 됩니다. 근데 플래티넘이 필요하다면 아멕스 메리엇 부X리안트를 여시는 것도 방법이고, 비지니스 카드를 여실 수 있다면 아멕스 메리엇 비즈를 열고 15QN 을 받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참고로 메리엇 개인 카드 한 장 이상시 15 QN, 추가로 비지니스 카드 한 장 이상시 15 QN 입니다. 부X리안트는 25QN 을 주고요 (이 경우 개인 15 QN 대신 25 QN 을 주는거죠)
글쓰는동안 마일모아님도 답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네ㅜㅜ 둘 다 가지고 있어요.
아침 먹겠다고 $1,300불 쌩으로 달리기에는 그게 과연 최선인지 진지하게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1,300불이면 지금 한국돈으로 180만원 가까이 하는데, 호텔 30박 이상 투숙을 계획하시는게 아니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일 수 있거든요.
체이스 매리엇 카드를 최근에 오픈하신게 아니라면, 리츠 닫고 아멕스 브릴리언트 신규 발급이 더 좋은 옵션으로 보입니다.
마일모아님 지나가다 질문 드립니다.
글쓰신분과 비슷한 상황인데요, (리츠 카드 소유. 본보이카드 19년 발급) 만약에 리츠를 닫고 아멕스 브릴리언트 신규 발급 받으려고 했을시 크래딧 스코어때문에 어프로브가 안나면 대안이 있을가요? 최근 크래딧 스코어가 좀 낮아져서 걱정되서요 ㅠ
아멕스 홈페이지보면 "Apply today with confidence"라는 옵션이 있던데 이거로 확인하고 어프로브 된다고 하면 리츠를 닫고 30일뒤에 어플라이 하는방법이 베스트 일가요?
승인 확신이 없으시다면 좀 애매하긴 하네요. 리츠는 일단 닫으면 신규발급이 안되고, 업그레이드도 지금은 가능하지만 언제 막힐지 알 수 없어서요.
신용 점수가 어느 정도로 떨어지신 건가요? 그냥 10-20점 정도라면 대세에는 지장이 없지 싶습니다.
네, 마일모아님 말씀이 맞아요. 포인트도 없고 다음달까지 채우려다 보니 이런 생각을 해봤네요. 리츠는 5년 본보이 카드를 10년이상 갖고 있는 중입니다. 리츠카드 연회비를 6월에 냈는데 내년 여행경비를 쓰고 캔슬 할까하고 있습니다.
약관상으로는 안되는데 검수가 안되는지 한국 신한 메리어트 카드로도 숙박 카운트 크레딧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무료 숙박권 주는 프로모션도 하는데 그걸로 채우시고 장기적으로는 체이스에서 아멕스로 갈아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1stwizard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미국 시민권자도 한국 카드를 만들 수 있나요?
한국->미국으로 국적을 바꾸셨다던가, 현재 한국에서 경제활동 중이던가해서 신한카드에서 발급할 조건이 되면 되는데 신한은행 계좌에 돈을 어느정도 넣어두고 발급하는게 제일 간편하고 동포비자도 되는걸로(외국인등록증 발급이후)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한국에 계셔야 가능한 방법입니다. 한국에 계시다면 온라인 채널로는 제약이 있으니 신한카드에 전화 혹은 신한은행 지점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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